애뮬릿 포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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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안습한 실상


1. 소개


캐릭캐릭 체인지히나모리 아무가 험프티 록과 덤프티 키의 힘을 빌려서 , 미키, 수우, 다이아캐릭터 변신한 모습. 히나모리 아무가 할 수 있는 최후의 캐릭터 변신이자 '''아무의 궁극적인 꿈인 TRUE LOVE 그 자체'''.
사실 표기법상으로는 애뮬릿 포천(코믹스판 표기)이 맞다. 포천 항목 참조. 투니버스의 더빙판에서는 어감 때문인지 애뮬릿 포츈으로 표기.
변신한 복장은 머리에 네 가지 색의 하트가 붙은 클로버 장식을 한 웨딩드레스. 애뮬릿 다이아의 슈팅 스타 샤워의 힘으로 변신했다.
다이아의 말로는 이 모습은 오래 할 수 없는 듯하다. 이유는 말하지 않았지만 4명의 캐릭터로 한꺼번에 변신했으니 힘이 많이 들어서 지속시간이 오래 가지 않았기 때문일 듯.
이 모습으로 오픈 하트를 하면 주변 범위 안에 빨강, 파랑, 초록, 노랑색의 하트가 날아다니면서 X알을 정화시킨다. 정화 범위 자체는 퀸즈 왈츠와 별 다를게 없는 듯 하지만 캐릭터가 4명에다가 2기 최고의 캐릭터 변신인 세라픽 참을 유일하게 뛰어넘는 최강폼 애뮬릿 다이아가 들어가니 정화시킬 수 있는 양은 더 많을 것이다.

2. 안습한 실상


이 변신으로 다량의 알들을 정화는 했지만 다시 X알들이 몰려오는 바람에 마지막을 장식하는 피날레 공격이 되지 못했으며 최종 보스를 '''캐릭터 변신을 연속으로 하면서''' 쏘는 오픈 하트 풀 볼륨[1]으로 처리 해버려서 사실상 묻히는 캐릭터 변신이 되었다.
게다가 작중에서 이 폼을 본 사람들은 호토리 타다세츠키요미 이쿠토, 그리고 이스터 사의 전무와 연구진들 뿐. 다른 일행들은 각자 맡은 일 하느라 이 폼을 끝내 보지 못했다. 차라리 마지막에 다시 한 번 이 폼으로 변해서 오픈 하트를 시전했다면 좋았을 따름.
하지만 그래도 웨딩 드레스 + 네잎 클로버의 화려함 덕분에 팬아트는 상당히 많은 편이다.

[1] 이름을 붙이자면 트루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