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 발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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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발키리 AMR 프로
4. 같이 보기

'''Aston Martin Valkyrie'''

1. 개요


영국의 자동차 회사 애스턴 마틴하이퍼카. 포뮬러 원레드불 레이싱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150대만 한정 생산되며 사전예약기간에 전량 완판되었다. 일반 도로용과 트랙 전용 두 가지로 나온다.
애스턴 마틴이 사활을 걸고 만든 하이퍼카인 발키리는 F1에서 활약 중인 레드불 레이싱 팀 및 파트너의 기술이 총동원되고 최고 출력은 1,160마력까지 뽑아낸다. 가격은 원화로 약 '''38억 4천만원'''이다. 가장 비싼 차량 랭킹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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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AM-RB 001
2016년에 'AM-RB 001'이라는 이름으로 목업이 공개되었다. 2017년 3월에 '발키리'라는 이름이 공개됐으며 실물은 2017년 7월에 공개됐다. V12 6.5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하며 여기에 F1의 KERS기술을 사용해 1,130마력을 낸다. 각종 경량화 소재를 사용하여 무게를 1,030kg까지 낮추었다.

3. 발키리 AMR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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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됐으며 트랙 전용 모델이다. V12 엔진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결합하여 시스템 출력 1,100마력 이상을 내며 최고속력은 362km/h다. V12 엔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었음에도 탄소섬유 소재,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유리 등 경량화 소재의 적극적인 사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히터 등의 옵션을 과감히 빼버리며 무게를 1톤 미만으로 묶었다. 평범한(?) 발키리보다 다운포스를 증가시키기 위해 외모를 크게 바꿨다. 애스턴 마틴과 레드불 레이싱은 발키리를 WEC의 LMP1 또는 F1과 비슷한 랩타임을 달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차를 만들었다. 25대만 생산되며 고객 인도는 2020년부터 시작된다. 애스턴 마틴은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25명 모두 주문이 이미 완료된 상태다. 그 이상의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애스턴 마틴은 보도자료를 통해 추가 정보를 차츰 공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또한 최근 WEC 규정에 변경이 있을 것임이 발표되면서 발키리의 르망 탑클래스 출전이 가시화되고 있는 전망이다.
2019년 르망 24시 직전 20-21시즌 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하이퍼카 클래스가 발표됨과 동시에 발키리로 출전하겠다고 선언했지만, 2월 18일 자로 '''하이퍼카 프로젝트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유는 당연하게도 자금 때문.[1]

4. 같이 보기




[1] 게다가 애스턴 마틴은 예전부터 매년 GT급에 자사의 워크스 팀을 출전시키는 중인 데다가 2021년부터 애스턴 마틴 레이싱 F1 팀의 타이틀 스폰서 겸 워크스로 뛰어들기 때문에 여러모로 돈이 많이 빠져나가야 할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WEC까지 신경 쓴다는 것은 어지간한 갑부총대#s-3 매고 운영하는 회사가 아니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