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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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リス'''
'''Alice'''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등장인물. 성우는 아오키 사야카이다.
사실 앨리스는 본명이 아닌 별명이다.
주로 3장에서 등장하며 보통때는 마르티네즈의 좌판에서 놀고있다.
힘껏 어른스러운척을 한다. 나리타 하야토일당들은 그런 앨리스를 귀엽게 봐주고 있다.
일본어는 단어는 많이 알지만(그래도 사전이 필요한듯) 문법을 잘 못해서 거의 '주어+서술어+목적어'형식으로 말한다.[1]
부유한 재일영국인의 딸이고 모친과는 떨어져 산다. 아버지에 의해 반강제로 일본으로 오게되었다. 하지만 학교에서도 붕 떠있고, 유일한 혈육인 부친은 딸에게 관심을 끊고 방치하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밤의 거리를 방황하던중 독특한 앨리스에게 흥미를 안고 말을 건 하야토와 친해지고 그의 주변인들과도 친해짐으로써 그곳에 정착한다.
더불어 앨리스의 망상중 하야토와 플래티나가 앨리스를 두고 서로 혈투를 벌이는 장면이있다고 한다.
사족이지만 인기투표의 코멘트에서 변태적 발언이 많았다(...)
킷카와 아키라때의 신사들이 이번엔 이쪽으로 몰린듯

1. 오토리 나루 루트에서



나리타 하야토가 R-윙에게 쫓길 때 앨리스가 그와 친한것을 알고있던 쿄우야에게 공격당하지만 곁에있던 마르티네즈가 대신 찔리고 병원에 실려간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사건 때문에 아버지의 관심을 되찾았다. 하지만 딸을 생각한 부친에 의해 다시 영국에 돌아가게 되고만다.
마지막으로 하야토를 한번 더 만나고 다시 만나자는 작별인사를 건낸다.
그 후로 출연은 없다.

2. 하네다 코바토 루트에서


하네다 코바토와 친해지고 반 친구들과의 관계도 조금씩 나아진 모양이다.
하네다 요지도 틈틈히 놀아주고 있다.
나중에 가면 요지와 동침까지 한다!! 코바토도 옆에서 같이 잤지만...
분명 플래그는 하야토가 세워놨는데 어째 떡고물은 요지가 다 먹어치운다?

[1] '나는 좋아합니다. 당신을'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