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괴수 에레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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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62m
체중 : 27,000t
출신지 : 지구(정확히는 공동묘지)
무기 : 비행 능력, 입에서 뿜는 화염

츠부라야 프로덕션 공식 유튜브 소개 영상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괴조.[1] 등장 에피소드는 42화.
시마다 세이코가 기르던 앵무새였지만 세이코가 교통사고로 죽은 뒤, 에레지아도 아무 것도 먹지 않아 죽었다. 그리고 세이코의 묘지에 같이 묻어졌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세이코가 깨어남에 따라 활동을 개시하고, 세이코가 싫어하는 자동차들을 차례대로 습격한다.[2] 타츠오가 안드로이드 세이코를 파괴하자 폭주하고, 이에 타로와 싸우게 되는데 비행능력으로 타로를 압도했지만 최후에는 스트리움 광선으로 쓰러뜨린다.
같은 괴조라서 그런지 화산괴조 바돈과 똑같은 울음소리가 난다. 참고로 디자인의 모티브가 바돈이다.
설정은 고원룡 히드라와 비슷하다.

[1] 다만 어째서인지 화산괴조 바돈시조괴조 테로치르스와 달리 이명이 ''''괴조''''가 아닌 ''''괴수''''다.[2] 세이코가 죽은 이후 남편 신고가 그녀와 똑같은 안드로이드를 제작할때 차를 원망하고 있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세이코에게 그 원념이 들어갔다. 때 마침 국제모터 쇼도 하고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