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쩡TV

 

1. 개요
2. 그녀는 누구인가
3. 컨텐츠 특징
4. 여담

'''앵쩡TV'''

'''본명'''
박희정
'''출신지'''
대구광역시
'''신체'''
170cm
'''컨텐츠'''
낚시, 쿡방, 먹방
'''시작일'''
2018년 3월 12일
'''구독자 애칭'''
여러분, 스앵님
'''구독자 수'''
30.7만명[1]
'''총 조회수'''
42,576,497[2]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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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앵글러쩡의 앵쩡TV 유튜브 입니다. '낚시 영상'과 '낚시 관련 다양한 컨텐츠', 그리고 잘 하지 못해도 열심히 하는 '먹방과 쿡방!'

낚시 관련 컨텐츠와 낚시로 낚은 수산물 혹은 협찬 음식으로 쿡방과 먹방을 주로 하는 유튜버.

2. 그녀는 누구인가



대구출신이며, 아주 귀에 착착 달라붙는 경상도 사투리를 쓴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으로 영상을 시작하는걸 보면 단번에 대구 사람이라고 짐작하게 된다.[3]
낚시 인구 대부분이 남성인데 비해 여성이 운영하는데다 결정적으로 미모와 몸매가 걸그룹 센터급이다. 그야말로 낚시계의 서지수. 낚시계에선 이미 인지도가 상당한 낚시꾼으로 알음알음 알려져 있다. 낚시 전문 방송인 FTV, FSTV에 출연한 적이 있기에 일단 전문가 취급은 받는 편.
개인 신상에 대해선 노출된 정보가 거의 없다.

3. 컨텐츠 특징


올려진 영상의 재생목록은 크게 낚시 영상, 쿡방과 먹방, 낚시 연구소, 이벤트, KSA 토너먼트 영상으로 구분되어 있다.
낚시 영상은 2020년 1월 31일 기준으로 92개나 된다. 주종은 배스 낚시이며 민물과 바다를 가리지 않고 다닌다. 실력이 수준급으로 낚시 도구와 차량 등 기타 준비를 하여 다양한 어종과 수려한 낚시터들을 보여준다. 낚시 실력은 일반인들보다야 당연히 낫지만, 낚시라는게 워낙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다 보니 늘 성공하진 않는다. (대회에 나가면 여성부에서 입상하는 정도) 아무 것도 못 잡아서 결국 시장에서 사온 것으로 그 자리에서 요리해 먹기도 하고, 피라미를 대박으로 낚아서 튀겨먹기도 한다. 성공한 낚시 영상만 올리지 않고 솔직하게 과정을 보여주는 셈.

쿡방과 먹방은 '''앵식당'''이라고 하여 잡아온 수산물이나, 주문한 재료들로 요리를 해서 먹는다. 칼질 등 재료 다듬는 능력이 제법 뛰어나지만 앵글러쩡 자신이 유튜브에 소개했듯이 요리를 아주 잘하는 것 같진 않다(...). 가끔씩 2% 부족한 요리를 하는데 그것도 맛이 떨어지면 떨어진다고 담담히 말한다. 요리한 것을 흰손바닥을 배경으로 하여 보여주는 방송 매너[4]도 가지고 있다.
고프로 등 영상 장비도 우수하게 착용하고 다니고 영상 전문 편집자도 따로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막과 번역, 연출 등이 상당히 세련되고 한편으로는 최신 유머도 간간히 들어가 있다.
2019년에는 낚시꾼 모습이 아닌 일반적인 원피스를 입고 거제도 지역 홍보 UCC 유튜브 영상을 찍었는데, 미모가 폭발한다. 덕분인지 그 공모전에서 입상도 했다.


4. 여담


위에 서술했지만 낚시를 전문으로 하는 유튜버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미모와 몸매이지만 낚시전문 케이블 채널을 제외하고는 도시어부 같은 메이저급 채널에 나온 적이 없다. 섭외가 안 왔을리가 없는데 본인이 거절하는지... 알 수 없다.

[1] 2020년 9월 24일 기준.[2] 2020년 9월 24일 기준.[3] 대구에 산다는데 경상도 젊은이 기준으로 사투리가 좀 심한 편이다. 억양보다는 어휘 면에서 강하다. 소위 할머니 사투리. 단, 매체에 노출되는 사투리는 기본적으로 서울 표준어에 익숙한 시청자 귀에는 심리적으로 더 도드라지게 들리는 편이다. 심지어 일상을 사투리에 둘러싸여 지내는 네이티브 귀에도 그리 느껴진다. 또한 사투리 캐릭터들의 사투리는 다소 과장될 수 밖에 없다. 또 앵쩡 초창기 영상을 보면 나름 표준어도 잘 구사하는 편이다.[4] 사실은 손을 받치지 않으면 AF 초점이 잘 안 맞기 때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