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클 혼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몬스터. 4부터 등장해서, 5·7·9·10·11 등 수많은 작품에 참여하는 인기 몬스터. 상위종으로 헬 배틀러[1] 가 있다.
머리에 뿔이 달렸으며, 상체가 빨간색의 반인반수형 몬스터. 체력이 매우 높고 몸통박치기나 햐다인 같은 강력한 기술을 쓰는 꽤 강력한 몬스터. 라리호가 통하므로 라리호로 재워서 상대하는 것이 좋다.
결정적으로 인기가 생긴 건 드래곤 퀘스트 5로 1/4의 높은 확률로 동료가 되며[2] 온갖 강력한 주문과 특기로 무장하고 있어 슬라임 나이트, 골렘, 오크 킹과 함께 초심자 구제 4천왕이라 불렸다. 특히 함성으로 적의 행동을 봉인하는 역으로 쓰이며 장비구도 좋은 게 많아 엔딩까지도 별 무리없이 쓸 수 있다. 단 나중에 성장을 안 하는 타입이라 최종적인 능력치는 다른 몬스터 동료에 비해 크게 딸리는 편이라 후반엔 리타이어할 가능성이 있다.
리메이크에선 에스타크를 12턴 격파할 때 앵클 혼이 에스타크의 약점인 눈보라의 칼의 장비가 가능하고 기합모으기로 배율을 뻥튀기를 할 수가 있으므로 힘의 씨앗을 다 먹여버리고 주 딜러로 쓰는 공략법도 존재한다.
머리에 뿔이 달렸으며, 상체가 빨간색의 반인반수형 몬스터. 체력이 매우 높고 몸통박치기나 햐다인 같은 강력한 기술을 쓰는 꽤 강력한 몬스터. 라리호가 통하므로 라리호로 재워서 상대하는 것이 좋다.
결정적으로 인기가 생긴 건 드래곤 퀘스트 5로 1/4의 높은 확률로 동료가 되며[2] 온갖 강력한 주문과 특기로 무장하고 있어 슬라임 나이트, 골렘, 오크 킹과 함께 초심자 구제 4천왕이라 불렸다. 특히 함성으로 적의 행동을 봉인하는 역으로 쓰이며 장비구도 좋은 게 많아 엔딩까지도 별 무리없이 쓸 수 있다. 단 나중에 성장을 안 하는 타입이라 최종적인 능력치는 다른 몬스터 동료에 비해 크게 딸리는 편이라 후반엔 리타이어할 가능성이 있다.
리메이크에선 에스타크를 12턴 격파할 때 앵클 혼이 에스타크의 약점인 눈보라의 칼의 장비가 가능하고 기합모으기로 배율을 뻥튀기를 할 수가 있으므로 힘의 씨앗을 다 먹여버리고 주 딜러로 쓰는 공략법도 존재한다.
[1] 4에서는 데스피사로의 결계 거점을 지키는 보스 몬스터로 등장했다. 5부터는 일반 몬스터로 등장했는데 최강의 몬스터 동료 중 최강으로 유명해서 앵클 혼처럼 인기가 있다. 물론 앵클 혼과는 달리 동료로 만들기 무지하게 어렵다.[2] 단 레벨 제한이 있기 때문에 첫 등장시에 주인공의 레벨이 일정 이하면 동료가 되지 않는다. 물론 하드코어 플레이가 아닌 이상 별 무리없이 동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