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 소형 잠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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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얼럿3에서 등장하는 욱일 제국 순찰용 기본 해상 유닛.'''Yari submerging!(야리 잠항 개시!) - 생산'''
'''Sir, is that you?(주군이십니까?) - 선택'''
'''Anybody out there?(누구 밖에 없나요?)'''
'''HQ, it's good to hear from you.(본부, 호출을 들으니 반갑네요.)'''
'''Ok, Let's go!(좋아요. 갑시다.) - 이동'''
'''Where are we going?(어디로 가는 거지?)'''
'''Did you hear that?(저 소리 들으셨나요?)'''
'''Let's check it out.(한번 확인해 보죠.)'''
'''はい!(네!)'''
'''わかりました.(알겠습니다.)'''
'''Sink them!(격침시켜!) - 공격'''
'''Torpedoes!(어뢰 발사!)'''
'''Hurry, before they see us! (서둘러, 발각되기 전에!)'''
'''Whatever you say! (물론이죠!)'''
'''I think we got this! (우리가 잡은것 같아요!) - 교전'''
'''This is our chance! (이건 기회야!)'''
'''Don't mess with us! (우릴 건드리지 말라구!)'''
'''I see water coming in! (침수되고 있습니다!) - 피격'''
'''Patch it up, Hurry! (고쳐봐, 빨리!)'''
가격도 싸고 이동속도도 빠른데, 정찰용 잠수정답게 공격력은 조금 약하고 체력도 조금은 낮다. 대사도 약간 겁먹은 듯한 목소리인걸 보면 소련의 아쿨라 잠수함처럼 제국에서도 잠수함 자체가 극한직업인듯 하다. 하지만 이 녀석의 진가는 바로 가이텐을 본따서 만든 기술 '마지막 항해' 다.
시전하면 전속력으로 돌진하여 큰 데미지와 함께 자폭한다. 명예 제대 업그레이드를 하면 사망 자폭 데미지가 추가되 성능이 높아진다. 하지만 자폭공격 직전 2초 정도에 잠깐 머뭇거리고 적의 시야에 드러나게 되는데 당연히 사전에 파괴하거나 빙결이 가능하다. 폭발 시 아군이 근처에 있으면 데미지를 받으며 중간에 가로막고 있으면 가로막은 대상에게 폭발한다.'''For the Empire! (천황 폐하를 위해!)'''
'''神風！(카미카제!)'''
'''For honor! (명예롭게!)'''
'''万歳！(반자이!)'''
'''ATTTTACK!(공겨어어억!)'''
'''We're taking you with us! (널 길동무로 삼겠다!)'''
'''トラトラトラ！(도라 도라 도라!)'''
텐구를 뽑는게 더 나을 정도로 성능이 시망이지만, 잠수함이라는 이점으로 정찰용이나 해상에 건설된 기지를 게릴라 테러하는 데 사용한다.
유닛 설정에 의하면 원래는 2인승으로 개발되었지만 '마지막 항해'의 효용성이 입증되자 이를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1인승으로 개량했다고 한다. 항목 맨 위에 있는 사진이 초기 설정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