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가타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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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카타 현 야구장
山形県野球場
개장
1980년 (쇼와55년)
소재지
야마가타 현 나카야마
소유자
야마가타 현
관리·운영자
나카야마 정 상공관광공사 (지정관리자 )
크기
좌·우 100m, 중앙 120m
필드
흙(내야)+천연잔디(외야)
좌석규모
25,000명

1. 소개


야마가타 현 히가시무라야마 군 나카야마 정의 나카야마 공원 내에있는 야구장으로서 야마가타현 도시 공원 조례의 시설 명칭은 "나카야마 공원 야구장 "(中山公園野球場)으로 제정되었으며, 통칭 「야마가타 현 야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야마가타현을 기반으로 하는 쇼나이은행과 닛신제약의 2개사가 공동으로 시설 명명권 (네이밍 라이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1년 4월 1일부터 명칭은 「쇼나이은행·닛신제약 스타디움 야마카타」가 되었다.
나카야마 공원 내에 현영 야구장이 1980년에 준공됐다. 이후 고교 야구와 사회인 야구 등 아마추어 야구경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1985년 프로야구 야간 경기 개최를 위해 조도를 확보할 수 있는 조명 시설이 추가 설치되었다.
2005년 시즌부터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1군 일부경기[1]과 2군(2군 이스턴 리그)의 홈경기를 이 곳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 밖에도 2006년 9월 30일 및 2007년 9월 29일에 팜 일본 선수권 , 2008년 8월 2일에 프레시 올스타게임(2군)이 개최되었다.

2. 여담


1989년 롯데 오리온즈의 에이스 투수 무라타 쵸지가 통산 200승을 이 구장에 달성하였다. 팀에서는 집객효과를 노리고 홈경기장인 카와사키 구장에서의 달성을 기대했지만 그 뜻대로 이루어지진 않았다.
1990년 오릭스 브레이브스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의 야간경기 도중 조명이 갑자기 꺼져 경기가 일시 중단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일반 이용객들이 전등 설비를 사용할 때 타이머 제어를 설정해놓아 21시가 되면 자동으로 꺼지는데 직원이 타이머 해제를 잊고 있었다고 한다.

[1] 1군의 홈구장은 센다이시에 있는 미야기 구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