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로군 포켓4
[image]
[image]
'''ゲームがもりだくさんだ!!'''
'''게임이 가득하다!!'''
파워프로군 포켓 네번째 작품.
파워포켓5와 함께 GBA로 발매된 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 중 최고로 꼽히며 특히 물씬 느껴지는 전원의 분위기와 호러가 적절히 섞인 스토리가 일품. BGM도 역대 파워포켓 전체를 통틀어 1,2위로 꼽힐 정도로 퀄리티가 좋으며, 그중에서도 봄의 BGM과 앨범 BGM은 지금도 파워포켓 BGM순위를 평가하는 스레드가 떴다 하면 항상 1위 싸움에서 빠지지 않을 정도로 명곡이다. 몇몇 정해진 곡을 제외하면 절대 BGM을 재탕하지 않는 파워포켓치고는 이례적으로 10년이나 지난 파워프로군 포켓14에서 '''그 네번째의 벚꽃'''이라는 이름으로 어레인지되어 실리기도 했다.
페넌트 모드와 석세스 모드의 이벤트 CG를 다시 볼 수 있는 앨범 모드가 추가된 것도[1] , 석세스 모드 클리어 특전으로 생기는 또 하나의 석세스 모드 이름이 히든 석세스로 정착되어 석세스 모드에 추가된 것도 이때부터다(그 이전에는 오마케 모드에 있었다).
어레인지로 추가할 수 있는 팀의 수가 2개에서 6개로 늘어났으며 석세스 올스타선수 팀인 데빌 스타즈가 처음으로 나온 작품이다.
'''석세스 모드''' 일출 고교편(日の出高校編)
주인공은 의사인 아버지의 일 관련으로 일본 본토에서 일출섬이란 곳으로 이사와 일출 고교에 입학해 야구부에 들어간다.
그러나 연습 시합에서 대패한 날, 일출 고교 야구부의 주장 히시무라 토비오가 주인공의 눈앞에서 사라진다.
하지만 다른 부원들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2] 오직 주인공만이 그를 기억하고 있었다.
그의 행방불명을 시작으로 야구부 부실 화재 사건 등 흉흉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게 된다. 이는 주인공이 실수로 위령비를 넘어트린데서 비롯된 저주로, 일출 고교의 이변을 눈치챈 섬의 무녀 아마모토 세츠가 이를 풀기 위해서는 갑자원에서 우승해야 한다고 충고해 준다.
현실에 비해 너무 높은 목표에 처음에는 낙담하지만 이내 야구부의 재건과 갑자원 우승을 향해 노력하기로 결의하는 것이 도입부.
기간은 총 3년으로, 1학년 때는 화재 사건으로 와해된 야구부를 재건하고, 2학년 때 본격적으로 선수를 육성하며, 3학년에 갑자원을 향해 도전한다. 각종 오컬트한 소재가 만발하는 가운데 이야기의 핵심 소재 카미카쿠시는 작품이 발표되기 전해에 히트한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영향을 받았다고 여겨진다.
클리어 조건
제 1화 사라진다(消える) - 1년차 종료 시점까지 야수 8명, 투수 1명 총 9명 이상의 야구부원을 모을 것.
제 2화 바다를 건너(海越え) - 야수 8명, 투수 1명이 남은 상태에서 시합에서 1승을 하면 클리어. 시합에서 질때마다 인원이 감소한다.
최종화 갑자원(甲子園) - 조건은 없으며, 여름대회 초전에서 패배해도 선수등록을 할 수 있다.
'''히든 석세스 모드''' RPG풍 판타지편(RPG風ファンタジー編)
판타지풍 세계의 용사가 되어 야구인형을 완성하기 위해 모험하는 것이 기본 골자. 진행에 따라서는 파워포켓 시리즈의 원조격인 콘솔용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의 인기 오리지널 캐릭터 다이고게츠, 이카리 마모루, 이카리 스스무,[3] 하야카와 아오이를 플레이 캐릭터로 얻을 수 있다.
[image]
'''ゲームがもりだくさんだ!!'''
'''게임이 가득하다!!'''
파워프로군 포켓 네번째 작품.
파워포켓5와 함께 GBA로 발매된 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 중 최고로 꼽히며 특히 물씬 느껴지는 전원의 분위기와 호러가 적절히 섞인 스토리가 일품. BGM도 역대 파워포켓 전체를 통틀어 1,2위로 꼽힐 정도로 퀄리티가 좋으며, 그중에서도 봄의 BGM과 앨범 BGM은 지금도 파워포켓 BGM순위를 평가하는 스레드가 떴다 하면 항상 1위 싸움에서 빠지지 않을 정도로 명곡이다. 몇몇 정해진 곡을 제외하면 절대 BGM을 재탕하지 않는 파워포켓치고는 이례적으로 10년이나 지난 파워프로군 포켓14에서 '''그 네번째의 벚꽃'''이라는 이름으로 어레인지되어 실리기도 했다.
페넌트 모드와 석세스 모드의 이벤트 CG를 다시 볼 수 있는 앨범 모드가 추가된 것도[1] , 석세스 모드 클리어 특전으로 생기는 또 하나의 석세스 모드 이름이 히든 석세스로 정착되어 석세스 모드에 추가된 것도 이때부터다(그 이전에는 오마케 모드에 있었다).
어레인지로 추가할 수 있는 팀의 수가 2개에서 6개로 늘어났으며 석세스 올스타선수 팀인 데빌 스타즈가 처음으로 나온 작품이다.
'''석세스 모드''' 일출 고교편(日の出高校編)
주인공은 의사인 아버지의 일 관련으로 일본 본토에서 일출섬이란 곳으로 이사와 일출 고교에 입학해 야구부에 들어간다.
그러나 연습 시합에서 대패한 날, 일출 고교 야구부의 주장 히시무라 토비오가 주인공의 눈앞에서 사라진다.
하지만 다른 부원들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2] 오직 주인공만이 그를 기억하고 있었다.
그의 행방불명을 시작으로 야구부 부실 화재 사건 등 흉흉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게 된다. 이는 주인공이 실수로 위령비를 넘어트린데서 비롯된 저주로, 일출 고교의 이변을 눈치챈 섬의 무녀 아마모토 세츠가 이를 풀기 위해서는 갑자원에서 우승해야 한다고 충고해 준다.
현실에 비해 너무 높은 목표에 처음에는 낙담하지만 이내 야구부의 재건과 갑자원 우승을 향해 노력하기로 결의하는 것이 도입부.
기간은 총 3년으로, 1학년 때는 화재 사건으로 와해된 야구부를 재건하고, 2학년 때 본격적으로 선수를 육성하며, 3학년에 갑자원을 향해 도전한다. 각종 오컬트한 소재가 만발하는 가운데 이야기의 핵심 소재 카미카쿠시는 작품이 발표되기 전해에 히트한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영향을 받았다고 여겨진다.
클리어 조건
제 1화 사라진다(消える) - 1년차 종료 시점까지 야수 8명, 투수 1명 총 9명 이상의 야구부원을 모을 것.
제 2화 바다를 건너(海越え) - 야수 8명, 투수 1명이 남은 상태에서 시합에서 1승을 하면 클리어. 시합에서 질때마다 인원이 감소한다.
최종화 갑자원(甲子園) - 조건은 없으며, 여름대회 초전에서 패배해도 선수등록을 할 수 있다.
'''히든 석세스 모드''' RPG풍 판타지편(RPG風ファンタジー編)
판타지풍 세계의 용사가 되어 야구인형을 완성하기 위해 모험하는 것이 기본 골자. 진행에 따라서는 파워포켓 시리즈의 원조격인 콘솔용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의 인기 오리지널 캐릭터 다이고게츠, 이카리 마모루, 이카리 스스무,[3] 하야카와 아오이를 플레이 캐릭터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