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나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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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本菜々子(やまもと ななこ)
하나마루 유치원의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하즈키 에리노.
하나마루 유치원의 복숭아반의 선생이다.
항상 밝게 웃고 있어서 주변의 분위기를 부드럽고 따스하게 만들며 아이들을 잘 챙겨주어 애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매우매우 이상적인 유치원 선생.[1] 다만 돌볼 것이 없어지면 긴장이 풀어져 도짓코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마모루란 아이한테서 러브레터를 받기도 했으며 히나기쿠를 격추(?)시키기도 했다. 여담으로 그녀의 어머니도 항상 웃고 있는걸 보면 그녀의 이런 미소는 모친으로부터 물려받은 거 같다. 아버지는 딸내미바보.
츠치다 나오즈미의 짝사랑 상대로, 매일 은근슬쩍 그가 작업을 걸어오지만 천연+둔감 속성인지라 그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남자들이 자신한테 관심없는 줄 안다...안습의 츠치다.
그래도 아이들이 입장에서는 츠치다를 쟁취하기 위한 가장 큰 장애물이기 때문에 츠치다를 좋아하는 안즈와 히나기쿠와 처음에는 대립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하지만 그녀의 미소 앞에 치유되며 모두 KO. 그래서 1권 중반 에피소드에서는 안즈와 여자만의 묘한 연대감을 형성해 츠치다를 절망시키기도 했다.
츠치다와 영화를 보러 갔을 때 애니멀 레인져를 보자고 하거나 그의 고백을 만화의 대사로 생각한다거나 하는 걸 보면 그녀 자신도 좀 아이 같은 면, 좋게 말하면 순진한 면도 있는 듯하다.
술에 약해서 그런지 취하면 다른 사람을 막 껴안는다. 그 행복한 첫 피해자(?)는 츳치. 그 외에도 뭔가 하나에 지나치게 열중하는 술버릇이 있다. 6권에서는 술에 취한 상태로 요리와 도시락을 대량으로 만들어 여동생을 경악하게 만든다.
거유 속성도 보유, 1화부터 비키니로 독자들에게 어필한다. 마유미라는 여동생이 있는데 그녀는 '''도저히 같은 핏줄에서 나왔다고 생각할 수 없는 슴가의 차이''' 때문에 절망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저 가슴에 거유 마니아인 츳치가 넘어갔다''' 라고 생각한다...정말? 게다가 5권의 번외편에서는 수영장에 동생이랑 같이 갔는데, 거기서 이벤트로 수영복 미녀 콘테스트가 벌어지자 동생이 억지로 끌고 가서 참가했는데... 자기어필 타임에 유치원생들을 위해 만든 토끼춤 율동을 췄다가 그것의 흔들림에 남녀불문하고 다들 압도당해서 1등을 했다... 애니화되면서 작가가 가이낙스에 한 요청 중 하나가 '''"흔들리게 해 주세요!"'''였다 카더라. 물론 우리의 가이낚시는 충실히 반영하여 제작하였다.
하나마루 유치원이 TVA화된 후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캐릭터로 성우 보정과 천연캐릭터 덕에 아카리 Mk.2란 소리를 듣기도 했다.
이러저러한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에 츳치가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정식으로 고백하면서 공식 커플이 되었다. 다만 다른 유치원으로 전근이 확정된 뒤에 받은 고백이라[2] 예전만큼 자주 만나지는 못하고 있고, 데이트를 하더라도 츳치네 유치원 아이들이 따라오는 경우가 다반사라 제대로 연애를 즐기지는 못하고 있는 모양.[3]
山本菜々子(やまもと ななこ)
하나마루 유치원의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하즈키 에리노.
하나마루 유치원의 복숭아반의 선생이다.
항상 밝게 웃고 있어서 주변의 분위기를 부드럽고 따스하게 만들며 아이들을 잘 챙겨주어 애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매우매우 이상적인 유치원 선생.[1] 다만 돌볼 것이 없어지면 긴장이 풀어져 도짓코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마모루란 아이한테서 러브레터를 받기도 했으며 히나기쿠를 격추(?)시키기도 했다. 여담으로 그녀의 어머니도 항상 웃고 있는걸 보면 그녀의 이런 미소는 모친으로부터 물려받은 거 같다. 아버지는 딸내미바보.
츠치다 나오즈미의 짝사랑 상대로, 매일 은근슬쩍 그가 작업을 걸어오지만 천연+둔감 속성인지라 그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남자들이 자신한테 관심없는 줄 안다...안습의 츠치다.
그래도 아이들이 입장에서는 츠치다를 쟁취하기 위한 가장 큰 장애물이기 때문에 츠치다를 좋아하는 안즈와 히나기쿠와 처음에는 대립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하지만 그녀의 미소 앞에 치유되며 모두 KO. 그래서 1권 중반 에피소드에서는 안즈와 여자만의 묘한 연대감을 형성해 츠치다를 절망시키기도 했다.
츠치다와 영화를 보러 갔을 때 애니멀 레인져를 보자고 하거나 그의 고백을 만화의 대사로 생각한다거나 하는 걸 보면 그녀 자신도 좀 아이 같은 면, 좋게 말하면 순진한 면도 있는 듯하다.
술에 약해서 그런지 취하면 다른 사람을 막 껴안는다. 그 행복한 첫 피해자(?)는 츳치. 그 외에도 뭔가 하나에 지나치게 열중하는 술버릇이 있다. 6권에서는 술에 취한 상태로 요리와 도시락을 대량으로 만들어 여동생을 경악하게 만든다.
거유 속성도 보유, 1화부터 비키니로 독자들에게 어필한다. 마유미라는 여동생이 있는데 그녀는 '''도저히 같은 핏줄에서 나왔다고 생각할 수 없는 슴가의 차이''' 때문에 절망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저 가슴에 거유 마니아인 츳치가 넘어갔다''' 라고 생각한다...정말? 게다가 5권의 번외편에서는 수영장에 동생이랑 같이 갔는데, 거기서 이벤트로 수영복 미녀 콘테스트가 벌어지자 동생이 억지로 끌고 가서 참가했는데... 자기어필 타임에 유치원생들을 위해 만든 토끼춤 율동을 췄다가 그것의 흔들림에 남녀불문하고 다들 압도당해서 1등을 했다... 애니화되면서 작가가 가이낙스에 한 요청 중 하나가 '''"흔들리게 해 주세요!"'''였다 카더라. 물론 우리의 가이낚시는 충실히 반영하여 제작하였다.
하나마루 유치원이 TVA화된 후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캐릭터로 성우 보정과 천연캐릭터 덕에 아카리 Mk.2란 소리를 듣기도 했다.
이러저러한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에 츳치가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정식으로 고백하면서 공식 커플이 되었다. 다만 다른 유치원으로 전근이 확정된 뒤에 받은 고백이라[2] 예전만큼 자주 만나지는 못하고 있고, 데이트를 하더라도 츳치네 유치원 아이들이 따라오는 경우가 다반사라 제대로 연애를 즐기지는 못하고 있는 모양.[3]
[1] 유치원 일을 도와주겠다며 오히려 민폐를 끼치는 안즈에게 화는 커녕 따스한 미소로 일관하면서 안즈의 뒷처리를 하는 모습이 관건. 짜증이 날 법도 하다만 야마모토 선생은 일체 그런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그야말로 천사. 여신님[2] 고향에 있는 유치원이 많이 어려워서 어릴 때 신세를 진 유치원을 도와주기로한 것[3] 아버지는 나나코가 남친이 생기는 것을 반대하였지만, 상대가 안면도 있고 보기드문 좋은 청년이라는 인상을 받았던지라 바로 납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