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민 와르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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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스민 와르사미'''는 소말리아와 캐나다의 여성 모델 겸 방송인이자 배우이다.
이름 Warsame(وارسم)는 소말리어로 좋은(same) 소식을 전하는 사람(war)이라는 뜻으로 War/sa/me라고 읽는다. 물론 영어 단어대로 워세임으로 발음하는 사람도 많다.
2. 생애
야스민 와르사미는 15살 때 가족과 함께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하였으며, 세네카 칼리지에서 심리학과 사회과학을 전공하였다. 1997년 모델 에이전시에 눈에 띈 것을 계기로 모델 일을 시작하였으며, 2000년에는 아들 함자를 임신한 지 5달 된 상태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하였다 한다.
3.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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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수준의 신체 비율로 악명 높다. 뼈도 상당히 가는 편으로 유튜브에서 인터뷰 하는 모습을 보면 쇼 진행자보다 팔길이가 1.5배 정도 길어보이는 수준이다. 원래 소말리아가 있는 아프리카의 뿔 지역 주민 중 상당수가 팔다리가 가늘고 키가 큰 편이다. 비슷한 경우로 남수단 출신 난민들이 하이패션 모델로 대성공을 거두는 경우가 많다.[1]
안면이 상당히 미형이라 당시 흑인 여성 모델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던 시기였음에도 불구 경력이나 경험이 전무하던 상태에서 성공적으로 모델로 데뷔한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