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진(강사)

 



''''''평가원 출제코드를 파헤진다!
양승진
'''
'''
[image]
'''소속'''
메가스터디
양나무수학
'''학력'''
한국과학기술원 자연과학대학 수학과[1]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자연과학대학 수학과[2] 석사
'''약력'''
EBSi 강사
前 대성마이맥 강사
부산 영재고등학교 책임연구원
공부의 신 자문위원
'''출강 학원'''
대치 강대마이맥학원
대치 미래탐구
대치 새움학원
메가스터디 러셀 대치
분당 대찬학원
'''저서'''
슈퍼 30회 모의고사 (디딤돌)
대성 초이스 수학I (대성교육출판)
수학II 고득점 파헤치기 (EBS)
'''링크'''
메가스터디 인스타그램
'''2021 현장강의 시간표'''

'''09:00~12:30'''
'''13:30~17:00'''
'''18:30~22:00'''
'''월'''



'''화'''



'''수'''


미적분
분당 대찬학원
'''목'''

수학Ⅰ
대치 러셀
수학Ⅰ
대치 러셀
'''금'''



'''토'''
미적분
강대마이맥
미적분
대치 새움학원
미적분
대치 미래탐구
'''일'''

확률과 통계
대치 러셀
미적분
대치 러셀
''''''2021 양승진 커리큘럼''''''
[image]
1. 개요
2. 커리큘럼
3. 생애
4. 강의 스타일
5.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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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평가원의 출제코드를 파헤친다'''

메가스터디의 수학 강사.
"기출분석 원탑 강사 중 한명"
현장 강의는 주로 대치동이나 분당 등의 단과학원에서 하고 있다.2019 기준으로 러셀 수학 1위이다. 슬로건은 'Code 5 로 평가원의 출제코드를 파헤친다! 나만 알고 싶은 강사 양승진'.

2. 커리큘럼


  • 기본개념[CODE 0] 왕초보 개념코드
개코는 필수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3] 2017년도까지는 개념강의임에도 불구하고 21,30번급 킬러문제가 있었는데 평가원이 성선설코드에 입각하여 문제를 만들어서 교과외없이 순수 교과개념만으로 문제가 풀린다는걸 알려주고싶어서 그랬다고 한다. 2019년도부터는 문제난도가 3점~쉬운4점으로 조정되었다. 수1, 수2는 스튜디오에서, 미적분, 확률과 통계는 현장강의로 진행된다.
  • 실전개념 [CODE 1] 실전 개념코드
2022학년도 커리큘럼부터 새로 생긴 강좌로, 쉽게 말해 뉴런의 양승진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 실력완성[CODE 2] 양승진의 기출코드
기코는 진리. 기출문제 풀이 강좌이며 풀이 전에 필수 행동영역을 정리하고 평가원 기출들을 정.관.근의 태도로 풀어나간다. 작년 강의로 2020년 1월까지 열려 있었으며 2020년 1월 기준 수1을 시작으로 새 기출코드 강의가 업로드 되고 있다.
  • 심화문제풀이[CODE 3] 양승진의 양가원코드
킬코는 대세. 준킬러와 킬러를 연습하는 강좌이다. 2020년에는 3월에 개강한다.
+ 경찰/사관 합격코드
  • 파이널[CODE 4] 양가원vs평가원 양승진 모의고사
양모는 감동.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모의고사이며, 양가원이란 별명의 시발점. 19학년도 수능수학 가형 20번을 적중시켰다.[4]

3. 생애


카이스트 수학과 박사과정 시절 갑자기 집안 사정이 안 좋아져서 잠시 휴학하고 서울로 상경했고 이후 회사 일을 하면서 아는 학교 선배가 운영하는 학원에서 투잡으로 학원일을 하게 된 것이 학원계에 발을 들이게 된 첫번째 계기라고 한다.

4. 강의 스타일


내성적이고 눈에 띄는 걸 좋아하지 않는 성격 때문인지 혹은 선생으로서의 책임감(?) 같은 것인지 타 강사와 달리 단과에서의 치열함보다 재종반에서 내 새끼다 하고 1년 농사로 아이들을 지도하는 것을 좋아한다.[5] 대성 때부터 메가까지 재종반 이과 상위권[6]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많이 했기 때문에 강의 스타일도 상위권 위주의 수업이면서도 뭔가 친절하다. 최근 들어 대성 시절에서 같이 있던 선생들의 유명세에 자극받아 다시 조교와 연구팀을 갖추고 대치, 분당 단과 수업과 인강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귀여우시다.
사담은 진짜 1도 안한다. 하지만 말버릇이 정말 특이해서 지루하지는 않다. 말버릇으로는 오케이, 울룰룰룰루와 엄머, 맴매가 유명하다. 때찌<맴매<회초리<몽둥이<몽둥이의 제곱[7][8] 순으로 강력해지고 반대말로는 뽀뽀가 있다. 그 밖에도 수~선의 발을 내리자, 우리 서~로?, 구구단을 외자, 서그럭 서그럭, Wow, 이건 우리가 이름을 부를 수 없어[9], (고)정면이 , 오케이[10], 핑그르르,우리지금만나 등을 자주 사용한다. . TCC에는 말 중간중간 '어~'하는 말이 많이 들어가기도 한다.
문제를 풀 때 문제 속의 조건들을 의인화시켜 대화체 로 설명하신다.
예) 난 알아요~ 당신이 OOO라는 걸~, 일로 오시게. 자네는 누구인가. 나는 x^2e^x라네.
2018 수능 대비 강의에는 가수 박지윤의 성인식이라는 노래에 꽂혔다. "난 이제 더 이상 OO가 아니에요~"라는 래파토리를 자주 쓰신다.[11][12]
요즘은 신곡을 새로 들으셨는지 나야나 라던가 사사사[13](샤샤샤) 같은 말을 사용하시기도 한다.
2021 양가원코드 확률과 통계 강의[8강 47:50]에서 지코의 아무노래를 부르셨다! (뭐가 문제야 say something..)
라임을 좋아하셔서 가끔 자연스럽게 던지고 아이들이 반응하면 수줍게 웃는다. 간혹 각을 읽을 때 알파벳을 소리나는 대로 발음하는 경우가 있다. (예: 각PAP'☞각 팝!, tanBAM☞탄젠트 밤~) 이런 건 빵터지진 않는데 소소한 재미가 있다. 가끔 도형 문제에서 점M이 나오면 내가 M이다~!(발음) 멘트를 던지신다. 분수를 몇분지몇이라고 읽기도 한다. (예: 3/4☞4분지3) 수업 시작하기 전에 마이크 테스트로 항상 아아가나다라마바사아아가나다라가나다라 라고 한다.
최근 줄임말을 선호하시는데 주로 문제의 질을 평가할 때 쓰신다. (예: 완쓰: 완전 쓰레기, 완다: 완전 다른 문제, 완똑: 완전 똑같은 문제, 완오: 완전 오해) 포인트는 아무렇지 않은 척 줄임말을 내뱉고 3초 뒤 그 뜻을 설명하는 거
2017년 겨울 허리 수술을 하셨다. 병원에서 걷는 게 유일한 치료 방법이라 해서 걷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다니신다고 한다. 덕분에 특정 지하철 영어 인강 강의 광고를 많이 보셨는지 "야나두"라는 말을 자주 쓰신다. [14]
꼼수를 쓰지 않고 교과서적인 풀이만을 강조하는 듯하지만 꼼수를 아예 안 가르치지는 않는다. WLOG[15] 라 하여 제시된 식의 한 예를 적용하여 나온 답이 틀리다면 문제가 잘못된 것이므로 한 예를 적용하여 풀어도 맞긴 하다는 것은 수업 때 언급한다.[16][17] 그리고 이런 꼼수를 가르치실 때에는 정석적인 풀이를 확실히 할 줄 안 후에 써야 한다고 강조하신다.
설명하실 때 울룰룰루, 핑그르르와 더불어 양 손과 팔을 동원해서 그래프의 개형(21,30번)이라던가 원뿔의 모선의 움직임(29번)이라던가를 몸짓으로 보여주곤 하는데 참 친절하고 입체적이다.
수업시간에 반응이 너무 없으면 '듣고 있니? 말은 할 줄 아는거니? 나 누구랑 말하니? 나 혼자 하는거 아니지?' [18]로 순간 분위기를 조금 띄우시곤 한다.
항상 일찍 끝내주시려고 노력 하시지만 퀄리티는 두말하면 잔소리인 문제 속 성선코드를 학생들에게 느끼게 하고싶어하셔서 아쉽게도 오버타임이 되는 편이기도 하다.
평가원의 성선설을 믿으며[19][20], 문제를 손수 만드는데 퀄리티가 좋아서 공부 좀 하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양승진 모의고사'라 하면 꽤나 알아준다.[21]
최근 들어 평가원 문제에서 대학 수학 개념변형이 잇달아 출제[22]하고 있다보니 본인이 학생시절 공부하던 책을 다시 펼쳐보신다고 한다. 실제로 킬코에 푸리에 급수[23] 변형 문제가 나왔다...

5. 어록


[ 펼치기 · 접기 ]
* 안녕하세요. 여러분. 평가원의 출제코드를 파헤친다. 양승진 선생님입니다.
* 안녕하세요, 행동영역을 가르치는 양승진 선생님입니다.
* 울룰룰루~
* 조건 ()가 나타나~
* 루뚜ㅜ[24]
* 사사사~[25]
* 미안합니다~ [26]
* 어맛!
* 아아. 가나다라~ 가나다라마바사 아자차카타파하~[27]
* 아니 왜 ~~하고 찌랄이야!
* 평가원이 좋아하는 소리 서그럭 서그럭~
* ㅋㅋㅋㅋ지? [28]
* 만세형! 항복형! [29]
* ㄱㅇㄴ ㄴㅇㄱ [30]
* 야야~ 너 이름이 뭐니?
* 응답이 없어. / 이름이 없어.
* '''이름을 부르면 도구가 된다.'''[31]
* 따라오겠죠~?
* 이것을 발견한 승진이! ...가 아니라 초딩~~ 가우스.]
* 한 번 뿡뿡이가 있다고 가정을 해보자. [32]
* 시력이 제일 중요해요. / 눈을 잘 떠야 합니다. [33]
* 때찌 / 맴매 / 회초리 / 몽둥이 / 몽둥이 팩토리얼
* 그 아이는 선생님 집으로 따라와야 해요. ~할 때까지 때리기만 할테니까.[34]
* 분필이 두껍거든~ [35]
* 썽선설 이러면 세종대왕한테 혼나요 ~
* 난 반댈세 ~ [36]
* 너를 만나~[37]
* 쓰땁! [38]
* 난 너를 보면~[39]


[1]수리과학과[2]수리과학과[3] 제자들이 붙여줬다고..[4] 19학년도 킬코에서 이러한 적중비결로 자신의 떨어지는 네임밸류를 꼽으시는 자학 개그를 날리셨다...[5] 그래서, 공교육 교사로 전환하기 위해 교육대학원에서 교사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결혼한 후로 공교육 교사를 미루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언제까지 미룰지는 모름^^ [6] 그래서 그런지 오르비에서 인기가 좋으신 편.[7] 정말 지랄맞을 때만 쓰신다고 한다.[8] 요즘은 그보다 더 심할 땐 몽둥이의 팩토리얼이라고 하신다.[9] 교육과정에서 빠진 내용 혹은 문과수업의 경우 이과 과정에만 다루는 개념을 이야기할 때[10] 강의 시작할 때마다 말하는데, 빠진 적이 거의 없다.[11] 예: 양변에 제곱을 하는 상황이라면 그 노래의 멜로디에 맞춰 "난 이제 더이상 음수가 아니에요~" 하는 식[12] 이 부분에 기여한 사람은 늦깎이 수험생인지라 그 노래를 아는데 그 노래가 나올 때 갓난 아기였던 2017년 현 고3 혹은 막 돌 지난 재수생들이 이 노래를 알지는 미지수. [13] 문제 답이 4번이거나 4일 경우 자주 쓰신다.[14] 문제에서 비슷하거나 같은 조건이 나왔을 경우 등[15] Without Loss Of Generality, 일반성을 잃지 않는다는 뜻.[16] 예: n<an<n+1일 때 lim{(∑ak)/n²} 구하는 문제에서 an=n+(1/2)로 놓고 풀어도 맞는다 함[17] 단, WLOG는 문제 풀 때 처음부터 쓰지 말고 검산할 때 쓰라고 단서를 붙이긴 하지만 아마 대부분 학생들은...[18] 현강에서 가끔 자작문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실 때 아무도 반응을 하지 않자 '믿고 있니?' 라는 바리에이션을 사용하셨다 [19] 군생활할 때는 이유 없이 많이 맞아서 믿지 않았다 한다.[20] 객관식 정답 갯수 법칙이라던가, 개념에 입각해서 문제를 리드하다 보면 어느순간 풀려있게 만드는 문제의도 등을 통틀어서 성선설로 통칭하는듯 하다. 수능은 이런식으로 출제 된다고. 물론 2018 9평부터 답 갯수 법칙이 사라졌지만...[21] 이에 양가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22] 대표적인 예는 2018학년도 대수능 수학 가형 30번. 이는 대학 수학에 나오는 합성곱(컨볼루션)의 개념을 변형하여 출제한 문제로 평가받고 있다.[23] 본인 왈 양승진 급수(...)처럼 사람의 이름을 딴 급수인데 대학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