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전편고
[image]
兩銓便攷.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문무관의 인사행정지침서이자 법령·규정 편람집. 총 2권 2책이며,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 등에 소장되어 있다.
조선시대 인사 관련 법령과 각종 규칙을 정리한 책으로, 문관들의 인사 규정을 다룬 동전편과 무관들의 인사 규정을 다룬 서전편으로 나뉘어져 있다. 각 관리의 임면·전보·승진·징계·복무 등 인사 관계 법령과 관례를 모두 수록해놓은 것이다.
대전통편을 증수하여 대전회통을 편찬하는 과정에서 문무관의 인사행정 사례를 따로 모아 하나의 편람 지침서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다.
문관의 인사를 다룬 동전편은 품질(品秩)·직함(職銜)·천망(薦望)·문의부問議附)·승자(陞資)·통청(通淸)·계청(啓請)·의차(擬差)·장망(長望)·이망(二望)·단부(單付)·관규(官規)·수직(授職)·치처(置處)·승강(陞降)·체잉(遞仍)·초사(初仕)·서승(序陞)·계사부(計仕附)·승륙(陞六)·견복(甄復)·자벽(自辟)·천거(薦擧)·초계부(抄啓附)·외직·사호(使號)·노직(老職)·추증·증시부(贈諡附)·정품(政稟)·구전(口傳)·과만(瓜滿)·해유(解由)·포폄(褒貶)·서경(署經)·연한(年限)·제과(諸科)·상피(相避)·세초(歲抄)·급가(給暇)·긴임(緊任)·경례(經例) 등 총 41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관의 인사를 다룬 서전편은 34항목이다.
조선 후기 한국의 인사법령에 대해 자세히 연구해볼 수 있는 자료이다.
1. 개요
兩銓便攷.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문무관의 인사행정지침서이자 법령·규정 편람집. 총 2권 2책이며,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 등에 소장되어 있다.
2. 내용
조선시대 인사 관련 법령과 각종 규칙을 정리한 책으로, 문관들의 인사 규정을 다룬 동전편과 무관들의 인사 규정을 다룬 서전편으로 나뉘어져 있다. 각 관리의 임면·전보·승진·징계·복무 등 인사 관계 법령과 관례를 모두 수록해놓은 것이다.
대전통편을 증수하여 대전회통을 편찬하는 과정에서 문무관의 인사행정 사례를 따로 모아 하나의 편람 지침서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다.
문관의 인사를 다룬 동전편은 품질(品秩)·직함(職銜)·천망(薦望)·문의부問議附)·승자(陞資)·통청(通淸)·계청(啓請)·의차(擬差)·장망(長望)·이망(二望)·단부(單付)·관규(官規)·수직(授職)·치처(置處)·승강(陞降)·체잉(遞仍)·초사(初仕)·서승(序陞)·계사부(計仕附)·승륙(陞六)·견복(甄復)·자벽(自辟)·천거(薦擧)·초계부(抄啓附)·외직·사호(使號)·노직(老職)·추증·증시부(贈諡附)·정품(政稟)·구전(口傳)·과만(瓜滿)·해유(解由)·포폄(褒貶)·서경(署經)·연한(年限)·제과(諸科)·상피(相避)·세초(歲抄)·급가(給暇)·긴임(緊任)·경례(經例) 등 총 41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관의 인사를 다룬 서전편은 34항목이다.
조선 후기 한국의 인사법령에 대해 자세히 연구해볼 수 있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