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전IC
1. 개요
구 88올림픽고속도로에 위치'''했었던''' 나들목.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양전리에 위치하였다.
본래 고령IC ~ 동고령IC 사이에 위치했던 나들목이었다. 88선 개통과 동시에 개업했고 대구 방면으로의 진출입만 가능했다. 그러나 인근 고령읍(현 대가야읍)에서 제일 가까이 있는 나들목이여서 이용률은 그럭저럭 나왔다. 서부정류장에서 고령읍으로 직통하는 시외버스가 이 나들목을 통해 들락날락하곤 했다. 그러나 개방식 요금징수체계에 적합했던 구조 때문에 88올림픽고속도로 요금징수체계 전환 때 폐지되었다. 당시 신문 기사
과거 나들목의 흔적이 남아 있었으나, 광주대구고속도로 확장 공사로 해당 구간이 이설되면서 약간의 흔적만을 남긴 채 본선과 함께 철거되었다.
1.1.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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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선 개통 직후의 위성사진으로, 대구 방면으로만 2개의 램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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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다음 스카이뷰 사진이다. 진입로와 진출로가 600m 정도의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다. 현재는 매우 미세한 흔적만 남아있다. 진입로는 확장되어 마을 진입로로 사용되고 있고, 진출로는 폐도 처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