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IC

 

'''고령 나들목'''
'''高靈 나들목'''
'''Goryeong Interchange'''

[image]

'''주소'''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
'''관리기관'''
광주대구선

대구경북본부 고령지사
'''개통'''
광주대구선
1984년 6월 27일
'''접속도로'''
(쌍쌍로)
1. 개요
2. 구조
2.1. 광주 방향(하행선)
2.2. 대구 방향(상행선)
3. 역사
4. 특징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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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대구고속도로 25번.'''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쌍쌍로 951 (안림리)에 위치한 광주대구고속도로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고령군에서 유래했다.
이 나들목과 동고령IC 사이에 양전IC이 있었으나 1996년에 폐쇄되었다.

2. 구조



2.1. 광주 방향(하행선)



2.2. 대구 방향(상행선)



3. 역사


  • 1984년 6월 27일에 88올림픽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과 함께 나들목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1]

4. 특징


나들목을 이용해 대가야읍(구 고령읍) 읍내로 진출할 수 있으며 합천읍내로 진출할 경우도 이 나들목을 이용하면 된다. 지릿재터널이 개통되어서 고령 나들목에서 합천읍까지 의외로 제법 가깝다.
개방식 운영 시절에는 26번 국도와 직접 연결되었으나 1995년에 요금징수 체계를 폐쇄형으로 전환한 후 요금소를 국도보다 아래에 신설하면서 쌍쌍로와 연결되도록 개조되었다. 과거 양전IC가 살아 있을 때는 대구 쪽에서 고령으로 갈 때 여기서 고속도로를 나오면 한참 우회하는 일이 되곤 했다. 그러나 양전 나들목이 없어지면서 대구 쪽에서의 이용률이 늘어나나 했더니 동고령IC가 대가야읍 방면 수요를 많이 가져간 게 현실.
광주대구고속도로가 확장되고 33번 국도가 확장되면서 대구에서 대가야읍을 갈 때 동고령 나들목으로 진출해서 26번 국도를 타거나 고령 나들목으로 진출해서 33번 국도를 타거나 시간은 비슷해졌다. 단 거리는 후자가 좀 더 길다. 동고령 나들목으로 진출해서 26번 국도 본선을 타기까지 옛 국도를 타야 하는데 여기에서 시간이 좀 걸린다.
대경권, 강원도에서 진주, 사천남해 (창선, 미조)로 갈 경우에는 남해고속도로로 가기보다는 고령IC에서 33번 국도를 타고 가는 게 더 빠르다.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선형이 안습이기 때문에 확장된 33번 국도를 타고 가나 시간상으로는 별 차이 없기 때문이다.
[2]
예전에는 진출입로가 왕복 2차로였는데 시야도 가리고 (산을 깎아서 만들었음) 신호대기 행렬도 길다 보니 산을 더 깎아서 지금은 진출입로가 넓어졌다.

5. 기타


  • 고령 나들목 진입 전에 쌍쌍로 도로변에 딸기를 파는 곳이 많다. 가격은 마트와 크게 차이는 없으나 그 날 바로 딴 것이라 품질은 좋은 편. 대량으로 많이 사면 덤도 많이 준다.

[1] 88올림픽 高速道路 개통, 1984-06-27, 매일경제신문[2] 다만 진주, 남해 등 지역에서 김천,상주 등 지역으로 갈 경우 33번 국도를 통해 고령IC로 가기 보다는 3번 국도를 계속 따라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거창~김천 구간이 문제지만 그 외 구간은 정말 빠르게 달릴 수 있다. 아니면 지곡IC에서 오르는 방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