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탁구장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1. 개요
서울 양천구의 탁구장 여러 곳[1] 에서 2020년 6월 4일을 시작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집단 감염이 발생한 사건.
2. 경과
2.1. 6월 4일
- 확진자 1명(전일 대비: +1명)
2.2. 6월 5일
- 확진자 9명(전일 대비: +8명)
2.3. 6월 6일
- 확진자 17명(전일 대비: +8명)
2.4. 6월 7일
- 확진자 25명(전일 대비: +8명)
2.5. 6월 8일
- 확진자 41명(전일 대비: +16명)
2.6. 6월 9일
- 확진자 51명(전일 대비: +10명)
2.7. 6월 10일
2.8. 6월 11일
- 확진자 60명(전일 대비: +6명)
- 탁구장 관련 환자는 34명이며 용인시 큰나무 교회 관련 환자가 26명으로 집계됐다. #
2.9. 6월 12일
- 확진자 61명(전일 대비: +1명)
2.10. 6월 13일
- 확진자 62명(전일 대비: +1명)#
2.11. 6월 15일
- 확진자 64명(전일 대비: +2명)
2.12. 6월 16일
- 확진자 66명(전일 대비: +2명)
2.13. 6월 17일
- 확진자 67명(전일 대비: +1명)
3. 기타
법적으로 탁구장은 체육시설로 분류되지 않아[2] 그동안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던데다가, 집단감염이 발생한 탁구장들은 지하에 위치해 환기도 잘 되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 탁구장들은 건물 지하에 위치한 경우가 많은편이긴하다.
탁구클럽 동호회 회원들 40여명이 5월 28일 양천구에서 탁구 대회를 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용인 큰나무교회 집단감염도 탁구장발 감염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그리고 큰나무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광명 노인복지시설 입소자로 인해 시설 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양천구 '''첫 사망자'''가 나왔는데, 양천 103번째 확진자로 서남병원 이송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별세(別世)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