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삼국지)

 

楊平
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의 가공인물.
조조가 한중을 정벌하기 위해 서쪽으로 오자 장위를 총대장으로 그 휘하에서 양앙, 양임 등과 함께 출진하면서 양평관으로 이르자 영채를 세웠다.
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에서 진교가 진희(陳嬉)로 나오는 것과 양강, 진기가 합쳐서 양기(梁紀)로 잘못 나오는 등 오류가 있지만 양평 같은 경우에는 삼국지연의에서 양앙, 양임만 나오기 때문에 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에서 창작된 인물이다.
코에이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2에서 등장하며, 시나리오 2부터 4까지 장로군에 소속되어 있다.
천지를 먹다의 RPG 게임인 천지를 먹다 2 제갈공명전에서는 가맹관에서 마초, 마대를 격파하고 그 둘을 동료로 얻은 후에 양평관 입구에서 양앙, 양임, 정은과 함께 적으로 등장해 4300명의 병력을 이끌고 있으며, 양평관에서 양평이 양앙, 양임, 정은 등과 함께 유비군에게 전멸되면 유비군은 남정관으로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