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의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Midnight in the Heart of Midlothian
343 인더스트리와 스페인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 후펠 펠리즈의 작품. UNSC 구축함 중 하나인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다루고 있다.
슬립스페이스 항행 전 암에 걸린 ODST 대원 베어드는 수술을 받기 위해 마취되었으나 눈을 뜨니 자신을 제외한 모든 승무원들이 갑작스럽게 습격한 코버넌트에게 전멸된 상태였다. 엔지니어들이 중앙 시스템을 장악한 덕분에 콜 교전 수칙을 시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구의 좌표는 코버넌트의 손에 넘어가기 직전이었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베어드는 최후의 수단을 선택하게 된다.
[image]
베어드가 사망하면서 함선내의 생존자가 0명이 되는 동시에 모예는 아시모프의 로봇 3원칙에 구속을 받지 않고 콜 교전수칙을 시행하기 위해 함선을 자폭 시킨다.
1. 개요
343 인더스트리와 스페인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 후펠 펠리즈의 작품. UNSC 구축함 중 하나인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다루고 있다.
2. 스토리
슬립스페이스 항행 전 암에 걸린 ODST 대원 베어드는 수술을 받기 위해 마취되었으나 눈을 뜨니 자신을 제외한 모든 승무원들이 갑작스럽게 습격한 코버넌트에게 전멸된 상태였다. 엔지니어들이 중앙 시스템을 장악한 덕분에 콜 교전 수칙을 시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구의 좌표는 코버넌트의 손에 넘어가기 직전이었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베어드는 최후의 수단을 선택하게 된다.
3. 등장인물
[image]
- 베어드
ODST 대원이다. 연륜이 있어 보이고, 몸집에 걸맞게 전쟁터에서 잔뼈가 굵은 듯 하다.
[image]하트 오브 미들로시언호의 AI. 중년의 중국계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고, AI 권장 수명이 다되어 가는지 AI 주제에 기침까지 하고 있다.
4. 에피소드
4.1. 에피소드 목록
- 1화
- 2화
- 3화
- 4화
베어드가 사망하면서 함선내의 생존자가 0명이 되는 동시에 모예는 아시모프의 로봇 3원칙에 구속을 받지 않고 콜 교전수칙을 시행하기 위해 함선을 자폭 시킨다.
5. 기타
- 이 함선은 헤일로 레전드의 '프로토타입' 에서 처음 언급된다. 알고리스 전투때 콜 프로토콜 발동후 사람들을 구출한 이름모를 카론급 호위함의 함장이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과 랑데부를 할것이라고 언급한다. 이후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이 격침된것. 호위함의 운명은 불명이라고 한다.
- 코버넌트가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이 슬립 스페이스에서 빠져나오는 정확한 위치에서 습격했다고 한다. 콜 교전수칙으로 인해 무작위 좌표로 슬립 스페이스를 하는 입장에서 코버넌트가 정확한 도착 위치를 알고있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것 같아 보이지만, 헤일로 : 전쟁의 서막에서 필라 오브 오톰호가 슬립 스페이스에서 빠져나와 헤일로 04 시설에 도착했을 때 코버넌트가 바로 뒤따라와서 공격을 가했던 것을 보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작중에서 베어드의 1:다수의 액션씬을 기대한 사람들도 많았지만, 혼자서 만든 영상이다보니 다소 무리가 있었던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