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메갈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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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메갈리안을 가리키는 용도로 쓰이는 짤

'''너희는 너무 설쳤어'''

낄낄낄, 우리는 어둠의 메갈리안 전투 정예부대다.

상부에서 웹갤을 파괴하라는 명령을 받고 왔다.

오늘부터 웹갤은 우리가 접수한다.

1. 개요
2. 상세


1. 개요


대략 2015년 후반부터 디시인사이드를 필두로 인터넷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짤방이다. 메갈리아 정예부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최초로 사용된 곳은 일베저장소의 글이다.#참고 직후 디시인사이드에도 올라온 이후로 인터넷에서 유행하게 되었다.#참고

2. 상세


검은 복면과 타이즈를 뒤집어 쓴 거구의 비만 여성 둘이 한 남자를 거의 일방적으로 레슬링하는 짤방으로, 괴기한 내용과 병맛스러운 복장과 더불어 거대한 체구의 여성 둘은 당시 생성 초기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극명하게 드러났던 메갈리아의 남혐을 비꼬며 희화화하는 듯한 데에 있어 적절한 짤방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다. 2017년에도 아직 생명력이 있어서 메갈 떡밥이 터진 곳에서 여전히 소환될 정도이며, 디시콘으로도 제작되어 널리 활용되고 있다. 또한 멸칭인 '메퇘지', '메오후'와도 이미지가 연결되기도 한다.
이 이미지의 출처는 일본의 BBW 페티시 수요층을 대상으로 한 AV이며, 제목은 '地下巨女レスラーの暴虐レイプ デブ イズム'이다. 여러 패러디를 양산하고 있기도 하다.[1] 외형 때문에 메갈리안이나 페미니즘에 엮이고 있지만 저 둘은 그냥 AV배우일 뿐이니 진짜로 메갈이라고 생각하진 말도록 하자.

[1] 참고로 이 AV를 만든 회사의 작품들의 대다수가 BBW, 거인물 장르이며 의외로 잘 팔리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