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MBC에서 매년 5월 5일마다 특별 생방송으로 방송하는 프로그램.
1990년 12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하게 된 이래로 2020년 기준으로 햇수로 30년째가 되고 있으며, 1991년에는 어린이날에 특별 생방송을 하게 된 이후 매년 어린이날마다 빠짐없이 방송하고 있다.
백혈병과 소아암, 난치병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MBC에서 기획한 특별 프로그램이며, 1991년부터 지금까지 332억의 성금으로 백혈병, 소아암, 난치병 등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성금을 통해 사회적인 공헌을 하였다.
연기자 김희애가 2019년 기준으로 무려 '''26년 째''' 메인 진행자를 맡고 있다.[1]
2012년 방송에 아이유가 출연해 뭉게구름을 불렀는데, 그때 후원금이 28만원에서 2300만원으로 불어나는 일이 있었다. 기사, 링크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12월 13일에 방송이 되었다.

[1] 심지어 27년째 노개런티로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