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새신(도쿄 2차)

 


1. 개요
1.1. 인물 배경
2. 작중 행적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


Fate/Prototype에서 벌어지는, 도쿄의 제2차 성배전쟁에서 어새신 클래스로 소환된 서번트. 마스터는 캐스터.
SN의 5차 어새신의 원형. 특전 영상이나 마테리얼 각본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구 Fate를 다루는 설정집에서 조금씩 언급된다. 방향성은 SN 코지로로 거의 그대로 이어져서 큰 차이가 없다. 서양계 서번트들만 나오다가 갑자기 명백히 사무라이 같은 녀석이 나오고 거기다 자기 정체를 스스로 밝히는 폭거를 저질러서 독자를 놀라게 하는 역할. '''그것뿐이라고 한다.'''
여타 SN 서번트들과 달리 디자인도 구 Fate에서 일체 변경이 없다. 다만 키쿠치 히데유키의 작품 마계 의사 메피스토 등의 영향으로 언뜻 보면 여성으로 보일 정도의 미인으로, 여성적인 요사스러운 미형 캐릭터 이미지였다. SN에서는 멋쟁이 같은 미인으로 이미지가 약간 바뀌면서 신비로움이 상당히 사라지고 그 대신 검사로서의 느낌이 늘어났다. 그래도 전체적인 성격은 거의 비슷하다고.

1.1. 인물 배경


'''사사키 코지로'''
정체는 제5차 성배전쟁의 어새신이였던, 사사키 코지로. 미야모토 무사시의 상대였던 검객. 다만 구 페이트를 쓰던 80년대 당시에는 진위여부 논란이 없었기에 가짜라는 설정이 없었다. 15년 후 리메이크를 하면서 코지로에 대한 검증이 진행돼서 그런 설정이 붙은 것.
현재까지 정립된 설정으로는 Fate 시리즈의 사사키 코지로는 설화의 모습에는 전혀 미치지 못하는 존재로, 비록 전정사상이긴 하지만 무사시의 반응을 보면 F/sn에 나온 가짜 코지로같은 무한의 자리에는 도달하지 못한 모양. 그러나 일단 영령으로 성립한 이상 샤를마뉴 12용사처럼 허구가 메인이 되어서 실제로 전설대로 모노호자시호와 츠바메가에시 등등을 온전히 다루는 자로 등장할 수도 있다. 물론 15년 전 기획이 그대로 이어진다는 보장도 없으니 새로운 설정을 첨삭해서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상세사항은 일절 불명.

2. 작중 행적


작품 자체가 정식으로 나온게 아니다 보니 캐스터가 소환해서 마스터로 두게 되었다는 것 정도가 알려진 전부다.
이쪽에서도 산문에 있으며 "서번트 어새신, 사사키 코지로." 같이 이름 교환을 한단다. 소환자가 캐스터인 점도 그대로.

3. 기타


현재로서는 가장 정보가 적은 서번트 중 하나. SN로 이미지가 그대로 이어진 탓에 특별히 서술할 게 없다는 모양이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