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콜라이트(Warframe)

 



1. 개요
2. 어콜라이트 목록
2.1. 앵스트
2.2. 멜리스
2.3. 매니아
2.4. 토멘트
2.5. 바이올렌스
2.6. 미저리
3.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어콜라이트는 스토커의 추종자로서 스토커가 그 자신만큼이나 뒤틀린 자들을 찾아냈다는 식으로 언급된다. 오퍼레이션 섀도우 뎁트에서 알라드 V를 잡아 조지기 위해 처음으로 등장했고 텐노들은 알라드V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이들을 추격한다는 시나리오.[스포일러] 총 여섯 종류의 어콜라이트가 존재하며, 이벤트 당시에는 그리니어 및 코퍼스 진영에 침투해 그들의 정보를 획득해 알라드 V에게 넘겨, 그가 그들의 위치를 찾도록 도와준 후, 어콜라이트들을 찾아내 두들겨 패버려, 5명의 어콜의 체력을 전부 0으로 만들면, 어콜라이트의 수장격인 미저리가 알라드 V를 친히 죽이러 나타나고, 알라드 V를 방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어콜라이트들은 패배해서 이벤트 때 도망갔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대략 8-10개월의 텀을 두고 다시 태양계에 나타난다.[1] 텐노는 어콜라이트의 위치가 발견되면 해당 임무로 가서, 모든 맵에 있는 방중 랜덤하게 지정된 한 곳을 방문하면, 스토커가 나타나듯 어콜라이트들이 나타나며, 텐노는 그들을 두들겨 패서 도망가게 하면 된다. 어느 정도 피해를 받으면 어콜라이트들은 모드 하나를 떨구고 도망간다. 이렇게 텐노들이 합심하여 어콜라이트를 다굴하면, 어콜라이트들은 잠시 태양계 어디로 숨으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또다른 곳에 나타난다. 이렇게 어콜라이트를을 찾고 패고 찾고 패고 해서 체력을 0%로 만들어 버리면 해당 어콜라이트는 완전히 도망간다.
어콜라이트는 현재까지 섀도우 뎁트 이벤트 이후로 총 3번 다시 등장했다.
데이모스 아르카나(U29.5) 업데이트 이후, 강철의 길에서 등장한다.

2. 어콜라이트 목록


어콜라이트들은 여러 워프레임의 외형을 섞은 듯한 몸체를 가지고 있음에 더불어 공통적으로 스토커의 헬맷을 끼고 있고, 여러 워프레임의 어빌리티를 섞어서 사용한다. 막강한 방어력을 자랑하며 상태이상에 면역이다.

2.1. 앵스트


''흉포하며 재빠름''
발키르 임모탈 스킨의 몸체로 이루어져있고 히스테리아 발톱을 장비하고있다. 포리드처럼 소닉 스크림을 사용해 텐노들의 체력을 느리게 흡수하며, 애쉬의 텔레포트를 사용해 텐노에게 빠르게 접근한다. 처치하면 랜덤하게 보디 카운트와 재장전 시 정조준 하는 동안 발사 속도를 크게 증폭시켜주는 어콜라이트 모드들을 드롭한다.

2.2. 멜리스


''단련되고 정확합니다.''
프로스트의 몸체로 이루어져 있고, 옵티코어와 히트 대거로 무장하고 있으며, 매그의 마그네타이즈를 사용한다. 옵티코어의 강렬한 한 방과 마그네타이즈의 탄환 유도가 합쳐져, 마그네타이즈에 걸리면 높은 확률로 옵티코어를 직빵으로 쳐맞고 눕는다. 덕분에 짜증나는 어콜라이트. 처치하면 랜덤하게 채널링 사용시 방어력이 증가하는 포커스드 디펜스와, 적을 명중시키면 조준사격시 정확도를 증가시켜주는 모드들을 드롭한다.

2.3. 매니아


''잡기 힘들고 치명적입니다.''
임모탈 스킨을 착용한 로키의 몸체를 이루고 있고, 라세라로 무장하고 있으며, 터뷸런스를 사용해 총기의 피해를 막아내고 스위치 텔레포트로 위치를 바꾸고 다닌다. 터뷸런스 때문에 근접전이 강제된다. 처치하면 랜덤하게 콤보 카운터 배수가 쌓일 때마다 추가 상태이상 확률을 제공하는 위핑 운즈와 어빌리티 사용시 정조준 하는 동안 무기의 상태이상 확률을 증가시켜주는 모드들을 드롭한다.

2.4. 토멘트


''거만하며 계산적입니다.''
메사의 형태와 스토커의 헬맷을 장비하고 있고, 아크바스토를 쏴제끼며 하이드로이드의 템페스트 버러지와 타이달 서지를 사용한다. 딱히 위협적인 어빌리티는 아니고, 아크바스토도 플레이어가 정신없이 불렛점프로 날아다니면 잘 맞지도 않아 딱히 어렵지 않다. 처치하면 랜덤하게 콤보 카운터를 쌓으면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블러드 러쉬와, 헤드샷을 맞추면 정조준 하는 동안 무기의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모드들을 드롭한다. 그 중 레어모드인 아르곤 스코프가 성능도 제법 좋으면서 어콜라이트 모드라 희귀해 보통 메이밍 스트라이크 다음으로 비싸기에 돈을 벌려는 텐노들에게 죽어나간다.

2.5. 바이올렌스


''재빠르고 악독합니다,''
림보의 형태와 스토커의 헬멧을 장비하고 있고, 한손에는 레이피어인 데스트라자, 또다른 한손에는 벤카를 장비하고 있고, 엑스칼리버의 슬래시 대시와 프로스트의 아이스 웨이브를 사용하며, 주기적으로 밴쉬의 PVP 버젼 사일런스를 사용해 20m 내의 워프레임의 어빌리티 사용을 막는다. 어빌리티 위주의 워프레임은 무지하게 짜증나지만, 그래도 20m 안으로만 안들어가면 되니 메사 같은 장거리에서도 폭딜을 부을 수 있는 워프레임으로 쏴재끼면 알아서 도망간다. 처치하면 랜덤하게 적 처치시 정조준 동안 크리티컬 피해량이 올라가는 총기 어콜라이트 모드와, 슬라이드 어택시 '''합연산'''[2]으로 크리티컬 확률을 부여해주는 메이밍 스트라이크를 드롭한다.

2.6. 미저리


''시기하며 인내심이 깊습니다.''
어콜라이트의 수장. 임모탈 스킨을 착용한 네크로스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오베론의 치부가리개를 입었고, 에테르 리퍼를 들고 섀도우 오브 더 데드로 인페스티드의 크룰러 형태를 취한 보이드 섀이드를 불러 내 같이 싸운다. 전체 체력의 33%의 피해를 받으면 미저리가 넘어지고, 더 많은 보이드 섀이드를 소환하며, 66%의 피해를 받으면 앙스트와 바이올렌스의 그림자를 소환해 싸운다. 처치하면 미저리를 제외한 다섯 어콜라이트가 드롭하는 모드 중 랜덤한 하나를 떨군다.
섀도우 뎁트의 마지막 미션에서 등장한 이후 진행된 세번의 어콜라이트 이벤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3. 관련 문서


[스포일러] 알라드V가 두번째 꿈 퀘스트에서 헌하우의 조각을 제공하여 텐노를 도운 것이 그 죄목.[1] 한번은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로 등장했다. 텐노를 끝장내기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바칠 뒤틀린 전사들이 함께해줄 줄것이라는 병맛스런 설명은 덤.[2] 이건 대부분의 모드가 곱연산으로 효과가 추가된다는 걸 고려하면 '''굉장한 메리트이다.''' 합연산으로 크리티컬 확률을 부여해준다는 말은, 치명 확률이 10%인 무기에 이 모드를 끼면 10% + 90% = '''100%'''확률로 크리티컬 확률을 만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