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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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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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요정들의 왕국 펜네스의 수도. 알프라이라 산에 그 입구가 있으나 많은 몬스터들이 그 길을 수호하고있다. 언더풋은 지하 깊숙한 곳에 위치하여 흑요정을 제외하고는 진짜 위치를 아는 사람이 없다. 알프라이라 산에 위치한 '''헤들리스 나이트'''가 언더풋의 입구를 수호하고 있다.
2. 마을 구조
알프라이라에서 아랫쪽으로 이동하면 언더풋으로 갈 수 있다. 등장 NPC로는 메이아 여왕, 장로 사프론, 하이모어와 알리샤 아덴이 있으며. 노이어페라 시나리오 에픽 퀘스트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미네트가 언더풋에 등장한다. 던전 에어리어로는 노이어페라가 있는데, 과거 표류동굴의 던전 중 난쟁이가 등장하는 3곳이 이쪽으로 편입되었다.
3. 던전 에이리어
노이어페라
4. NPC
메이아 여왕
장로 사프론
하이모어
알리샤 아덴
미네트
5. 미러 아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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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깊숙히 숨어있던 흑요정들의 수도. 그 누구도 알지도, 접근하지도 못했던 이 도시는 대전이 이후 중력역전에 의해 지상으로 솟구치게 된다. 이로 인해 폐쇄적이던 흑요정은 어쩔 수 없이 문호를 개방하고 찾아온 인간들이 언더풋에 지낼 수 있도록 허락한다. 하지만 이 결정을 마음에 안들어하는 원로원과 개방에 찬성한 메이아 여왕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운이 흐르고 있다. 언더풋 주변에는 표류동굴이라 해서 동굴로 된 던전들이 쇠못과 쇠사슬로 고정된 채 떠다니고 있다. 이 표류동굴을 통과한 수많은 모험가들이 찾아오고 흑요정의 마가타를 탄 상인들이 이곳으로 몰려들면서 언더풋은 아라드의 중심지로 거듭난다. 대전이 직후 언더풋을 탐낸 제국은 이곳을 침략해 강탈하려 했으나 흑요정 원로원에 의해 실패한다.
평행세계인 미러 아라드에선 대전이로 인한 지각변동과 중력역전 현상으로 지상으로 솟아올랐다. 위치는 알프라이라 산이 있던 곳. 벨 마이어가 박살 난 후 수많은 모험가와 상인, 피난민이 언더풋으로 모여들었고, 메이아 여왕은 이들을 받아들이는 정책을 취하는데, 이게 또 원로들이랑 손발이 안맞아서 서로 대차게 싸움질 중이다. 기존 헨돈 마이어, 웨스트 코스트의 거의 모든 NPC가 언더풋에 모여있었다.
현재는 오리진 업데이트로 삭제되었다.
6. 여담
설정상으론 멀쩡히 돌아가는 도시지만 과거엔 언더풋이 쌩뚱맞게 던전 에이리어로 존재했다. 때문에 스토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언더풋이 이미 멸망한 도시라고 착각하기도.. [1]
그리고 일러스트 상 건너가는 다리 위치를 자세히 확인해 보면 인다라천이 서있다.
[1] 당시엔 베히모스 스토리를 제외하면 죄다 미완성에 허점 투성이였기 때문. 흑요정 스토리때부터 본격적으로 개판이 되기 시작한다. 언더풋 입구 던전이 언더풋 에어리어에 있을 정도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