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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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스티스에서 개발, 운영을 당담하고 있는 성인 모바일 게임.
이전 국내 게임에서는 찾기 어려웠던 2D 캐릭터들의 노출및 터치 시스템을 메인으로 내세워 화제를 모은바 있다.
2. 문제점
개발를 겸했던 운영진의 불통으로 매우 악명이 높았으며 특히 밸런싱에 있어서 운영진의 설계에 한치라도 벗어나는 운용이 커뮤니티에 언급되면 그다음 패치때 그대로 너프를 먹여 쓰레기로 만들어버리는 악명높은 전례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렇게 커뮤니티를 돌며 공략을 저격해대는 통에 당시 관련 커뮤니티에 공략글이 씨가 마르는 희귀한 광경이 보이기도 했다.[8] 당시를 경험한바 있는 게이머들은 이에 대해서 브라운 더스트, 에픽세븐으로 이어진 유저 적대적 운영의 단초를 만들어낸 게임이라고 화자하곤 한다.
덕분에 출시당시의 화제성이 무색하게 유저들의 이탈로 이어졌으며 또 개발사의 게임외적 사고등으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규모가 축소되어, 현재는 솔리더스의 운영및 개발에만 집중하고 있는 탓에 본 게임은 비슷하게 후속작 출시후 방치된 쿠키런, 메탈슬러그 디펜스와 같은 신세가 된지 오래다.
3. 사건사고
2018년 어린이날 이벤트 공지가 아동 캐릭터 노출로 기사화되고, 해당 이벤트에 나온 적들이 일본 야겜에 나오는 강간범 캐릭터들을 패러디한 것도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후 해당 아동 캐릭터에 대한 노출이 국내 아청법에 위반된 것으로 판단, 게임물 등급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일러스트 및 이벤트 내용을 수정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