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리꼴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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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리꼴레리의 유래(EBS 우리말 우리글 - 얼레리꼴레리의 표준말을 아시나요?)
1. 노래
2. 박진도의 노래


1. 노래


주로 어린아이 사이에서 누군가를 놀리거나 약올릴 때 부르는 노래.
사실 표준어가 아니다. 표준어는 '알나리깔나리'고 얼레리꼴레리는 그게 변형된 것. '알나리'는 성숙하지 못한 것을 뜻하는 알과 벼슬을 뜻하는 나리의 합성어. 덕분에 알나리깔나리만 표준어로 인정받고 있다. 알나리깔나리라고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표준어의 정의[1]에 위배되지만 어쨌든 국립국어원그렇다고 한다.
놀리는 대상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적으로 보면 가사가 이렇다.

얼레리꼴레리 얼레리꼴레리

XX는 XX를 좋아한대요, 좋아한대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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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현대카드에서 연주하는 형태로 티저광고에서 썼다.




베가 R3의 광고에도 쓰인 적이 있다.
마야의 노래 <위풍당당>에서 위풍당당 행진곡과 함께 샘플링되었다.
영어권에도 "(Girl's name/Boy's name) and (Boy's name/Girl's name), sitting on a tree, K, I, S, S, I, N, G!"라는 비슷한 맥락의 문장이 있다.
90년대 초반에 임백천이 유행어로 사용한 적이 있다. 복수혈전에 출연했을 때에도 얼레리꼴레리라고 말했었다.

2. 박진도의 노래



[1] 교양있는 현대 서울 사람이 '''두루''' 쓰는 말[2] 오줌 쌌대요, 오줌 쌌대요나 바지에다 오줌 쌌대요, 이불에다 오줌 쌌대요 등으로 치환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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