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조종기계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상대방의 생물이나 특수대지를 무력화시키는데 쓸만한 마법물체. 일반적으로 생물을 하나 공격하지 못하게 탭하고 있다가 다른 생물을 꺼내면 신의 분노 한 장으로 두 장을 죽인다든지, 상대방이 카드를 뽑기 전에 Lake of the Dead 등과 같은 중요한 대지를 탭하는 등, 일단 꺼내만 놓으면 유용하게 쓸 곳은 많은 카드였다.
하지만 이 카드가 본격적으로 활약한 것은 프리즌(Prison)이라고 하는, 겨울의 보주와의 라킹 콤보이다. 당시 규칙에서는 '''생물이 아닌 마법물체는 탭되면 그 능력을 상실한다'''는 규칙(자세한 건 겨울의 보주 항목 참고)이 있어 겨울의 보주가 탭되면 "대지를 하나만 언탭한다"는 제약이 동작하지 않았다. 따라서 상대방 턴의 끝에 내 겨울의 보주를 탭하면 나는 대지를 정상적으로 모두 언탭하고, 겨울의 보주도 함께 언탭되므로 상대방은 여전히 얼어붙어 있게 되었다. 그야말로 카드 이름마저 서로 맞아떨어지는 빙하기의 콤보.
한편 무한정판까지의 카드 텍스트를 보면 탭 능력 표시가 없어 마나만 있으면 능력을 무한정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이 당시에는 Mono Artifact란 개념이 존재해서 기록된 카드는 사용할 때 탭해야 했고, 이 카드도 거기에 속했던지라 탭마크가 생략된 것 뿐이니 헷갈리지 말자.
1994년 1월 최초 금지/제한 카드 발표 시 빈티지에서 제한되었으나 같은 해 5월 풀려났다. 당시 같이 제한되었다가 풀린 카드들을 보면 Dingus Egg, Gauntlet of Might, Orcish Oriflamme, Rukh Egg 등으로 DCI의 명백한 과잉반응이었다.
도미나리아에서 간만에 재판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콤보로 쓸 카드가 없다는 평.
'''수록세트 일람'''
'''사용가능 포맷'''
'''카드 배경담'''
상대방의 생물이나 특수대지를 무력화시키는데 쓸만한 마법물체. 일반적으로 생물을 하나 공격하지 못하게 탭하고 있다가 다른 생물을 꺼내면 신의 분노 한 장으로 두 장을 죽인다든지, 상대방이 카드를 뽑기 전에 Lake of the Dead 등과 같은 중요한 대지를 탭하는 등, 일단 꺼내만 놓으면 유용하게 쓸 곳은 많은 카드였다.
하지만 이 카드가 본격적으로 활약한 것은 프리즌(Prison)이라고 하는, 겨울의 보주와의 라킹 콤보이다. 당시 규칙에서는 '''생물이 아닌 마법물체는 탭되면 그 능력을 상실한다'''는 규칙(자세한 건 겨울의 보주 항목 참고)이 있어 겨울의 보주가 탭되면 "대지를 하나만 언탭한다"는 제약이 동작하지 않았다. 따라서 상대방 턴의 끝에 내 겨울의 보주를 탭하면 나는 대지를 정상적으로 모두 언탭하고, 겨울의 보주도 함께 언탭되므로 상대방은 여전히 얼어붙어 있게 되었다. 그야말로 카드 이름마저 서로 맞아떨어지는 빙하기의 콤보.
한편 무한정판까지의 카드 텍스트를 보면 탭 능력 표시가 없어 마나만 있으면 능력을 무한정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이 당시에는 Mono Artifact란 개념이 존재해서 기록된 카드는 사용할 때 탭해야 했고, 이 카드도 거기에 속했던지라 탭마크가 생략된 것 뿐이니 헷갈리지 말자.
1994년 1월 최초 금지/제한 카드 발표 시 빈티지에서 제한되었으나 같은 해 5월 풀려났다. 당시 같이 제한되었다가 풀린 카드들을 보면 Dingus Egg, Gauntlet of Might, Orcish Oriflamme, Rukh Egg 등으로 DCI의 명백한 과잉반응이었다.
도미나리아에서 간만에 재판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콤보로 쓸 카드가 없다는 평.
'''수록세트 일람'''
'''사용가능 포맷'''
'''카드 배경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