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 라인클랑
1. 소개
JTBC에서 방영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 2의 결승 세 팀 중 하나로, 성악가 (베이스바리톤) 김동현, 성악가 (테너) 안세권, 뮤지컬 배우 이충주와 조형균으로 구성된 4중창 그룹이다.
2. 음악 활동
2.1. 공연
2.2. 팬텀싱어 결승전 경연곡
2.2.1. 1차 결승
1라운드: Wicked game
2라운드: 여기는 어디인가
2.2.2. 2차 결승
1라운드: Senza Parole
2라운드: Non riesco a farti innamorare
3. 여담
- 4중창 1차에서 결성된 팀이 결승팀이 된 케이스다.
- 히트곡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곡이 존재한다. 반복되는 리베로라는 가사가 중독성있고 제목보다 부르기도 편하기 때문에 팬들이 제목대신 '리베로'로 부른다.
- 멤버들 간의 인연이 특이하다. 성악가 김동현과 안세권은 경희대학교 성악과 동기이며, 경희대 성악과 출신 뮤지컬 배우 이충주와는 선후배 관계이다. 뮤지컬 배우 조형균과 이충주는 같은 소속사와 계약중이며, 함께 뮤지컬이나 콘서트 등을 하는 등 친분이 있는 사이이다.
- 안세권이 유학 중인 김동현에게 팬텀싱어 출연을 지속적으로 권유하였다고 한다. 김동현은 독일 마인츠국립음악대학 대학원을 2018년은 휴학하였으며 복학 일정은 미정이다.
- 멤버별로 우는 장면이 한번씩은 방송에 나왔는데, 이충주의 경우 우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 팬텀싱어2 E.10 이후로 조형균은 '왕고'로, 이충주는 '투고'로 별명이 굳어졌다.
- 안세권의 경우 '(국민)포켓남 테너', 김동현의 경우 허니 또는 에델 베이스를 팬들이 주된 별명으로 사용한다.
- 팀의 맏형인 조형균이 부부젤라 소리를 굉장히 잘 낸다.
팬텀싱어2 출연당시 출연진들이 많이 따라하기도 했다. 결승 전 최종 4중창을 짤 때 에델라인클랑 멤버들과 다시 팀이 된다면 바로 부부젤라 불 거에요라고 했는데, 팀에 마지막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진짜 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