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도 힝기스

 

[image]

그라나도 에스파다영입 가능 NPC. 담당 성우는 전광주/토네 켄타로.

민첩
체력
기술
지능
매력
합계
추천 투자 스탯
고유 스킬
특화분야
70
70
60
50
30
50
330

소울 리퍼
레이피어
캐릭터 소개
과거의 기억이 지워진 채 가까스로 살아나 신대륙의 버론 중 강력한 실력자가 되었다. 이름 없는 자의 오른팔로 알려져 있지만 그의 능력은 이름 없는 자와 맞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캐릭터 카드
사자의 대지의 [에두아르도 힝기스]의 캐릭터 카드.
사용 가능한
스탠스
노멀
그림 가드

헤븐 오어 헬 오브 그림

에페 갸르드 오브 그림

사브르 갸르드 오브 그림

망고슈 갸르드 오브 그림
베테랑
아방세 가르드 오브 그림
익스퍼트
라피에르 오브 그림
고유 스킬은 그림 리퍼 소환. 커트와 동일하지만 에두는 백색, 커트는 흑색의 사신을 소환한다. 소환물이 모두 그러하듯 베테랑 이상 사냥터에서는 무의미. 결국 직업 스킬이 바뀌었는데 스킬명은 소울 리퍼, 공격력을 20% 상승시키는 커트와는 달리 이동속도와 속도 한계치가 30% 증가한다. HP와 SP의 회복이 매우 빨라지지만 아이템 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마찬가지. 즉, 커트가 강화된 딜로 상대방을 일격사 시키는데 주안점을 둔다면 에두아르도는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 것에 포인트를 주는 셈이다.

1. 설명


멸망한 브리스티아 특무부 출신의 엘리트. 고통스러운 과거를 지나 현재는 기억을 잃고 사자의 대지에서 은신 중.
레이피어 특화 캐릭터로 등장 당시에는 상당한 성능을 자랑했다. 라피에르는 비교적 초반에 추가된 익스퍼트 스탠스로, 타 캐릭터들이 아직 익스퍼트 스탠스를 받지 못했던 당시에는 그야말로 탑 클래스였던 NPC. 그러나 점차로 추가된 다른 익스퍼트 스탠스들의 요술과도 같은 성능들에 치여 유료라는 특성과 더불어 밥값 못하는 캐릭터로 낙인이 찍혀 버렸다.
현재는 무기의 대미지가 낮고 광역에 취약하다는 특성 때문에 전반적으로 약캐로 분류된다. 전반적인 레이피어 캐릭터 대다수가 겪는 불편함으로 상향이 필요한 것이 현실. 가끔 라피에르 스탠스가 마법 캐릭터를 상대하는데 유리하여 등장하지만 역시 앙드레 하위 호환 취급이다.
모든 스탠스에 '그림'이라는 접두사 혹은 접미사가 붙어있는 것이 특징. 내역은 타 캐릭터의 그것과 동일하며 차이점으로는 공통적으로 스킬 '소울 오브 그림 리퍼'가 존재. 자가형 버프 스킬로 공격력과 공격 속도, 크리율을 높여주는 대신 방어력을 낮춘다. 11레벨 달성 시 공격 등급 +1.
커트와 택일하여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로, 소문에 따르면 여성 유저의 경우 에두를 지지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매력 포인트는 초롱초롱한 눈망울이나, 모성을 자극하는 불우한 과거나, 일견 니힐 해 보이는 태도나, 셀바와의 난관 많은 사랑이나 여러 가지.
르네상스 업데이트를 통해 영입 조건이 무료로 바뀌었지만, 로스톨도스/ 사자의 대지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얼마간의 유료 아이템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소의 지출은 필수. 애매한 성능과 맞물려 영입을 꺼리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하다.
참고로 팀에 에두아르도를 편성한 경우, 쎄니싸 고원의 가르시아와 대화가 불가능하며, 영입 퀘스트도 진행이 안된다. 이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영입 퀘스트를 진행하려면 참고하자.

2. 스토리 상의 비중


현재의 목적은 아주 심플하다.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것 외에는 대부분 태도가 무심하다. 본인 스스로 특별히 복수나 대의를 위한 일 따위에는 관심이 없다고 발언. 기억을 되찾은 이후엔 어떻게 될지 모르나 현재로서는 사이드형 캐릭터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반면 주변에 그를 원하는 사람은 굉장히 많은 편. 과거의 모든 것을 앗아간 몬토로는 실험체로서 그를 탐내고 있고, 약혼녀 셀바 역시 그를 애타게 찾는 데다 휴고 린든, 커트와는 어쨌든 배신으로 인해 원수를 진 상황. 타인의 스토리용 소재로는 제법 큰 역할을 수행 중이다.
차후 기억을 찾는 스토리를 통해 메인으로 복귀할 수도 있겠지만, 복수는 동생인 가르시아가 열심히 수행 중에 있다. 뭐 이제 힘든 과거는 뒤로하고 연인 팔이나 되찾아 준 다음에 함께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는 유저도 많은 듯.
셀바와 같이 한 가문에 영입 가능한데도 아무 반응도 없는 것은 조금 서글픈 부분이다[1]. 심지어 심판의 날 퀘스트에서는 한자리에서 몬토로를 향해 같이 공격하면서도 아무런 말이 없다. [2] 정말로 아무런 기억을 못 하고 있는 듯. 몬토로의 말에 의하면 머리가 텅 비어버린 상태라고...
레이피어 특화 NPC이며 상급 스탠스조차 레이피어인데도 불구하고 특이하게 미션에서 NPC로 등장할 때에는 항상 세이버를 들고 있다.
그러다 '''키엘체 시나리오 막바지에서 드디어 기억을 되찾는다!!!''' 몇 년째 묵혀온 떡밥이 드디어 해소되는 순간...이지만 기억을 찾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과거가 전형적인 우유부단 멍청남과 연애질하면서 고민에 빠진 아가씨인지라 차라리 '''기억상실한 이후의 쿨시크한 에두아르도가 더 낫지 않나''' 하는 평가를 받는 중.(…)
주황색 테두리를 쓴 캐릭터[3] 치고는 비중이 꽤 있는 편이다 격투 들은 몬토로 레이드에 나오기만 나왔지 대사는 없었다

[1] 가르시아, 셀바와 팀 구성 시 전용 버프가 생기는 것으로 위안을 삼을 수도 있겠지만, 사실 해당 팀 조합은 안습하게도 궁합이 매우 나쁜 편에 속한다.[2] 이벤트 신이 없는 게 아니라, ... 라고 뜬다.[3] 이들은 예전에는 유료 영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