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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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항구도시 코임브라에 위치. 시암에서 카타이로 간 사절단인데, 귀환도중 폭풍을 만나 그라나도 에스파다로 오게 되었다. 태국의 무에타이를 기본 컨셉으로 한 격투가 캐릭터. 그라나도 에스파다 사상 최초의 유료 npc이기도 하다.
고유 스킬은 화염의 혼. 11레벨 기준 화염 속성 공격력: +165, 화염 저항력: +55, 관통력 + 11, 면역도 + 11, '''22% 확률로 적의 사격 공격 무시''', 매 공격시 7% 확률로 적 화염, 일반 공격 시 대미지 1.5배 상승, 공격등급 + 1의 성능이다. 사격판인 최근 PvP에서 쓸만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쓸만하지 않다.'''
힘이 높은 격투가. 공속 보정만 잘 해준다면 고유 스킬빨을 받아 평타만으로도 묵직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그 뿐으로, 다른 캐릭터에 비해 회피율이 낮고 고유 스킬의 부가 효과가 영 못미더워 효율이 나쁘다. 특별한 강점은 없고 그저 평타로 밀어버리면서 화염 디버프셔틀 인생. 근데 화염 디버프는 걸려도 행동에 제약이 없는데다 물약도 빨 수 있으니.
전용 스탠스 화염의 장에서도 문제가 드러난다. 격투가는 기본적으로 회피를 통해 낮은 체력과 방어력을 보완하기 마련. 헌데 화염의 장 스탠스 보너스는 회피율이 아닌 블럭율이 붙는다. 특별히 중갑이나 방패를 착용 가능한 것도 아니고 체력도 낮은 아이라완에게는 계륵이나 다름없는 옵션.
지금이야 무료로 영입 가능하지만, 과거에는 유료였기 때문에 비용 대비 성능이 나쁜 대표적인 캐릭터로 꼽혔다.
'''익스탠 추가 전의 상황'''도 이랬지만, 익스탠이 마샬아츠로 통합된 다음에도 '''여전히''' 구리기 짝이없는 성능이다. 직스에 고유 방어 옵션 추가, 최소 사거리 수정 등 몇번의 상향을 거치고 거쳐오면서 다른 격투캐릭중 구르트루데와 그라시엘로는 어느정도 쓰이지만, 다른 캐릭터들은 쓰이지 않는다. 그중에 톱을 달리는게 이 아이라완. 공홈에서 제공되는 캐릭터 랭킹 중 인기 캐릭터 부문에서 100캐릭터에 들지 않는 캐릭터들을 통계내는 '''심해 랭킹''' 연재글이 있었는데, 100회간 통계를 내는 중 96번이 심해라는 성적으로 단독 1위를 했다. 지금 아이라완의 위치는 구리고 인기 없는 캐릭터의 상징이다(...) 별명은 심해의 왕.
단순히 성능뿐만이 아니라, 캐릭터성 자체도 별 재미가 없어 인기가 없었다. 강렬한 이미지 의 백호나 그라시엘로, 어쨌든 여캐인 소소에 비해 평면적인 성격으로 특별히 내세울 매력이 없었던 게 치명적. 뭔가 예의바라보이면서도 이상한데서 양아치들이랑 얽히고 한바탕 뒤엎은다음에 "약한 놈들! 하하하하!" 하는게 평소 모습인데 그다지 기억에 남지는 않는다(...)
코임브라 전망대에서 스샷찍는데 방해된다고 NPC를 치워달라는 소리까지 듣고있다(...)
모티브는 아무리봐도 죠 히가시. 코스튬까지 입혀놓으면 빼도박도 못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1. 설명
항구도시 코임브라에 위치. 시암에서 카타이로 간 사절단인데, 귀환도중 폭풍을 만나 그라나도 에스파다로 오게 되었다. 태국의 무에타이를 기본 컨셉으로 한 격투가 캐릭터. 그라나도 에스파다 사상 최초의 유료 npc이기도 하다.
2. 상세
고유 스킬은 화염의 혼. 11레벨 기준 화염 속성 공격력: +165, 화염 저항력: +55, 관통력 + 11, 면역도 + 11, '''22% 확률로 적의 사격 공격 무시''', 매 공격시 7% 확률로 적 화염, 일반 공격 시 대미지 1.5배 상승, 공격등급 + 1의 성능이다. 사격판인 최근 PvP에서 쓸만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쓸만하지 않다.'''
3. 성능
힘이 높은 격투가. 공속 보정만 잘 해준다면 고유 스킬빨을 받아 평타만으로도 묵직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그 뿐으로, 다른 캐릭터에 비해 회피율이 낮고 고유 스킬의 부가 효과가 영 못미더워 효율이 나쁘다. 특별한 강점은 없고 그저 평타로 밀어버리면서 화염 디버프셔틀 인생. 근데 화염 디버프는 걸려도 행동에 제약이 없는데다 물약도 빨 수 있으니.
전용 스탠스 화염의 장에서도 문제가 드러난다. 격투가는 기본적으로 회피를 통해 낮은 체력과 방어력을 보완하기 마련. 헌데 화염의 장 스탠스 보너스는 회피율이 아닌 블럭율이 붙는다. 특별히 중갑이나 방패를 착용 가능한 것도 아니고 체력도 낮은 아이라완에게는 계륵이나 다름없는 옵션.
지금이야 무료로 영입 가능하지만, 과거에는 유료였기 때문에 비용 대비 성능이 나쁜 대표적인 캐릭터로 꼽혔다.
'''익스탠 추가 전의 상황'''도 이랬지만, 익스탠이 마샬아츠로 통합된 다음에도 '''여전히''' 구리기 짝이없는 성능이다. 직스에 고유 방어 옵션 추가, 최소 사거리 수정 등 몇번의 상향을 거치고 거쳐오면서 다른 격투캐릭중 구르트루데와 그라시엘로는 어느정도 쓰이지만, 다른 캐릭터들은 쓰이지 않는다. 그중에 톱을 달리는게 이 아이라완. 공홈에서 제공되는 캐릭터 랭킹 중 인기 캐릭터 부문에서 100캐릭터에 들지 않는 캐릭터들을 통계내는 '''심해 랭킹''' 연재글이 있었는데, 100회간 통계를 내는 중 96번이 심해라는 성적으로 단독 1위를 했다. 지금 아이라완의 위치는 구리고 인기 없는 캐릭터의 상징이다(...) 별명은 심해의 왕.
4. 기타
단순히 성능뿐만이 아니라, 캐릭터성 자체도 별 재미가 없어 인기가 없었다. 강렬한 이미지 의 백호나 그라시엘로, 어쨌든 여캐인 소소에 비해 평면적인 성격으로 특별히 내세울 매력이 없었던 게 치명적. 뭔가 예의바라보이면서도 이상한데서 양아치들이랑 얽히고 한바탕 뒤엎은다음에 "약한 놈들! 하하하하!" 하는게 평소 모습인데 그다지 기억에 남지는 않는다(...)
코임브라 전망대에서 스샷찍는데 방해된다고 NPC를 치워달라는 소리까지 듣고있다(...)
모티브는 아무리봐도 죠 히가시. 코스튬까지 입혀놓으면 빼도박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