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두 마르케스

 

이름
에두아르두 마르케스 지 제수스 파수스
(Eduardo Marques de Jesus Passos)
K리그 등록명
에듀2
국적
브라질
출신지
상파울루 산투스
신장
181cm
출생
1976년 6월 26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클럽
산투스 FC(1997~2000)
스포르트 헤시피(2001)
과라니 FC(2001)
산투스 FC(2002)
CF 벨레넨스스(2002)
그레미우(2003)
하포엘 텔아비브(2004)
마카비 텔아비브(2005)
대구 FC(2006)
항저우 뤼청(2007)
쇼난 벨마레(2007)
APOP 키니라스 FC(2008~2009)
아리스 리마솔(2009)
AEP 파포스(2010~2011)
1. 개요
2. 대구 시절
3. 기타


1. 개요


에두아르두 마르케스는 2006년 '''에듀2'''이라는 이름으로 대구 FC에서 뛰었던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이다.

2. 대구 시절


2006년 가브리엘에 이어 대구 FC에 입단했던 했다. 당시 가브리엘, 에듀, 지네이 브라질 3인방의 활약에 대구의 성적이 달려있다는 평이 달릴 정도로, 이들에 대한 기대가 대단했는데 이는 역으로 대구 FC의 스쿼드가 그만큼 얇았다는 반증이기도 했다. 장남석, 황연석 정도를 제외하고는 국내파 공격수는 없다시피 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에듀는 2006 시즌 개막 직전에야 영입되어 기존 대구 선수단과 발을 맞춰보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실패한 영입이 되었다.
2006년 4월 FC 서울전에서 마수걸이 골을 넣은 후, 부상을 입어 1달간 결장했고,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제대로된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는 에듀와 함께 영입되었던 브라질 외국인 모두가 마찬가지였던 상황. 결국 에듀 3골, 지네이 4골, 가브리엘 2골을 기록하며, 기대했던 브라질 트리오는 도합 9골을 넣는데 그치며 2006시즌을 대차게 말아먹고 말았다. 2004시즌 노나또, 훼이종 콤비가 30골을 몰아넣었던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었으니 대구 팬들은 더욱 속이 쓰렸을듯. 결국 2006시즌 후 폭풍 방출되었다.

3. 기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