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칼레온

강식장갑 가이버의 등장인물.
크로노스의 조아로드이자 12신장 멤버 중 한 명.
말끔한 인상의 청년으로 나오는데...몇 마디 없다.
뒤를 기대해야 할 인물...이였지만 바르카스 박사가 맡긴 다른 수신장들의 조아크리스탈을 방주에 보관하면서 지키던 중 누군가가 난입. 수신변까지 해서 전투를 벌이지만 자신의 크리스탈까지 뺏기고 육체가 노화,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

수신장 형태는 이때까지 변신한 다른 수신장과는 달리 인간의 얼굴 형태가 사라지고 조아노이드에 가까운 독특한 형태가 된다.
수신장의 능력은 본체를 허수공간에 두고 실제 공간엔 두개의 분신을 이용해서 디바워링 플라즈마라는 고출력 광탄으로 공격하는, 어찌보면 사기에 가까운 능력이지만 하필이면 상대가 상대인지라 아폴리온은 그것을 고스란히 흉내내서 반격, 크리스탈을 뽑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