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리스트(언라이트)/부활
네이버 소셜 게임 TCG 언라이트의 캐릭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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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
- "마지막에 서 있는 자가 항상 승자다."
- "그 모습이 너의 본성이라는 말이군. 사람이 아닌 존재로 타락하다니." (VS 그룬왈드/부활)
- "시대는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나의 길을 가겠다." (VS 아벨/부활)
- "과거는 잘라내었다......"(VS 아이자크/부활)
에바리스트의 부활 버전. 스텟이 영정에 비해 약간 낮지만 '''무난하게 강해졌다.'''
정밀사격은 추가 데미지를 주도록 강화되었다. 전격은 자전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공격 성공시 상대방의 카드를 파괴하는 동시에 '''자신의 패를 증식한다!''' 또한 패시브 스킬 덕분에 상대보다 2장을 더 받고 시작한다. 대신 지략이 패시브로 바뀌면서 노멀일 때 이동턴에 했던 심리전을 걸기 힘들어졌고, 플레이 패턴도 노멀보다 단조로워졌다.
2014년 6월 4일 3차 밸런스 패치에서 코스트가 29로 낮아지면서 스킬이 전체적인 하향을 맞았다.
3. 능력치 변화
3.1. HP/ATK/DEF/스킬
3.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 속성이 없는 이벤트 카드는 여섯 슬롯 어디든지 장착할 수 있다.
4. 스킬
4.1. 액티브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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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정밀사격에 추가 데미지 효과를 주었다. 원거리에서 약해지는 방어력을 공격력으로 대신하라는 것 같은 설계로, 원거리에서 고정 데미지를 주는 효과 때문에 방어력이 높은 캐릭터에게 피해를 어느 정도 입힐 수 있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마도 로젠부르크맵과 같이 고수치 카드가 나오는 맵에서 빛을 발하고, 고수치 총 이벤트 카드를 장착하는 것이 좋다. 이벤트 카드를 추가하지 않더라도 맵에 나오는 기본 총 카드를 사용하면 3데미지까지(총5/특2)를 추가로 줄 수 있다.
루디아의 둔켈하이트와 함께 원거리에서 발동될 경우, 공격력 증가는 사라지지 않으나 고정 대미지의 효과가 사라진다.
원래는 공증치가 9였으나 3차 밸런스 패치로 인해 7로 하향이 되었다. 그러다가 2016년 9월 21일 패치로 8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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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효과와 동일. 원래의 에바리스트 항목을 참조.
3차 밸런스 패치로 방증치가 12에서 9로 하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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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라이트 최초로 공격턴에 카드를 증식하는 스킬. 단순하게 보면 선공을 잡았을 때 가시나무 숲을 발동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볼 수 있지만, 전격에 어느 정도 타력을 입었다면 보통 상대가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공격을 안하거나 패가 없어서 공격을 못 한다. 때문에 좋은 카드를 남겨서 다음 전투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용도로 더 많이 쓰인다. 후공에서 이 스킬을 쓰면 데미지를 많이 입히지 않는 이상 부과 효과는 의미가 없다.
중거리까지 적용되므로 패가 매우 잘 나온다면 중거리에서 검5, 총5, 특3을 내 최소 27개의 주사위를 굴릴 수 있게 된다.
주사위를 굴려 데미지를 입힌 후 카드를 드로우하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리즈의 소멸과 맞붙었을 경우 호스트 클라이언트 상관 없이 드로우한 카드가 전부 파괴되고 카드 수*2의 고정 대미지를 맞게 된다.
3차 밸런스 패치로 공증치가 10에서 7로 하향되고, 상대방의 손패를 '''파괴한 매수만큼만''' 드로우 가능하도록 하향됐다.[4] 즉, 데미지를 주더라도 상대방 손패가 없다면 '''드로우를 못한다!!!''' 2016년 9월 21일 패치로 조건이 완화되었다.
4.2. 패시브 스킬
지략과의 비교 시 카드매수가 한 장 줄었다고 볼 수 있지만, EX지략이 카드 2장을 먼저 내고 3장을 받아온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1장의 어드밴티지. 이동 페이즈가 시작되기 전 2장을 더 가져오기 때문에 이동턴 선후공 조절이 더욱 자유로워진다. 다만 특정 카드를 지정해서 가져오는 스킬을 가진 그룬왈드나 이블린을 상대할 경우 오히려 상대에게 어드밴티지를 주는 약점으로도 작용할 수 있는 패시브 스킬. 호스트/클라이언트 판정에 따라 그룬왈드가 먼저 특카를 가져오느냐, 아니면 에바리스트가 먼저 2장을 드로우하느냐가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