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타디오 캄포 데포르티보
경기장 전경
마카오 국가대표팀의 메인 스타디움으로 (중국 이름은 아오먼운동장澳門運動場[1]) 마카오 타이파에 있는 종합운동장이다.
과거에 마카오 운동장으로 통칭하기도 했으며 2005년 증축 이래로는 마카오 올림픽 콤플렉스 (澳門奧林匹克體育中心, Macau Olympic Complex)라고 개명되어 2005년 동아시안게임을 개최하였다.
105 x 68 m 천연잔디 피치에 8레인 육상트랙, 높이뛰기 코스, 900석 규모의 체육관, 하키장, 테니스장, 보조경기장까지 갖춘 마카오 최대의 스포츠 종합운동장으로, 2005년 마카오 동아시안게임 준비 과정에서 증축·개축이 이루어져 수용규모가 16,272명이 되었다.
현재 마카오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구장으로 월드컵 예선이 개최되었으며, 이외에도 중국 대 포르투갈(친선경기, 2002년), FC 바르셀로나 대 선전 전리바오(친선경기, 200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대 선전 전리바오(친선경기, 2007년), 첼시 FC 대 광저우제약집단[2] 등의 대규모 경기가 개최된 바 있다. 최근의 경우에는 2018 ACL 8강 2차전 톈진 취안젠 vs 가시마 경기가 열리기도 했다.[3]
1. 개요
마카오 국가대표팀의 메인 스타디움으로 (중국 이름은 아오먼운동장澳門運動場[1]) 마카오 타이파에 있는 종합운동장이다.
과거에 마카오 운동장으로 통칭하기도 했으며 2005년 증축 이래로는 마카오 올림픽 콤플렉스 (澳門奧林匹克體育中心, Macau Olympic Complex)라고 개명되어 2005년 동아시안게임을 개최하였다.
105 x 68 m 천연잔디 피치에 8레인 육상트랙, 높이뛰기 코스, 900석 규모의 체육관, 하키장, 테니스장, 보조경기장까지 갖춘 마카오 최대의 스포츠 종합운동장으로, 2005년 마카오 동아시안게임 준비 과정에서 증축·개축이 이루어져 수용규모가 16,272명이 되었다.
현재 마카오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구장으로 월드컵 예선이 개최되었으며, 이외에도 중국 대 포르투갈(친선경기, 2002년), FC 바르셀로나 대 선전 전리바오(친선경기, 200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대 선전 전리바오(친선경기, 2007년), 첼시 FC 대 광저우제약집단[2] 등의 대규모 경기가 개최된 바 있다. 최근의 경우에는 2018 ACL 8강 2차전 톈진 취안젠 vs 가시마 경기가 열리기도 했다.[3]
[1] 북경어로 아오먼, 광동어로 오우문, 오문澳門은 마카오의 중국어 명칭이다.[2]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이전 이름[3] 당시 경기 당일이 다보스포럼 기간과 겹치면서 AFC 직권으로 중립구장 경기 개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