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페라 일일 퀘스트
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의 모든 스토리 퀘스트를 클리어했을 때 NPC 올리에게 받을 수 있는 일일 퀘스트다.
2. 상세
총 3개의 임무를 받을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지 않는 임무는 랜덤으로 1회 변경할 수 있다.
보상은 아케인 심볼: 에스페라이며, 퀘스트 하나당 2개씩 받을 수 있고 3개의 일퀘를 모두 클리어하면 추가로 2개를 받아 총 8개로 소멸의 여로, 아르카나, 모라스 일일 퀘스트와 보상 갯수가 동일하다. 퀘스트의 총 가짓수는 20개. 문브릿지와 고통의 미궁 스토리를 완료한 경우 수행해야 할 퀘스트의 개수가 1개씩 줄어든다.
소멸의 여로, 모라스와 달리 특수 퀘스트가 없고 몬스터 사냥과 전리품 수집으로 딱 나뉜다는 것도 특징. 때문에 일퀘 구성이 성의가 없다는 반응도 있다. 물론 드림 브레이커와 스피릿 세이비어, 그리고 모라스의 불편하기 짝이 없는 일일 퀘스트 진행 방식에 지쳐서 이렇게 무난한 게 낫다는 반응 또한 존재.
보상 지급 NPC가 다양하던 모라스와 달리, 이쪽은 소멸의 여로와 비슷하게 전부 올리에게서 보상을 수령한다. 그래서 모라스보다 일일 퀘스트가 쉽다는 의견도 있다.
에스페라 일퀘는 특별히 비추천이라 할 정도의 것은 없고, 그나마 거리가 먼 거울빛에 물든 바다 퀘스트나[1] 235를 막 찍었을 때 사냥이 힘든 거울에 비친 빛의 신전 퀘스트를 체인지하는 수준이다. 아라냐나 집행자 관련 퀘스트같은 경우 출현하는 지역들이 자리 경쟁률이 심한 것도 있고, 무~저자본 유저 한정으로 235~240쯤에 바로 집행자들을 사냥하는 것도 쉽지는 않다. 그리고 요구 포스치가 무려 '''560~640'''으로 유저에 따라 아케인 포스 부족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그 다음으로 제일 성가신 퀘스트를 꼽아보자면 빛의 주시자, 어둠의 주시자 고리를 모으는것인데, 일단 마을에서 멀고 지형 또한 작은발판이 여러개 있는 형태라 펫이 잘 따라오지 못하며 직접 줍는것도 타 구역에 비해 귀찮다.
모든 몬스터들이 단독 젠이 되는 맵이 있기 때문에 매우 쉽다.
3. 퀘스트 목록
3.1. 생명이 시작되는 곳(✦560)
- 아투인 200마리 퇴치
- 아투스 200마리 퇴치
- 벨라리온 200마리 퇴치
- 벨라리스 200마리 퇴치
- 아투인의 등껍질 50개 수집
- 아투스의 등껍질 50개 수집
- 벨라리온의 비늘 50개 수집
- 벨라리스의 비늘 50개 수집
3.2. 거울빛에 물든 바다(✦600)
- 아라냐 200마리 퇴치
- 아라네아 200마리 퇴치
- 빛의 주시자 200마리 퇴치
- 어둠의 주시자 200마리 퇴치
- 아라냐의 발톱 50개 수집
- 아라네아의 발톱 50개 수집
- 빛의 주시자의 고리 50개 수집
- 어둠의 주시자의 고리 50개 수집
3.3. 거울에 비친 빛의 신전(✦640)
- 빛의 집행자 200마리 퇴치
- 어둠의 집행자 200마리 퇴치
- 빛의 집행자 고리 50개 수집
- 어둠의 집행자 고리 50개 수집
4. 관련 문서
[1] 만약 240을 찍어 셀라스 길뚫을 했다면 셀라스에서 거울빛에 물든 바다로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