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 세이비어

 



1. 소개
2. 설명
3. 맵
4. 보상
5. 문제점
5.1. 직업별로 극심하게 나는 기동성 편차
5.1.1. 유리한 직업
5.1.2. 불리한 직업
5.1.3. 유불리를 따지기 어려운 직업
6. 관련 문서


1. 소개


메이플스토리의 콘텐츠. 아케인 리버아르카나 스토리 퀘스트를 모두 완료한 뒤 정령의 나무가 있는 곳에 위치한 NPC "탈출한 돌의 정령"와 대화 후 시작할 수 있는 레벨 225제 일일 콘텐츠다. 하루 3번 입장이 가능하며 드림 브레이커랑 마찬가지로 입장하자마자 기회가 차감되며 파티 플레이를 제외한 1인(1人)으로만 입장할 수 있다. 드림 브레이커가 약칭 드브로 불리는 것처럼 이 콘텐츠도 스세로 줄여서 불리기도 한다.

2. 설명


  • 플레이어는 제한 시간이 끝나기 전 혹은 방어도(최대 방어도: 20)가 모두 깎이기 전에 최대한 많은 속박된 돌의 정령을 구출하여야 한다. 속박된 돌의 정령을 구출하면 채집 키[1]를 눌러 최대 5마리까지 데리고 다닐 수 있다. 제한 시간이 다 되거나 방어도가 모두 깎일 경우 게임 오버 처리된다.
  • 구출한 돌의 정령들을 중앙 하단에 존재하는 세이브존까지 데려온다면 '구출 점수'를 받을 수 있다. 한번에 많은 양의 돌의 정령을 구출 할 경우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할 수 있는 점수는 1마리: 200점, 2마리: 500점, 3마리: 1000점, 4마리: 1500점, 5마리: 2500점이다.
  • 스피릿 세이비어 시작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정령의 파편[2]이 생겨나게 되는데, 피격 시 방어도가 1만큼 감소하며 스탠스를 무시한다. 당연히 슈퍼 스탠스 상태도 완전히 무시하며 무적기 사용이나 완전무적 상태, 상태이상 방지 스킬로도 일절 소용없다.[3] 정령의 파편은 캐릭터에게 피격당하면 바로 사라지며 게임 초기엔 많지 않아 큰 부담이 되지 않지만 돌의 정령을 구출할 수록 점점 파편 갯수가 많아져 부담이 된다. 후술할 맹독의 정령 회피에 방해가 되므로 주의하자. 참고하자면 정령의 파편은 몬스터가 아니라 장애물 취급이므로 죽일 수 없으니 주의. 종종 닿았을 때는 방어도만 사라지고 바디 어택 판정은 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바디 어택 판정으로 인하여 공중 체공 도중 정령의 파편에게 피격당하면 잠깐 경직되기때문에 원하는 지점으로의 착지가 힘들 수 있다. 또한 2~3마리가 동시에 몰려다니는 경우가 많으므로 최대한 피격당하지 않아야한다.
  • 참고로 정령의 파편은 일반적으로 가로와 세로 방향으로만 이동하지만, 대각선으로 나 있는 지형에서는 대각선 방향으로 이동하며 발판 바로 위쪽으로 이동하는 특성이 있으니 상향 이동기로 회피할 수 있다.
  • 드림 브레이커와 동일하게 아케인 포스 제한이 없어 아케인 포스 데미지뻥을 받을 수 없다. 참고로 속박된 돌의 정령의 레벨은 225레벨이며 체력은 5억 정도이다. 즉 230레벨이 되면 렙뻥을 풀로 받을수 있다.
  • 속박된 돌의 정령을 1마리라도 구출 할 경우 맵의 가운데에서 맹독의 정령이 나타나 플레이어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맹독의 정령에게 피격될 경우 많은 양의 방어도가 깎이게 되고 구출한 돌의 정령들을 모두 잃게 되어 해당 판은 클리어에 실패한다. 맹독의 정령은 돌의 정령을 구출할 때마다 점점 진화하는데, 이 경우 횟수를 거듭하면서 점점 커지고 빨라진다. 최대 5번까지 진화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게다가 장애물로 취급되기에 암만 때려 봤자 데미지는 하나도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처치하는 방법은 통하지 않는다. 무조건 부딪히지 않게 피해 다니는게 목적. 공격을 무시하거나 방어, 보호하는 계열의 스킬[4]은 물론 바인드 스킬마저도 전혀 통하지 않는데다 설치형 스킬[5][6]로 유혹하는 것마저 통하지 않는다. 무적 계열의 스킬[7]로 타격 판정을 완전히 지우는 것도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이 맹독의 정령은 가로 방향과 가로 대각선 방향에 대한 속도는 매우 빠르지만 세로 방향과 반대쪽으로 가는 속도는 느리기 때문에 이 점을 이용해 공략하기를 추천한다. 거리가 가까워졌을 때 도망치면 잠깐 동안 방금 전에 자신이 있던 자리에 판정이 남아 순간적으로 머무는 경우도 있다.
또한 맹독의 정령이 플레이어를 추격하는 도중에 플레이어가 속박된 돌의 정령을 공격하는 순간에는 맹독의 정령이 잠깐 경직상태가 되어 플레이어의 추격을 멈추는데[8] 이 경직상태를 잘 활용해서 속박된 돌의 정령 5마리를 구출하면 된다.
  • 방어도가 깎여나가는 정도는 2n(n은 구출한 돌의 정령 수)이다. 돌의 정령 1마리 구출 후 맹독의 정령에게 부딪혔을 때는 2(전체의 1/10) 깎이는 데에 그치지만 돌의 정령 5마리를 모두 구출한 후 맹독의 정령에게 부딪힐 시엔 무려 10, 즉 절반의 방어도가 깎여나가게 되므로[9] 5마리 모두 구출 후 부딪히는 기회는 2번 뿐이라고 봐야한다. 컨트롤이 꼬여서 맹독의 정령이 너무 가까이 붙어있다면 그냥 1마리만 구출하고 일부러 부딪혀서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당연하겠지만 위의 정령의 파편도 충돌하면 방어도가 깎이므로 5마리 구출 상태에서 맹독의 정령과 한 번 충돌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무조건 맞지 않게 동선을 짜야 한다.
  • 기동성이 딸리는 직업군들은 5차 공용 스킬로프 커넥트와 주변에 깔려있는 점프대를 잘 활용해야 한다. 블링크로 취급되는 이동 스킬은 사용이 불가능하다.[10][11] 로프 커넥트의 경우 위쪽 발판이 화면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너무 높은 위치에 있다면 발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더블 점프 후 사용하거나 양쪽 끝의 포탈을 타는 것을 추천한다.
  • 주위에 구출할 정령이 남아있는데 맹독의 정령이 바로 가까이 붙어있다고 해서 당황하지 말고 정령을 구출하는 동안에는 맹독의 정령이 잠깐 동안 화면상에서 사라지기때문에 이 타이밍을 잘 노려서 정령을 구출하고 재빨리 도망가면 된다. 주로 맵의 상단에서 하단으로 내려올 때 활용해 볼 만한 방법이다. 주의할 점은 5마리가 구출된 상태에서는 더이상 맹독의 정령이 커지지 않기 때문에 멈추지 않고 쫒아오므로 5마리 모으면 피하는 데에 신경쓰자.
  • 돌의 정령들이 한 곳에 모여있지 않고 뿔뿔히 흩어져있다면 중앙의 세이브존과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돌의 정령 1마리만 구출하고 세이브존으로 보내면 다른 돌의 정령이 있는 근접한 자리에 속박된 돌의 정령 1마리가 리젠된다. 이 점을 잘 참고하여 자신에게 맞는 동선을 짜서 구출하자.

3. 맵


[image]
시작 지점은 맵 정중앙.[12] 맵은 좌우대칭이며, 총 12곳에서 돌의 정령들이 리젠된다. 맵에 존재할 수 있는 돌의 정령은 최대 4마리며, 속박된 돌의 정령을 1마리라도 구출할 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중앙을 기준으로 구출했던 쪽의 반대편 6곳 중에 랜덤으로 재생성된다. 시작하기 앞서 최대화 버튼을 눌러서 전체 맵이 다 보이게 하여 어느 쪽에 돌의 정령이 많이 밀집되어있는지 파악하여 최적의 동선을 짜내는 것이 스피릿 세이비어 플레이의 핵심이다.[13]
맵을 넓게 보기위해 게임 해상도를 최대치로 맞추어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14]
맵에는 총 12개의 점프대와 2개의 포탈이 있는데, 위쪽 4개 발판을 각각 1,2,3,4라 하고, 아래쪽 2개 발판을 5,6이라 하면 1번발판 아래쪽 점프대, 5번발판 아래쪽 점프대, 그리고 중앙 점프대는 잘 이용되지 않는다. 즉, 6개의 점프대를 주로 사용하며, 포탈은 그냥 장식품(...)수준[15]이지만 아래쪽으로 떨어졌을 경우엔 차선책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점프대의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
  • 주로 사용되는 점프대
    • 1번 발판 점프대: 4번 발판으로 이동. 게임의 핵심 발판으로, 컨트롤에 따라 3번과 4번사이 틈에 골인해서 반대편 6번발판으로 이동도 가능하고, 그대로 중앙으로 가는것도 가능하고, 공중에서 사용 가능한 상향 이동기가 있는 직업군[16]들 한정으로 4번 발판을 넘어서 더 멀리 가는것도 가능한 다재다능한 점프대. 돌의 정령 5마리를 모두 구출한 다음 맹독의 정령을 유인해서 맹독의 정령이 근접하면 점프대를 타고 재빨리 중앙으로 이동하여 하단점프로 세이브존에 착지하는 것이 키포인트다.
    • 5번 발판 점프대: 반대편 5번 발판으로 이동. 윗점을 통해 3,4번 발판, 반대편 3,4번 발판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 6번 발판 점프대: 1번 발판으로 이동. 윗점을 통해 2번 발판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 주로 사용하지 않는 점프대[17]
    • 1번 발판 아래 점프대: 5번 발판으로 이동. 1번 발판에 있는 점프대를 버리고 이걸 쓸 만한 가치가 없다.
    • 5번 발판 아래 점프대: 5번 발판으로 이동. 거의 수직으로 뛴다.
    • 중앙 점프대: 5번 발판으로 이동. 위의 2개 점프대에 비하면 나은 수준으로, 윗점으로 3번 발판으로 이동할 수 있다.
참고로 '''4번 발판에서의 하단 점프는 거리가 너무 길어서 아예 불가능하다.''' 하단으로 내려가려면 맵의 가운데에서 중앙 점프대가 있는 발판으로 떨어지거나 3번 발판으로 이동하여 대각선으로 하강하자.[18] 대각선으로 내려올 때 잘못해서 중앙 점프대를 밟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4. 보상


스피릿 세이비어를 클리어 할 경우 1000 포인트당 스피릿 코인 1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19], 스피릿 코인 3개당 1개의 아케인 심볼 : 아르카나로 교환할 수 있다. 판당 얻을 수 있는 최대 구출 포인트는 제한이 없으나[20][21] 총 3판을 플레이하여 하루에 최대 30개의 코인, 10개의 아르카나 심볼을 획득 가능하며[22] 주말 피시방 혜택으로 최대치가 40개로 늘어나고 +30% 점수 보정을 받을 수 있기에[23] 최대 13~14개의 아르카나 심볼 획득이 가능하다.
2017년 12월 21일 패치로 '''하루에''' 1~3개의 스피릿 코인을 얻으면 2개, 4~8개의 스피릿 코인을 얻으면 1개의 추가 코인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주의할 점은 1회가 아니라 하루 3회 기록을 합산해서 계산한다는 점.
코인으로 심볼을 산다는 점은 레헬른드림 브레이커와 동일하지만 레헬른처럼 심볼 하나에 코인 30개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5. 문제점


  • 입장하자마자 바로 차감되는 도전 기회
드림 브레이커와 동일한 문제점으로, 배고픈 무토처럼 망조가 보이면 재도전이 가능한게 아니라 게임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계속 진행해야만 한다. 이 점은 속박된 돌의 정령이 한쪽에 모여있지 않고 골고루 흩어져있거나 맹독의 정령에게 부딪히게되는 망판의 조짐이 보여도 그대로 속행해야하기에 유저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환장할 노릇.[24]
정령이 어느 위치에 뜨는가에 따라 점수가 들쑥날쑥 널뛰기한다. 최악의 경우 열심히 돌아다녀도 주위에 구출할 돌의 정령들이 없고 군데군데 흩어져 있어 시간만 허비하기도 한다. 이 문제점은 미니맵의 world 버튼의 바로 옆의 작은 사각버튼을 누를 시 미니맵이 맵 전체를 표시해 주니 그것을 보면서 플레이할 수 있으므로 이 문제점은 어느정도 완화된다.[25] 다만 1회 도전을 완료하고 다시 도전하면 미니맵이 최소화되기때문에 도전할때마다 미니맵 최대화를 시켜줘야한다.
  • 지형
돌의 정령을 구출하여 중앙의 세이브 존에 돌입했으나 인식이 늦어 맹독의 정령에게 맞아 죽는 경우가 간혹 있었다. 8월 10일자 패치로 세이브 존의 판정이 여유롭게 변경되면서 이러한 경우는 사라졌지만 오히려 이 넓은 판정 때문에 맵의 중앙을 더블 점프계열 스킬로 넘어갈 수 없게 되었다.[26] 세이브 존 윗쪽을 더블 점프로 넘어가려고 하면 세이브 존에 진입한 걸로 인식된다. 그리고 세이프존의 바로위의 발판에서 점프 길이 차이로 인한 문제인지 하향 점프가 잘 되지 않는 것도 문제다. 또한 정령들이 출현하는 일부 지역의 나무는 원형이라서 걸어서 이동시 움직임이 순간적으로 느려지기도 하며, 모든 직업이 로프 커넥트를 비롯한 상향 이동기와 점프대를 사용하여 컨텐츠를 공략함에도 불구하고 존재 이유를 알 수 없는 로프 때문에 하향점프를 하려고 했지만 로프를 붙잡는 불편함때문에 시간이 지연되는 것은 물론 짜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컨텐츠의 편의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대충 만든 것이 그대로 드러나는 점.
  • 컨텐츠 자체의 모순
클리어 이후 코인을 받고, 그 코인을 심볼로 교환하여 스펙업을 하는 단순한 스펙업 컨텐츠이지만 문제는 원활하게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스펙업이 필요하다. 원킬컷이 나지 않으면 맹독의 정령을 계속 피해다니며 돌의 정령을 구출해야 하고, 이것이 반복되면 시간이 부족해 제대로 클리어가 불가능해진다. 즉 스펙업을 하기 위한 컨텐츠이지만 돌의 정령을 원킬컷 내야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한 모순을 품고 있다. 물론 레헬른의 드림브레이커도 비슷한 맥락이지만, 드림브레이커는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있고 맵이 좁아 변수가 적어 상기한 문제점들로 인한 최소 기대값을 미치지 못하진 않다는것.
  • 방치되고 있는 버그
    • 정령 구출 시 SPACE 키나 채집키를 눌러도 종종 채집이 되지 않는다.[27]
    • 정령 구출 후에 다시 정령이 소멸하기 직전에 채집 키를 누르면 정령은 채집되지 않고 그냥 사라져버린다.[28]
    • 구출 지점으로부터 일정 범위 내에서는 스킬을 발동할 수가 없다.[29]
    • 정령 채집 시 때때로 맹독의 정령의 진화 여부를 알려주는 팝업창이 뜨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 데몬 직업군은 글라이딩 스킬을 쓰면 종종 팅기는 버그가 있다.
    • 아래층과 거리차이가 별로 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밑점이 되지 않는다. [30][31]
이렇게 체감이 느껴질 정도로 온갖 버그가 넘쳐나는데도 고쳐질 기미는 보이지않고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특히나 상기한 버그들이 운이 나빠서 여러 개, 또는 동시에 터졌다면 유리한 직업을 포함해 한 판당 적정 기준인 10000점은 커녕 심볼 1개도 얻을까말까한 수준의 코인밖에 못버는 사태가 발생해버린다.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운영진들은 개선을 할 의지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5.1. 직업별로 극심하게 나는 기동성 편차


스피릿 세이비어의 가장 큰 문제점. 다른 일일퀘스트는 직업의 편차가 크지 않아, 웬만한 직업들은 대부분 평균치의 성능을 내고 일정한 심볼을 챙길 수 있는 데 비해, 스피릿 세이비어는 정령 원킬이 가능한 스펙이 된다면 그 이상은 스펙에 상관없이 무조건 직업 편차로만 모든 게 갈린다. 이동기가 답이 없으면 컨트롤이 아무리 좋아도 고득점을 얻을 수 없다.
예를 들어 배고픈 무토드림 브레이커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유리한 직업이 있지만 공격력을 올린다거나 도핑을 최대한 활용하면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며 자신의 스펙에 맞게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다.[32] 반면 스피릿 세이비어의 경우에는 직업과 컨트롤 실력으로 갈라지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여기서 "유리한 직업"에 속했다고 고득점이 보장되는것은 아니니 주의. 제논, 엔젤릭버스터, 카이저 및 도적 직업군들이라도 컨트롤 미숙과 낮은 맵 이해도가 겹치면 3000점도 버겁다.
아래는 이 컨텐츠에 유리한, 혹은 불리한 직업과 유불리를 따지기 어려운 직업군들에 대한 목록이다.

5.1.1. 유리한 직업


기동성이 생명인 일퀘라 윗점프는 필수다. 거기에 플레임위자드 외의 타 기사단들은 윗점프 후 혹은 그 외에도 추가 이동도 가능하다. 기사단의 윗점의 경우 커맨드가 데몬 직업군이랑 모험과 궁수랑 달리 점프 후 점프키랑 윗 화살표키를 동시에 눌러주는 방식이라 타이밍을 잘 못 맞추면 삑사리가 날 수도 있다. 그래도 모험가 궁수나 데몬보다는 점프 선후경직이 짧아서 훨씬 편하다. 단 나워를 제외하면 더블 점프 사용 후 착지 전까지는 윗점프를 못 써서인지 또는 윗점을 해도 닿지 않는 장소를 생각한 것과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로프 커넥트를 사용하기도 한다.
사일런트 무브/라우드 러쉬, 솔루나 슬래시, 스피딩 선셋으로 추가 이동이 가능하다. 공중에 뜬 상황이라면 스피딩 선셋으로 하강하거나 솔루나 슬래시로 사정거리 내 발판으로 옮겨갈 수 있지만 솔루나 슬래시가 4초 쿨타임이 붙어있어 향시 남발이 불가능하다. 스피딩 선셋이나 디바이드 앤 피어스의 딜레이나 범위가 신경 쓰인다면 초고자본 한정으로 문크로스/선크로스를 사용해서 정령을 구한다.
법사계열 이지만, 텔레포트가 아닌 더블점프를 쓴다. 방구점프라 불리는 키네시스랑은 달리 사거리도 상당히 길다. 윗점은 당연히 지원. 블링크를 쓸수없는게 좀 아쉽지만, 이것만해도 기동력은 상당히 좋다.
윈드브레이커는 윈드 워크가 있긴하나 후딜이 좀 길다. 이 점은 유의할것.
도적답게 트리플 점프가 가능한 데다 윗점프 후 트리플 점프가 1번 더 가능하고, 급하면 래피드 이베이전으로 빠질 수도 있으니[33] 쉐도우 서번트 익스텐드가 막혔음에도 불구하고 재빠른 이동이 용이하다.
스트라이커는 더블 점프+승천으로 3단 점프가 가능하고 뇌성으로 빠른 하강도 가능한 데다 섬광이 속박된 돌의 정령을 표적으로 잡기 때문에 다른 기사단보다 정령 구출이 더욱 쉽다.
은월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본 컨텐츠 최강의 직업. 카이저는 다른 텔포 직업군과는 차원이 다르게 이동거리가 상당히 넓은 변신 텔포[34]와 더불어 패치로 변신 상태에도 더블 점프도 사용이 가능하며, 버티컬 커넥트를 쓸 수 있는 비변신 상태 모두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란과 함께 현재 전 직업 최고 기록인 30000점을 보유하고 있다. # [35]
엔젤릭버스터는 트리플 점프와 매지컬 리프트 활용으로 최강의 기동성을 보여준다. 단, 주의할 점은 로프의 선후딜이 길다는 것과. 플점 씹힘이 상당히 심해 방심은 금물.
점프 + 익스플로전 무브[36] + 더블 점프 = 8연속 점프라는 공식이 성립한다.[37] 추가로 캔슬을 통한 무한 점프도 가능하며, 일단 정령이 시야에 들어오면 플래시 무브로 누구보다 빠르게 달라붙을 수도 있어서 메이플 최강의 기동성을 가졌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켜 준다. 더킹, 스웨이 캔슬을 통한 자유로운 전진/후진은 보너스.
모험가 마법사와 마찬가지로 점텔과 로프텔이 가능한 데다 텔레포트의 기동력이 모법보다 훨씬 좋고[38] 경직도 적기 덕분에 복잡한 지형도 문제없다. 다크 라이트닝만으로 정령 1킬이 가능하다면 피니쉬 블로우를 쓸 필요도 없이 맵을 한 바퀴 도는 사이 돌의 정령 5마리가 뒤를 따라오고 있을 정도. 게다가 이동 속도 상한이 170으로 재규어 탑승 시의 와헌 다음으로 높고 돌진기인 배틀 스퍼트가 선후경직도 적은데다 이동 거리가 매우 길기에 유용하게 쓰인다. 주력기인 피니쉬 블로우의 사거리가 짧다는 점은 어차피 정령을 구출하려면 가까이 가야 하기에 여기에서는 단점이라고 볼 수 없다. 다만, 역시나 근본은 텔레포트를 사용하는 법사이므로 이동 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더블 점프를 쓰는 직업군 수준으로 빠르다고는 할 수 없기에 방심은 금물. 배틀 스퍼트로 위험한 상황에서도 맹독의 정령으로부터 쉽게 벗어날 수 있다. 배틀메이지로 스피릿 세이비어를 플레이 할 때는 옐로우 오라 + 배틀 레이지를 활성화하고 플레이 하는 게 좋다. 텔레포트를 쓰기 어려운 언덕 같은 지형에서 배틀 스퍼트가 대활약한다. 텔레포트가 주력 이동기인 캐릭터 중에는 유일하게 스피릿 세이비어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다.
이동 속도 상한은 모험가 법사들과 비슷하지만, 공중에서도 두 번 캐논을 이용한 캐논 점프 사용이 가능하고 지상에서는 무려 3번 연속 점프가 가능하다. 상단 점프 길이와 더블 점프인 옥토푸쉬도 해적 직업군답게 매우 길고, 캐논 점프의 경우 선후 경직이 아예 없기 때문에 블래스터와 맞먹는 압도적인 기동성으로 맹독의 정령을 따돌리고 정령을 쉽게 구출할 수 있다. 다만 점프 길이가 너무 길기 때문에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데는 조금 어려움이 있으며 캐논 점프의 경우 반동이 크기에 원하는 지점에 착지하려면 숙달이 필요하다. 또한 정령 구출의 경우 캐논 버스터와 바주카의 후경직이 길기 때문에 정령을 한 방에 구조할 수 있다고 할지라도 주의해야 한다. 후방 이동의 경우는 캡틴의 백스텝샷과 동일하게 기간틱 백스텝으로 도망치는 것도 가능하다.
  • 모든 도적 직업군
    • 섀도어
섀도어는 쉐도우 어썰트로 순식간에 여기저기 이동하는 게 가능하며[39] 인투 다크니스로 범위 내에 위치한 구출할 돌의 정령에게 접근이 가능하다.[40]
  • 나이트로드
나이트로드는 트리플 점프 도중 쉐도우 웹 사용으로 최대 4단 점프까지 가능하여 짧은 시간에 멀리 날아갈 수 있어 이동이 쉬운 편이다. 다만 별도의 회피기도 없고, 쿼드러플 스로우가 지형에 막히는 경우가 있어 마냥 유리하지만은 않다.
  • 듀얼블레이드
듀얼블레이드는 공중에서도 사용 가능한 어센션을 이용하면 3단점프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41] 빠르게 낙하하고 싶다면 어썰터를, 빠르게 전진하고 싶다면 토네이도 스핀을 사용하면 된다.
  • 팬텀
팬텀은 듀블의 어센션을 훔쳐 쓰기도 하고, 급하면 슈라우드로 순식간에 이동이 가능하다.[42]
지상에서 시전 시 한정으로 2연속 시전이 가능한 대각선 점프인 다이아그널 체이스[43], 윗점프인 컴뱃 스위칭: 분열과 퀵실버 소드: 도약까지 모두 있는 제논은 이번 일퀘가 매우 쉬운 편이다. 점프 역시 트리플 점프와[44] 컴뱃 스위칭:분열을 연계해 4단 점프까지 가능하다. 익숙해지면 쉽게 10,000점을 얻을 수 있으며 더 나아가 20,000점까지 가볍게 얻는 제논 유저도 많다. 다만 윗점프류와 다이아그널 체이스의 상향 이동 거리가 높지 않은 축에 속해서 좀 더 수월하게 플레이하고 싶다면 로프 커넥트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 카데나
카데나는 도적 직업군 상 트리플 점프에 체인아츠:체이스로 지형 어느 곳이든 누빌 수 있고, 브릭[45]과 시미터, 샷건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낙하할 때는 순식간에 클로를 사용하면 된다. 단 스킬 각각에 붙은 쿨타임과 이동을 동반하는 논체인아츠의 경우 후딜에 비해 살짝 긴 선딜이 조금 거슬리니 주의.
  • 호영
호영 역시 도적 직업군 특성상 점프길이도 길며, 근두운으로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멸화염을 써서 상향 이동도 가능하고, 토파류로 더 빨리 이동이 가능하다. 이동기 하나만큼은 다 모아놓았기 때문에, 스피릿 세이비어 에는 유리한 편이다.
윗점인 파이널 토스와 더블 점프 겸 대시인 컴뱃 스텝, 돌진기인 파이널 차지까지 다 가진 데다 특히 컴뱃 스텝은 발판 끝에서 사용시 상당히 빠른 속도로 이동하므로 기동성 역시 상당히 우월한 편이다. 또한 스프링을 이용해 날아가던 중 에어로 스윙을 이용해 빠르게 캔슬하여 원하는 지점에 착지가 가능하며, 횡방향 저지먼트의 텔레포트 판정으로 안 닿는 발판으로 강제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지점에 착지하는 것 역시 쉽다.[46] 숙달될 경우 15,000점은 기본이며 17,500점 이상도 자주 볼 수 있다. 단 에어로 스윙은 몹을 때려야만 활강이 적용되니[47] 근처에 돌의 정령이 없거나 스윙의 범위에 돌의 정령이 닿지 않는다면 원하는 지점에서 벗어나 버릴 위험이 있으며 컴벳 스탭의 더블 점프 길이가 모험가 전사보다 더 짧으며 파이널 토스의 점프 높이가 생각보다 많이 높지는 않아서 수월한 플레이를 위해선 반드시 커맨드로 파이널 토스를 사용해줘야 하며 횡방향 저지먼트와 로프 커넥트 스킬과 병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경사진 곳에서의 컴뱃 스텝 사용은 대시보다는 더블 점프로 써 주는 게 좋다. 대시로 나아갔다가 미끄러져서 이상한 곳으로 날아가는 경우가 잦으며[48][49] 오르막의 경우 대쉬의 이동 거리가 짧아지기 때문. 또한 스윙을 쓰며 스윙 버프를 발동시켜야 정령 원킬컷을 낮출 수 있으니 반드시 수시로 스윙을 사용해주자.[50] 파이널 차지로 정령을 원킬 낼 수 있다면, 현재 전 직업 최고기록인 30000점도 가능하다.
카이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본 컨텐츠 최강의 직업. 후방 이동과 더블 점프만 이용하더라도 웬만한 직업들은 압도하는 기동력을 지녔으며,[51] 은월의 스킬 중 하나인 축지가 스트라이커의 섬광과 섀도어의 인투 다크니스처럼 속박된 돌의 정령에게 바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52] 발판을 이용할 필요도 없이 매우 빠르게 정령을 구출하러 갈 수 있다. 게다가 스킬 딜레이도 매우 짧은 축에 속하는 데다 후방 이동으로 가볍게 캔슬이 가능해서 정령 구출 면에서도 단연 원탑이다. 그 때문인지 은월 유저들 사이에선 2만점을 넘겼다는 소식도 자주 들려오며, 전 직업 최고기록(27,700)도 은월이었으나 카이저와 아란이 30000점으로 갱신하였다. 다만 최대 이동속도 상한 증가가 없어 최대 이동속도는 140%로 최하이며 윗점은 없고 축지와 후방 이동만으로 위층으로 올라가기에는 한계가 있는 관계로 좀 더 수월한 플레이를 위해선 로프 커넥트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축지나 후방 이동이 의외로 경직이 긴 편이라 도망칠 때 조심해야 한다.
하야토에게는 전사 주제에 트리플 점프[53]에 공중 돌진기, 승류권, 비룡참, 응조섬을 이용한 윗점프[54][55], 대각선 이동기[56], 대시 등등 아란, 블래스터 못지 않게 다양한 이동 스킬이 넘쳐서 빠른 시간 내로 정령을 구하기 쉽다. 또한 이동기의 딜레이가 적고 주력기의 범위가 넓어(특히 X축) 원거리의 돌의 정령을 구할 수 있다. 컨트롤이 좋다면 20,000점을 달성하는 건 일도 아니다. 다만, 전국시대 직업 특성상 원킬컷이 높아서 정령 원킬을 띄울 수 있도록 장비 강화를 해두자. 또한 기동성이 중요한 이곳에서 발도술은 반드시 봉인하도록.
텔레포트가 딜레이가 없으며 4방향, 점텔 로프텔 몽땅 가능하다. 그런주제에 윗점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또한 윗점 사용중에 텔레포트를 쓸수가 있어서 로프커넥트 에도 구애받지 않는다. 그리고 칸나의 공격속도가 느린편이지만, 자선앙파 스킬 자체의 시전속도는 빠른편이라서, 정령구출도 은근 빨리 되지만 원킬컷은 낮으니 장비강화는 필수.
제트는 도적마냥 이동속도 제공량 부터 많고 트리플점프가 된다. 또한 해적취급이라 그런지 사거리도 특출나게 길다.[57]심지어 윗점도 가능. 간간한 패치로, 이동기가 몇개 사라지긴했지만, 볼텍스 크로스가 8방향으로 쓰는게 가능하다보니 여전히 기동성 하나는 최강.제트 22,500점 달성 영상.
더블점프 부터 사거리가 길다. 해적 통틀어 가장길다! 윗점은 물론이요. 비기: 어풍 으로 글라이딩이 가능한데, 좌우로 움직이는 속도가 이상할정도로 빠르다. 또한 후방이동 과 대각선이동까지 가능하다. 묵현의 장점중 하나가 바로 기동성이다.

5.1.2. 불리한 직업


텔포, 공격기 할 것 없이 딜레이가 심각하게 긴 루미너스는 명실상부 이 컨텐츠 최악의 직업.[58] 텔포 길이도 짧은 주제에 이퀄리브리엄이 아니면 점텔이 불가능하고 연속 시전 속도도 매우 느린 루미너스로서는 홧병이 날 지경이다. 또 다른 순간이동기인 라이트 블링크는 몹 인지 범위가 축지, 섬광, 인투 다크니스에 비하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좁고 결정타로 Y축 판정도 아예 없어 사실상 없는 취급이다. 때문에 로프 커넥트는 필수 착용이며 점텔이 가능한 이퀄리브리엄 상태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스피릿 세이비어 내에는 밧줄이 있다. 맹독의 정령 4~5단계일때 점텔이 불가능한 루미너스, 에반, 칸나, 일리움이 실수로 밧줄을 잡으면... 다행히 둘다 2만점 업적을 달성할 수 있지만 상당한 실력과 운이 받쳐줘야한다. 다만 JMS의 루미너스의 텔레포트는 썬콜을 뛰어넘는 사거리여서 문제는 없다만[59] 국내/해외 상관없이 이퀄리브리엄이 아니면 점텔/로프텔 불가능에다 연속 시전 속도가 느리다는 점은 여전하니 주의. 1.2.324 패치로 그나마 아포칼립스를 필두로 주요 공격 스킬들의 경직이 줄어들긴 했지만 기동성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아서 여전히 불리하다.
재규어를 타도 트리플 점프가 키네시스 급으로 시원찮은 데다 로프 커넥트를 빼고 유일한 상향 이동기이자 대각선 이동기인 화이트 히트 러쉬는 비슷한 성격의 다이아그널 체이스와 달리 높이만 조금 높을 뿐 연속 사용이 안 되고 제논의 그것 못지않게 후딜도 상당하다. 구출 면에서도 어려운 점이 주력기가 하필 속사기여서 돌의 정령 한 마리 구출하고 그 다음 정령을 구출하는 게 난제다. 거기다가 그럴 일은 없겠지만 실수로라도 재규어에서 내렸다가는 헬게이트 오픈 확정이다.[60] 그나마 재규어 탑승 시 전 직업 중 가장 빠른 이속(190)을 가진다는 게 위안이라면 위안이지만... 다행히도 신규 5차 스킬로 와일드 그레네이드를 받음과 동시에 트리플 점프의 딜레이가 줄어들면서 구조하는 것만큼은 쉬워졌다. 단 그레네이드는 0.5초의 짧은 쿨이 있으며 쿨타임과 별개로 4.5초의 재장전 대기시간이 있으므로 무턱대고 그레네이드를 남발하다간 그대로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좌우 텔포 거리가 비교적 길고 연속 시전 속도도 빠른 편이며 윗점프인 서포트 점프가 있지만 텔포와 다르게 서포트 점프는 선후 경직이 상당히 길고 점텔과 로프텔이 아예 안 된다는 치명적인 결함이 존재한다. 스킬 후딜도 상당히 긴 편이므로 주의.
더블 점프나 트리플 점프가 없고 텔레포트가 있는 마법사 직업군인데다가 좌우 이동거리가 그렇게 길지 않아서 썬콜이나 에반, 배틀메이지 등에 비해 X축 기동성이 딸린다. 점프 텔레포트의 상향 이동거리도 그리 높지는 않아서 로프 커넥트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동 속도 상한이 140밖에 안된다는 점 때문에 가로 이동 면에서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61] 또한 다른 텔레포트 기술들도 마찬가지지만 텔레포트가 가능한 발판이 범위 내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 있으면 텔레포트가 불가능해 거리계산을 잘못하거나 컨트롤이 부족하면 이동이 안 돼서 버벅대는 경우가 꽤 있다.
그나마 모험가 법사들의 텔레포트는 에반이나 배틀메이지, 일리움의 텔레포트에 비해 연속 시전 속도가 살짝 느리지만 스피릿 세이비어 최악의 직업 중 하나인 루미너스보다는 빠르다는 것이 위안.[62] 또한 모법들은 점프 텔레포트[63]와 로프 텔레포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점텔이 안 되거나 제한적인 루미너스 에반, 점프 거리가 심각하게 짧아서 불리한 다른 직업군들과 비교하면 그나마 나은 편에 속하며, 높은 점수를 얻기도 비교적 쉽다. 썬콜에서 이미 전술했지만 애초에 텔레포트가 순간이동 개념이라 낙하 시간과 상승 시간이 없다. 비숍 23,000점 영상 참고.
메카닉의 장점 중 하나가 사냥터에 오픈게이트를 이용한 필드 장악력인데 스피릿 세이비어 필드에서는 게이트를 열 수가 없다. 가뜩이나 게이트 없으면 기동성이 느려터졌다는 소리를 듣는 메카닉인데 대쉬는 지상에서 쓰나 공중에서 쓰나 후딜이 너무 길 뿐더러 경사진 발판에선 아란과 마찬가지로 미끄러지기도 쉽고 로켓 부스터의 경우 위에 발판이 없는 곳에서는 살짝 튀어올랐다가 내려앉을 뿐더러 선, 후딜레이가 심각하다 보니까[64] 어중간한 높이를 점프했다간 순식간에 정령이 쫒아와서 기껏 구한 돌의 정령들을 없앨 것이다.
단, 휴먼 모드 상태인 멀티플로 정령 1킬이 가능한 어느 정도의 고스펙에서는 정령을 구출하는 시간이 거의 들지 않기 때문에 기동력 좋은 타 직업보다 유리하게 운영할 수 있다. 또한 휴먼모드 대쉬 캔슬(커맨드에 올려놓고 대쉬를 쓴 뒤 바로 점프)을 통한 나름 빠른 이동 덕에 2만점 이상의 고득점이 가능하다. 단, 멀티플의 사거리가 매우 짧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그 점은 주의할 것.

5.1.3. 유불리를 따지기 어려운 직업


글라이드 자체는 아란의 에어로 스윙보다 빠른 데다 조건 따위는 없고 윗점프도 있고 더블점프도 있다 . 데몬슬레이어의 데몬 트레이스는 은월의 축지나 스트라이커의 섬광, 섀도어의 인투 다크니스와 달리 텔레포트가 아닌 블링크로 취급받아 본섭에서 막혔으며 돌진기(데몬어벤져의 데몬 스트라이크, 데몬슬레이어의 다크 쓰러스트)를 이용해 도망칠 수도 있으나 점프샷이 안 되는 점과 다크 쓰러스트 같은 경우는 후경직을 조심해야 한다.[65] 가끔 글라이딩이 씹히는 버그도 있지만 점프대로 빠르게 도약할때 방향키를 입력하지 않고 글라이딩을 쓰면 아주 빠른 속도로 글라이딩이 가능하며 빠르게 글라이딩하는 중에 방향키를 입력하면 속도가 느려지니 잘 사용해보자.
핵심은 글라이딩으로, 그 특성상 발판을 타고 날아가고 있는 도중에 반대 방향으로 몸을 틀고 글라이딩하면 공중에서 진행 방향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적극 이용해야 한다. 상술된대로 돌진 및 이동기, 더블 점프에는 뭔가 다들 나사가 빠진 요소가 하나씩 있기 때문에, 글라이딩과 상향 점프를 정말 적극 사용하되 로프 커넥트를 꼭 사용할 것. 데몬들의 핵심 기동인 "상향 점프 후 원하는 곳 까지 글라이딩으로 빠르게 이동"에 서포트를 크게 하는 기술인데, 글라이딩으로 이동 중에는 다시 위쪽으로 도약할 수 없고 꼭 다시 착지한 후에만 상향 점프가 가능하다는 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하여 글라이딩 중에도 글라이딩만 해제하면 공중에서 바로 로프를 걸로 위로 뛰어오를 수 있다. 이 두 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발판을 타고 날아가다가 뭔가 더 괜찮아보이는 이동 동선을 짜냈다면 공중에서 방향을 틀어서 이동 경로를 바꾸거나, 혹은 수틀리면 경로를 그대로 골인지점으로 수정할 수도 있다. 결국 데몬 직업군은 "맹독의 정령이 가까이 와도 회피하면서 구출한다" 가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무조건 거리를 벌리고 화면 안까지 따라오기 전에 돌의 정령을 5기 구출해서 튄다"를 플레이 스타일로 잡아야 한다. 맹독의 정령 2단계정도까진 글라이딩으로 거리를 벌릴 수 있으니 최대한 이 때 멀리 떨어져놓고 발판으로 여기저기 도망다니면서 최대한 빨리 5기를 모아 골인하는게 상책.
모험가 마법사 공통의 장점인 점텔은 상단 이동 범위를 비약적으로 늘려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위치 선정력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제공해주며 타 직업군들의 상단 점프와 달리 착지하는 시간까지 단축해준다. 특히 썬콜의 텔레포트는 하이퍼 스킬 텔레포트 마스터리-애드 레인지를 배웠을 때 X축 이동 거리가 모든 마법사 직업군들 중 최고이며[66] 점프 텔레포트로 위로 올라갈 때에는 대다수 직업들의 상향 점프나 텔레포트의 이동거리를 능가하며 순간이동 개념이므로 착지 시간도 없다. 로프텔 역시 로프를 잡고도 순식간에 지나갈 수도 있다. 정령이 나오는 모든 위치는 점텔로 올라갈 수 있으므로 로프 커넥트는 필요없다.
다만 마법사 직업군들 중에선 빠를 뿐이지 기동성 자체는 트리플 점프가 가능한 직업군들과 비교하면 기동성이 떨어지고, 이쪽도 엄연히 텔레포트 기술이기 때문에 후딜레이가 조금 있는데다가 이동 가능한 발판이 범위 내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 있으면 아예 텔레포트가 안 된다는 단점이 있어서 텔레포트가 안 돼서 버벅거리다가 맹독의 정령에게 맞아 돌의 정령을 잃는 경우가 꽤 많다. 때문에 다른 마법사 직업군들에 비하면 유리한 편이긴 하지만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선 숙달이 필요하다.
꽤나 애매하다. 윗점프가 있긴 한데 데몬처럼 커맨드 3회 입력이라 조금만 늦게 입력해도 위층으로 올라갈 높이가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축지나 섬광처럼 돌의 정령에게 날아가는 슈타이크 아이젠과 더블 점프에 붙은 하강 기능이라는 호흡기는 있어서 구출은 쉬운 편. 단 슈타이크 아이젠 자체는 후딜이 긴 편이니 주의할 것. 보우마스터의 경우 후방 점프인 리트리트 샷으로, 신궁 역시 네트 쓰로잉에 추가된 후방 이동 기능으로 도망칠 수도 있다. 단 네트 쓰로잉에 쿨타임이 있다는 점은 주의. 패스파인더의 경우는 카디널 트랜지션이 고속이동이 가능하지만, 최대 5번밖에 사용할 수 없고, 하단 이동은 불가능해서 좀 애매하다. 더군다나 저 둘에는 있는 슈타이크 아이젠이 없어서 정령에게 순식간에 붙는게 좀 어렵다.
일단 해적 직업군답게 더블 점프가 나름 길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캡틴의 경우는 윙즈의 상향 이동 + 활강과 백스텝 샷과의 조합 덕분에 기동성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윙즈는 패치에 따라 윙즈 사용 중에 공격기 사용이 가능했다 불가능했다를 오락가락하는지라 안정성 면에서는 떨어진다. 그리고 공격 스킬의 선딜 문제나 사거리가 짧다는 점[67]은 구출 면에서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가 된다. 대쉬도 있으나 이동속도 증가 위주가 아니라면 아란, 하야토와 같은 이유로 쓰지말자.
캡틴과 마찬가지로 대쉬의 존재와 더블 점프 길이가 길다는 점은 장점. 그리고 바이퍼의 경우는 돌진기 더블 스파이럴도 있어서 좌우 이동은 나름 편하지만,[68] 더블 스파이럴은 다른 스킬을 쓰고 직후에 모션 캔슬용으로 사용하면 쿨타임이 붙고 상향 이동을 로프 커넥트에 의존해야 하니 그 부분에선 약한 편이다. 더블 스파이럴 + 방향키 + 스크류 펀치 연계로 돌의 정령에게 순간이동해서 구출도 가능하나, 축지나 섬광에 비하면 자판 3개를 눌러야 하므로 매우 불편하다. 단 트랜스 폼의 순간이동 기능을 잘 활용하면서도 돌의 정령이 서펜트 스크류 1킬이 나온다면 난이도가 급하락한다. 퓨리어스 차지까지 생겼으므로 추가 상향 이동 및 대각선 이동도 가능해졌으니 쓸 수 있을 때 잘 써먹어 보자.
더블 점프와 버스트 스텝을 이용한 상하좌우 텔레포트가 가능해 기동성만큼은 아란 못지않게 매우 좋다. 그러나 주력기의 대부분에 쿨타임이 붙어있고 스킬을 날려야[69] 쿨타임이 줄어드는 제로의 스킬 특성상 정령 구출에 있어 애로사항이 많다. 주력기나 버스트 스텝의 긴 후딜은 덤. 물론, 문스/피어스로 원킬 또는 투킬이 된다면 이 문제는 해소된다. 이 컨텐츠를 플레이하고자 한다면 그나마 스킬 후딜이 적고 이속이 월등한 알파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알파는 이동을 동반하는 스킬만 3개나 되어서[70] 맹독의 정령을 따돌리기에는 매우 좋다.[71]
더블 점프/윗점프 이동거리 자체는 다른 기사단에 비하면 길지만, 문제는 그것 말고는 이동기가 없으며 점프 길이 조절이 힘들다. 테섭에서나마 사용했던 파이어 블링크가 본섭에서 막혀서인지 기사단 중에서는 제일 불리하다. 스킬 퍼뎀이 낮아 정령 원킬컷도 지독하게 높은 건 덤.
스타일리시 무브로 로프를 가뿐하게 지나가고 이속도 빠른 편이나, 더블 점프가 좀 시원찮고[72] 로프를 잡지 않고 상향 이동을 할 경우 로프 커넥트를 쓰지 않는다면 차지 드라이브+하이킥 데몰리션[73]을 연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래도 거스트 다이브로 빠른 하강이 가능하고 스피릿 이스케이프로 상하좌우 텔레포트도 가능하지만 거스트 다이브는 후딜이 심해서, 스피릿 이스케이프는 쿨타임이 10초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74]
일리움의 경우 에반이나 루미너스처럼 점텔이나 로프/사다리 텔포는 불가능하지만, 비행 기능을 활용할 시 효율이 올라간다. 예전에는 그 비행도 느려터지고 날아가는 거리도 짧아 불리의 끝을 달렸지만 이제는 속도가 빨라진 만큼 이동 거리도 증가해 나름 쓸만해졌다.[75] 하지만 공격기의 선후딜이 심각하게 길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고득점을 노린다면 자유 비행과 장거리 텔레포트가 가능한 글로리 윙 상태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로리 윙 상태의 일리움은 모든 직업군을 통틀어 기동성 원탑이 되므로 타이밍만 잘 맞추면 15초 동안 5000점 이상을 획득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상당히 힘들어 패스트 차지를 이용해 글로리 윙 상태를 빠르게 시전하는 꼼수가 있다. 다만 패스트 차지는 벞지 0% 기준 10초 지속에 쿨타임 120초이므로 벞지를 늘림과 동시에 짧은 시간 안에 오브+자벨린, 롱기누스로 잽싸게 채워야 한다.
아크의 경우 일반 상태의 더블 점프나 윗점프의 이동거리가 짧은 편이나, 트리플 점프/활강을 제공하는 스펙터 상태를 잘 활용할 경우 효율이 높아진다. 특히 스펙터 상태에서 트리플 점프와 채워지지 않는 굶주림/걷잡을 수 없는 혼돈의 조합은 지형에 걸리지만 않는다면 4단 점프를 연상케 할 정도로 멀리 날아간다. 거기다 멈출 수 없는 충동/본능 같은 대각선 이동 스킬도 있고 빠르게 내려올 때는 멈출 수 없는 충동/ 본능 + 거스트 차지드라이브를 쓰면 그만이어서 기동력만큼은 유리한 직업군 뺨치는 수준에, 스킬 딜레이도 매우 짧은 데다[76] 하이퍼인 잠식-어드밴스드를 찍으면 정신력이 충분하다는 가정하에 가볍게 캔슬도 가능해서 정령 구조 후 빠른 대처도 가능하다. 그러나 스킬 대부분에 쿨타임이 붙어 있고 더블(트리플) 점프와 윗점프의 이동거리가 짧다는 점은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가 된다. 좀더 자세히 말하면 이때문에 고득점은 다른직업보다 난이도가 높지만 안정적으로 1만점 3판 가져가는건 무난하게 할수있다. 즉 정령을 모으는건 느려도 맹독의 정령을 피해 골인하거나 위기대처 능력은 좋은 편.
일반적인 더블 점프보다 짧은 트리플 점프가 발목을 잡는다. 상단 점프가 있어도 위의 직업들보다 느리고 높이가 높지 않은 편이라 고생하게 된다.[77] 그래도 상단이 가능한 트리플 점프와 일시적 비행 스킬인 싸이킥 무브도 있고 괜찮은 편. 이 싸이킥 무브를 잘만 활용하면 잘못 스프링을 탔을 경우에 캔슬하는 용도로도 쓰이는 등 여러 동선을 짜낼 수 있다. 그러나 싸이킥 무브는 쿨타임이 8초라 향시 남발이 불가능해 주의해야 한다. 유일한 위안거리라면 스킬 퍼뎀이 높아 정령은 한 방에 구조된다는 점이다. 정령이 한 방에 구조 되는 수준까지 가면 숙달 될 경우 10000점은 어렵지 않게 획득이 가능하다. 키네시스는 점프거리가 짧아서 최대한 효율적이면서 최대한 짧은 동선을 타는것이 키네 스세의 핵심이다. 최단동선과 최고효율 동선을 연구하면서 연습하다보면 15000점을 찍거나 넘길 수 있다.
아델의 경우는 이단 점프길이가 모험가 전사보다는 길지만 미하일보다 넓지는 않다. 상단점프가 된다해도 높이가 딱히 높지 않아서 시간을 많이 뺏길수 있다. 실수로 레비테이션을 사용해서 정령에게 바로 몸박할 수 있으니 여기서는 잠금을 요구한다. 임페일-레조넌스로 상당히 높은곳으로 이동할 순 있으나 쿨타임이 7초나 돼서 남발이 어렵다. 낙하시에 트레드를 적극 활용하면 하강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다. 단 돌의 정령 위로 트레드를 쓰면 의도치 않게 돌의 정령을 꺼내버리므로 주의. 하향 점프가 안되는 발판에서도 임페일-레조넌스를 아래로 사용하면 내려갈 수 있으므로 잘 활용하면 안정적으로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한동안은 윗점프 스킬이 없어서 힘들었다. 워리어 리프의 도약 거리가 모험가 궁수의 더블 점프 정도로 늘어났고 바로 하강이 가능한 리프 어택이 있고 3차 스킬 윗점프인 어퍼 차지가 생겨 원할하게 할 수 있다. 다만 리프 어택의 경우는 반드시 공중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딜레이가 좀 걸리고 어퍼 차지의 경우는 체공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할 것. 히어로의 경우는 하강키 + 콤보 포스를 사용할 시 몬스터에게 접근할 수 있고, 돌진의 거리가 500 픽셀이나 되어 더 멀리 갈 수 있다. 미하일의 경우는 소울 점프의 도약력이 늘어났고 윗점프 스킬인 버티컬 샤이닝 체이스의 등장으로 기동성이 크게 증가했다. 상황에 따라 위 방향키와 샤이닝 체이스를 쓰는 방법도 있다. 다만 어퍼 차지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땅에 붙어있어야 한다. 각각의 주력 스킬의 원킬컷이 낮은 것 역시 이점.
아직 정보가 부족하므로 이쪽에 넣었다.
일단, 키네시스, 플레임위자드와 더불어 매 모드가 아니더라도 더블 점프를 쓸 수 있고, 매 모드라면 트리플 점프도 가능하다. 그리고 키네시스의 나사빠진 트리플 점프와 달리, 비테는 도적처럼 제대로 날아다닐 정도로 사거리가 괜찮은 축에 속한다. 그리고 매 모드로 통한 각종 이동능력이 날개가 된다. 전직업 통틀어 높은 윗점을 지원하고, 그 상태에서도 한번 더 점프를 쓸 수도 있다. 하지만 매모드는 퍼뎀이 꽝이라(속사기) 정령 원킬컷이 너무 높아 돌의 정령을 구하기가 어렵고, 매 모드는 이동속도를 올려주지 않는다. 이동속도를 올려주는건 표범 모드다. 그러니까, 정령을 구출할 때는 표범이나 곰 모드로 구출한 다음 바로 매모드로 바꿔서 도망쳐야 하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6. 관련 문서



[1] 2017년 7/6 패치 후 변경. 전에는 스페이스 바로만 가능했다. GMS에서는 단축키 N을 눌러서 가능.[2] 아르카나의 잠수 방지 플라잉 몹 '정령의 잔해'와 동일하다.[3] 블랙헤븐 컨텐츠의 장애물도 로얄 가드로 막을 수 있는 미하일의 경우도 정령의 파편은 로얄 가드로 막아낼 수 없다.[4] 도적 계열의 다크 사이트, 홀리 매직쉘이나 어셈블 크루, 소혼 결계, 엘리멘탈 어뎁팅 등의 상태이상 방지 스킬 등등.[5] 윈드브레이커의 에메랄드 플라워, 신궁의 애로우 일루전, 캐논슈터의 마그네틱 앵커, 플레임위자드의 마엘스트롬 등등. 사실 버그로 통했으나 막혔다.[6] 하지만 윈드브레이커의 에메랄드 플라워로 발생하는 슬로우는 효과가 있다[7] 팔라딘의 새크로생티티, 제로의 타임 홀딩, 영웅 직업군 공통 스킬 프리드의 가호 6중첩 등[8] 미니맵상에 사라졌다가 플레이어가 정령을 구출하면 강화되어 나타난다.[9] 2마리 구출 후 피격=4(20%), 3마리 구출 후 피격=6(30%), 4마리 구출 후 피격=8(40%)의 방어도가 깎인다. 돌의 정령 1마리당 방어도 2라고 보면 된다.[10] 나이트워커의 쉐도우 서번트 익스텐드나 플레임위자드의 파이어 블링크, 메카닉의 오픈게이트, 데몬슬레이어의 데몬 트레이스, 호영의 왜곡 축지부, 공용 5차 스킬 블링크 같은 순간이동 계열 스킬은 사용 불가능하다.[11] 은월의 축지, 후방 이동과 스트라이커의 섬광, 섀도어의 인투 다크니스는 블링크 스킬로 취급되지 않는 예외가 있다. 축지와 섬광의 경우 범위 내에 적이 없을 경우 전방으로 300만큼 순간이동이라는 툴팁이 붙어 있기 때문이고, 인투 다크니스의 경우도 주변에 몬스터가 없으면 아예 발동조차 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이 가능하다.[12] 기존엔 중앙 하단 세이브존에서 시작했으나, 리멘 패치 때 시작지점이 바뀌었다.[13] 만약 아래쪽으로 잘못 내려갔다가 위쪽으로 다시 돌아오기 겁난다면 그냥 위쪽에 있는 돌의 정령을 구출하고 반대쪽에 돌의 정령이 리젠되면 양쪽 끄트머리에 있는 점프대를 이용하여 맹독의 정령을 따돌린 후 위쪽에 있는 정령만 5마리 구출한 후에 세이브존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14]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데스크탑, 고급형 노트북 기준으로 1920x1080. 그 외 중급형&보급형 노트북은 1366x768. 문제는 아직도 구형(1280x1024 이하) 모니터를 사용중이라면 1024x768로 플레이하는 수밖에 없다... [15] 탈 경우 맵 상의 무작위 점프대로 이동. 만약 실수로 아래쪽으로 떨어졌다면 당황하지말고 맹독의 정령이 쫒아오기 전에 재빨리 좌우 끄트머리의 포탈을 타도록 하자.[16] 아란의 파이널 토스, 스트라이커의 승천, 듀얼블레이드의 어센션, 나이트로드의 쉐도우 웹, 캐논슈터의 캐논 점프, 루미너스의 이퀄 점텔 등등.[17] 위 점프대에 비해 점프력이 약해서 보통 안 쓰인다.[18] 하단 점프 딜레이 문제도 있고 해서 3번 발판에서 대각선으로 내려오는 편이 낫다.[19] 천의 자리 미만은 버려진다. 7700점을 얻으면 코인 7개, 10200점을 얻으면 코인 10개다.[20] 따라서 초고수들은 시간을 벌기 위해 맨 첫번째 판에서 20000점이나 25000점을 모은 다음에 두번째 판에서 도합 30000점의 구출 포인트에 도달 가능한 점수만 획득하고 바로 나가기를 한다. [21] 기억의 늪 모라스/스토리 및 퀘스트를 완료했다면 스피릿 세이비어 즉시 완료 기회 1회 생기는데, 이를 이용해 1번째 판에서 15000점을 획득하고 2번째 판을 바로 나가기 한 다음 완료 보상을 받는 방법도 있다. 15000점을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점수 계산을 한 뒤에 두 번째 판에서 나머지를 채우면 된다. 첫 번째 판이 망해도 즉시 완료 기회는 두 판 중 높은 판의 점수로 계산되니 두 번째 판에서 열심히 해보자. 만일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스토리 및 퀘스트까지 완료한 경우 1판만 10000점으로 클리어해도 된다. 하지만 이마저도 불가능하다면 안습. 첫번째 판이 1만점이 안 될 경우 얄짤없이 최소 한 판은 더 해야 최대치의 코인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235레벨이 되면 스피릿 세이비어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 있으므로 그 최악의 미하일, 루미너스, 모험가 전사, 메카닉이라도 정령 배치가 막장인게 아닌 이상 대다수 유저가 한 판에 10000점은 무난하게 넘긴다. [22] 판당 1만점을 얻으면 최대치의 코인을 받을 수 있으며 1만점 얻기에 실패하더라도 다른 판에서 1만점을 초과하면 된다. 다만 백의 자리는 무조건 버려지고 천의 자리로만 계산되니 점수 계산을 잘 해둘 것. 7500점, 10000점, 12500점으로 끝낼 경우 점수 총합은 30000점이지만 코인은 7개, 10개, 12개로 29개만 받게 된다.[23] 단, 이 경우 평일처럼 해서 13000점으로 3판을 끝낼 경우 코인을 39개밖에 받지 못하게 되므로 주의.[24] 실제로 아르카나에 처음 입성하여 스세를 플레이하게 되는 유저들은 직업에 관계없이 적응이 안되어 멘붕의 상황을 상당히 많이 겪는다.[25] 그래도 완전 랜덤은 아닌데, 팁을 하나 주면 맵을 가운데 시작점 기준으로 좌우로 나누었을 때 좌측에 있는 정령을 구출하면 우측 6개 지점에 랜덤하게 정령이 리젠된다. 똑같이 우측에 있는 정령을 잡으면 좌측 6개 지점에 랜덤하게 정령이 리젠 된다. 이를 통해 하나씩 잡으면서 맹독의 정령의 속도와 이동루트, 구출할 정령들의 위치를 파악해 플레이어가 이동할 최적의 동선을 짜는 것이 이 일퀘의 관건이다.[26] 팬텀과 듀얼블레이드를 제외한 도적 직업군들의 트리플 점프로는 넘어갈 수 있다. 팬텀은 트리플 점프+어센션으로 넘어갈 수 있다.[27] 이 버그는 이 컨텐츠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등장했던 버그로, 처음 나온 후일 패치로 수정되었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3년째 발생하고 있다.[28] 위의 경우처럼 버그 또는 실수로 채집을 하지 못했을 때, 정령을 다시 회수하기 위해 정령이 소멸하기 직전에 채집 키를 누르면 채집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29] 더블 점프나 텔레포트, 연계기 스킬이 끊기는 경우가 발생하여, 처음 또는 지점 도착 후에 움직이는 것이 가끔 불편하게 느껴지게 된다.[30] 이 버그는 간혹가다가 밑점을 해야 할 경우 아래층과에 거리가 매우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밑점이 되지 않는 버그이다. 하지만, 아래층과 거리차이가 많이나는 곳은 원래 밑점이 안된다.[31] 빠르게 이동해야 하는 컨텐츠 특성상 가장 치명적으로 다가오는 버그. 이 때문에 도전 기회를 통으로 날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32] 배고픈 무토는 쉬움, 보통, 어려움 단계로 나누어져 있고 어려움 난이도도 파티 플레이가 가능하여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으며 드림 브레이커의 경우 10층 단위로 단계를 조절하여 플레이가 가능하다.[33] 단 쿨타임이 5초라 향시 남발이 불가능하며 이동 거리도 많이 짧은 편이니 주의.[34] 썬콜의 텔레포트 마스터리 - 애드 레인지보다 길고, 칸나의 텔레포트의 좌우 사거리가 같다. 게다가 모법과 배메의 텔포처럼 점텔도 지원한다.[35] 단 비변신 상태는 로프를 빼면 더블 점프와 돌진기 2개(피어스 러쉬, 블루 스트릭)뿐이라 신중해야 한다. 때문에 상당수의 고레벨 카이저 유저들의 경우 파이널 피규레이션 지속 시간을 늘리기 위해 버프 지속시간 어빌리티를 뽑아서 지속시간이 1분 30~40초대를 넘어가게 늘려놓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므로 변신 상태에서 스피릿 세이비어 플레이를 하는 편이다.[36] 불릿 6개를 사용해서 6연속 점프가 가능하다.[37] 다만 불릿 6개를 모두 사용하면 약 5초 정도의 리로드 대기시간이 생겨서 향시 남발은 불가능하다.[38] 이동거리 자체는 썬콜의 텔레포트 마스터리 - 애드 레인지 쪽이 더 길지만, 이쪽은 허공으로 자유롭게 텔레포트할 수 있다.[39] 높은 딜 때문에 접근과 동시에 구출이 가능하며, 후딜 때도 스페이스바를 눌러 채집할 수 있다. 분당 4번 뿐이지만 대각선 이동이 가능하기에 매우 유용하다.[40] 물론 쉐도우 어썰트는 1분 쿨에 4번밖에 쓰지 못하고, 인투 다크니스로 위층을 오고가기에는 한계가 있으니 수월하게 플레이하려면 로프 커넥트를 쓰는 것이 좋다.[41] 윗키와 병행해서 1회에 한해 더 높이 뛸 수도 있다.[42] 단 슈라우드의 경우 3회 이동 시 쿨타임 4.5초가 붙는 데다 상향 이동 거리가 길지 않아서 수월한 플레이를 위해선 로프 커넥트를 장착하는 것이 좋다.[43] 상향이 아닌 대각선 상향 이동이기에 맹독의 정령을 쉽게 따돌릴 수 있다. 이동 거리도 상당히 길기 때문에 기동성을 더욱 살려준다. 다만 시전 후경직을 조심해야 한다.[44] 전 트리플 점프 중 사거리가 제일 길다.[45] 단, 천장이나 벽 등 지형에 걸릴 경우 벽돌만 터지고 그 자리에서 얄짤없이 경직되어 버리니 주의. 이는 아크의 채워지지 않는 굶주림도 공유하는 문제다.[46] 다만 너무 높이 위치해 있는 발판은 저지먼트를 사용해도 닿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때문에 점프대를 이용하거나 로프 커넥트를 병행하자.[47] 그리고 간혹 몹을 때리고 활강이 늦게 적용되는 버그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48] 컴벳 스탭의 반동이 오히려 도움을 주는 경우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1번 점프대가 있는 경사진 부근에서 빠르게 대시로 미끄러지면 순식간에 중앙 하단에 위치한 세이브존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단 맹독의 정령이 위쪽에서 쫒아오고 있을 때만 유용하며 아래쪽에서 쫒아오는 맹독의 정령과 빠르게 몸통박치기(...)할 우려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49] 다만 1번 점프대가 있는 쪽으로 대쉬를 썼다간 잘못하여 점프대를 밟고 의도지 않은 지점으로 날아가 버릴 우려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50] 웬만하면 스세에서는 스윙으로 정령을 구출하는 것이 좋다. 무빙 기능이 의외로 유용하며 파이널 블로우를 사용하면 무빙이 끊기는데다 미묘하게 긴 딜레이를 생각해 보면 스윙이 여러모로 낫다. 스윙 1타로 정령 원킬컷이 난다면 과감히 파이널 블로우와 비욘더를 포기하고 스윙만 써주면 된다.[51] 게다가 후방 이동은 대시와 다르게 경사진 곳에서 썼다가 미끄러질 일도 없다.[52] 게다가 이쪽은 섬광과 다르게 공중에서도 쓸 수 있다.[53] 전사 직업군 중 유일하게 트리플 점프다. 대신 사거리는 팬텀 못지않게 거리가 길지는 않다.[54] 다만 윗점프의 높이는 그리 높지 않아서(아란의 커맨드 파이널 토스와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정도) 로프 커넥트를 사용하는 유저도 꽤 있다.[55] 다만, 윗점프는 시전후 착지할때, 딜레이가 이상하게 길어서 중간에 삼연참을 한번쓰는 컨트롤은 필요하다.[56] 일섬을 한번 쓰고, 일섬 버프가 걸린 상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57] 다만, 이동하면서 쓰지않으면 제자리에서 점프하니 주의.[58] 기동성이 워낙 개판이다 보니 어찌어찌 다섯마리 구출해도 결승선에서 판정이 나오기 직전에 맹독의 정령과 부딪히는 샷건치고 싶은 상황도 많이 나온다.(...)[59] 좌우 300 상하 500 이다. 썬콜의 텔레포트 마스터리-애드 레인지를 찍으면 좌우 290에 상하 395라는 걸 생각하면 유리하다.[60] 재규어 스킬로 정령 구조는 쉽게 따내겠지만, 이동기가 더블 점프밖에 남지 않는데다, 그 더블 점프도 경직이 끔찍하게 길어서 맹독의 정령에게 무조건 잡힌다. 뿐만 아니라 라이딩 시와 내릴 시에도 선딜이 존재해서 모드를 바꾸기도 난감하다.[61] 때문에 불독과 비숍은 정령을 구출하고 점수를 얻으러 세이브 존으로 갈 경우 좌우 이동보다는 하단 이동에 중점을 둬야 한다.[62] 비숍은 이 페널티를 벤전스 오브 엔젤로 완화할 수 있다. 다르게 말하면 노 벤전스 상태에선 텔포 연속 시전 속도가 다른 모법보다 느리므로 벤전스를 켜고 엔젤레이로 정령을 구조하는 것이 좋다.[63] 웬만한 직업들의 상향 점프와 이동거리가 비슷하여 생각보다 준수하다.[64] 심지어 로프 커넥트보다 선후딜이 더 길다.[65] 데몬 스트라이크는 몹을 밀어버리는 기술이 아니라 그런지 돌진기임에도 후딜이 매우 적다.[66] 한국한정 얘기고, 해외직업 까지가면 X축 텔포는 칸나가 1등이다. 300 이동 이기 때문.[67] 어차피 정령을 구하기 위해서 가까이 가야하니 큰 문제는 아니다.[68] 특히 더블 스파이럴은 돌진기임에도 선후 경직이 없다는 점과 이동 거리가 450픽셀로 긴 축에 속한다는 점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69] 원래 스킬을 날려서 몹을 때려야 쿨타임이 줄어들었으나 모라스 패치로 허공에 날려도 쿨타임이 줄어들도록 변경되었다.[70] 플래시 어썰터, 롤링 커브, 롤링 어썰터.[71] 쉐도우 플래시를 쓰는 것 역시 이동하는 동시에 바로 정령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되었으나 최근 Rise 패치이후 막혔다.[72] 더블 점프 상태에서 리프 토네이도를 쓰면 더 멀리 날아가고 롤링 문썰트에 더블 점프를 캔슬해 주는 점을 이용해 3단 점프 형태로 쓸 수는 있다. 단 주의할 점으로 아랫쪽에서 두 번째 정령 젠 지점에서 위쪽으로 가려고 할 때 로프를 잡으려고 더블 점프를 하면 미묘한 하향 곡선형 이동 탓에 정확하게 튀어나온 나무 뿌리에 걸린 뒤 힘을 잃고 바닥으로 떨어지는 안습한 경우가 많으니 유의해야 한다.[73] +레전드리 스피어, 롤링 문썰트. 단 레전드리 스피어나 롤링 문썰트는 쿨이 5초이다.[74] 거스트 다이브의 경우 라엣캔슬과 마찬가지로 리프 토네이도를 사용한 후딜 캔슬이 가능하다. 물론 공중에 멈추면 짤없이 아래로 리프 토네이도가 발사되니 주의.[75] 특히 점프 발판을 밟은 뒤 비행할 경우 상당한 고공 비행을 하게 된다.[76] 어비스 차지드라이브 정도가 그나마 딜레이가 길지만, 어디까지나 아크의 스킬 중에서 길다는 거지 진짜로 딜레이 길다는 다른 직업군에 비하면 짧은 축에 든다.[77] 때문에 로프 커넥트를 사용하는 키네시스 유저도 상당수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