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아(데스티니 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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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하는 에아'''
멀고 먼 어딘가, 표류하는 에아의 여행자 복장.
'''방랑하는 에아'''
영원히 방랑하는 방랑자 에아의 머메이드 수트
수속성 | 방어형
'''에아''' '''☆5'''
''강처럼 흘러가다 보면 언젠가 도착할 거야.
그곳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 탓에, 여행은 꿈도 못 꾸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여행을 동경하는 여자.
그녀는 악마의 도움을 받아 떠날 수 있는 용기를 얻는다.
세상 곳곳을 흐르는 강처럼 자유롭게 살기 원하는
계약자의 소원에 따라 강의 신 《에아》의 이름을 빌린 차일드.
지혜롭고 사려 깊은 성격 덕에 차일드들은 물론 주인공과
때때로 서큐버스들까지 상담해주고는 한다.
늘 데리고 다니는 애완 잉어의 이름은《다곤》이다.

'''인연 차일드'''

'''일러스트'''
혈라
'''성우'''
김연우
'''스킬'''
(TIER 1, LV 1 기준)
물의 일격
대상에게 87의 기본 공격 (자동)
무결한 담수
대상에게 266 대미지를 주고 해로운 효과에 걸린 아군 1명에게 제거 가능한 해로운 효과 모두 제거
역류
대상에게 758 대미지를 주고 자신에게 12초 동안 피해 반사(받은 대미지의 40%를 되돌려줌) 및 대신 맞기(91% 확률로 도발)
방랑자의
모든 가호
무작위 적 3명에게 1532 대미지를 주고 모든 아군에게 20초 동안 드라이브 스킬 대미지 방어 +30%
리더 버프
모든 아군에게 모든 스킬 대미지 방어 +20%
1. 개요
2. 성능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짓궂은 구경꾼
3.2.2. 어펙션 B - 떠날 수 있는 용기
3.2.3. 어펙션 S - 흐르는 강물처럼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5. 스킨
5.1. 온천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수속성 방어형 차일드 중 하나.
2017년 2월 15일에 환생관 추가와 함께 환생관에서만 얻을 수 있는 환생관 전용 차일드로 추가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수메르 신화의 물의 신 에아.

2. 성능


환생관과 함께 추가된 0티어 도발 탱커. 기존 도발탱커 중 최고의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던 하데스의 거의 완벽한 상위 호환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 더 높은 도발 지속 시간, 더 높은 도발 확률, 더 높은 피해반사량. 게다가 리더 버프도 기존 탱커들이 자신과 똑같은 속성에게만 줬던 모든 스킬 대미지 방어 20%를 속성에 무관하게 적용시킨다. 환생관에서만 얻을 수 있기에 핵과금러가 아니면 고돌하기가 거의 불가능하지만 한계돌파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하데스 2돌, 3돌과 비슷한 수준으로 강해서 도발 탱커계의 생태계를 파괴했다. 2017년 7월 기준으로 데빌럼블에서 에아 외의 도발탱커를 보기가 정말 힘들다.
게다가 2017년 6월 기준으로 공격형으로 수속성 고돌 바리가 많이 쓰이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화속성 하데스는 그만큼 녹기가 쉽다. 그러나 목속성 공격형 차일드가 이렇다할 차일드가 없는 상태이므로 수속성 에아에게는 더욱 유리한 편. 도발 탱커가 메타변화의 영향을 심하게 받는다는 것만이 유일한 단점이다. 극가속메타처럼 도발 탱커가 기피되는 메타가 유행할때에는 에아도 어쩔 수 없다. 그게 아닐 때에는 랭커덱에서도 에아가 꽤 많이 보인다.[1]
슬라이드 스킬은 도발이다. 도발 확률과 대미지 반사율 모두 하데스의 도발보다 더 높다. 슬라이드 스킬의 대미지는 하데스가 근소하게 에아를 앞서나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에아의 도발은 드라이브를 제외한 모든 도발 중 대미지 반사율이 가장 높다. 도발지속시간은 12초로 에슈의 14초를 이은 2등이다. 도발확률은 91%로 에우로페의 100%를 이은 2위다. 에슈의 탱킹력 부족, 에우로페의 태생적한계 등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에아의 도발이 제일이다. 슬라이드 스킬에 방어 버프는 포함되어있지 않으나 에아의 대미지 반사를 맞은 상대덱 공격형 차일드는 십중팔구 비명횡사하므로 결과적으로 생존성도 제일 좋다.
도발의 존재감에 가려지지만 모든 디버프를 확정해제하는 노멀 스킬도 막강하다. PVP와 PVE 모두 갈수록 부정효과의 비중이 커지는 점, 부정효과해제스킬들이 대부분 슬라이드 스킬이고 확률기반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에아의 노멀 스킬은 지나치게 사기적이다. 데챠의 덱압축성을 언급할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요소가 디버프 해제인데 에아는 탱커주제에 보조형이 울고 갈만큼 성능이 뛰어난 디버프해제스킬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기존 도발탱커들이 레이드에서 모조리 죽을 쑤는 것과는 달리 바리 레이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리더버프도 타 도발탱커들의 명백한 상위호환이다. 5성 도발탱커들의 리더버프는 대부분 자신의 속성에 한정해 스킬 대미지 방어를 20% 올려주는데 에아의 리더버프는 속성제한없이 모든 아군의 스킬 대미지 방어를 20% 올려준다. 도발탱커의 리더버프 중 에아의 리더버프와 그나마 비교가능한 것은 호루스의 리더버프(모든 아군 회피율 20%증가) 정도 밖에 없다.
다른 도발탱커들의 완벽한 상위 호환이라 성능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욕을 먹는 차일드 중 하나. 에아의 스펙이 워낙 압도적이어서 도발 탱커 간 비교우위를 따지는 것이 무의미했다.
하지만 2018년 2월 28일 패치로 호루스가 대폭 상향되었고 생존력만 보면 에아 이상이 되었기에 독보적인 위치에선 내려왔다.
언더그라운드 극 난이도의 14 스테이진 풍토골에 종종 등장하는데, 구속덱이나 모건을 이용하면 쉽게 제압할수 있다.
다만 구속덱으로 오토를 이용하면 무조건 풍토골에서 피버를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모건을 이용하는게 편하다.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허리띠에 포인트를 준 바다색 원피스 복장이다.
'''일러스트'''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짓궂은 구경꾼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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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자꾸 악몽을 꿔. 그래서 말인데... 누구야?
'''리자'''
누구냐니요?
'''주인공'''
너희... 서큐버스잖아. 누가 나 몰래 꿈속에 들어와서 정기를 빨아먹는 거 아냐?
'''리자'''
굉장히 불쾌하군요. 지금 저희를 의심하시는 겁니까?
'''주인공'''
아니. 너희 모두를 의심하는 건 아니야. 적어도 그래, 리자 너는 의심 안 해.
'''주인공'''
근데 말이지... 다른 두 녀석은 의심을 안 할 수가 없단 말이지.
'''다비'''
다비는 주인 정기에 요만~큼도 관심 없거든. 그런 거 먹어봤자 헛배만 부르다고.
'''모나'''
서운한데요, 주인님~ 저희를 주인 정기나 훔쳐먹는 파렴치한 서큐버스로 보시다니...
'''주인공'''
흐음... 기분 나빴다면 사과할게. 그렇지만 이렇게 된 데에는 너희 책임도 크거든.
'''주인공'''
그동안 너희가 날 곯려 먹었던 걸 생각해 보라고.
'''모나'''
후후~ 마음만 먹는다면야 얼마든지 주인님의 정기를 먹을 수 있지만...
'''모나'''
다비 말대로 그런 정기는 헛배만 불러서 말이죠.
'''주인공'''
영양가 없는 주인이라서 미안하게 됐네요.
'''리자'''
그냥 개꿈입니다. 개똥 밟았다고 생각하시고 넘겨 버리세요.
'''주인공'''
잠을 잘 수가 없다고. 보여? 이 다크서클?
'''다비'''
에~ 바보 주인~ 혹시 악몽 꾸다가 너무 놀라서 이불에 지도 그린 건 아니겠지?
'''주인공'''
이게 날 뭐로 보고...!
'''모나'''
악몽이라는 것도 결국 꿈이잖아요? 무서워하실 필요 없어요, 꼬마 주인님.
'''주인공'''
무서운 게 아니야! 그냥 좀 불편할 뿐이라고...
'''모나'''
후후후~
'''리자'''
에아에게 가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리자'''
차일드들 사이에서는 훌륭한 상담가로 통하는 모양이던데...
'''주인공'''
상담?

'''에아'''
내게 상담을 받고 싶다고?
'''주인공'''
응. 리자가 꿈은 무의식의 투영 어쩌고 하면서 상담을 받으면 나아질 거라고 하던데...
'''에아'''
서큐버스 아가씨가 꼬마 주인님에게 너무 어려운 말을 했구나.
'''주인공'''
맞아. 그 녀석 주인을 아주 무시... 잠깐, 그 말도 썩 기분 좋지는 않은데?
'''에아'''
후후~ 그래. 악몽을 꾼단 말이지. 아~ 아무래도 꼬마 악마가 키가 크려는가 보구나.
'''주인공'''
...이게 무슨 상담이야?
'''에아'''
후후후~ 농담 한 번 해 본 것뿐이야. 지나친 걱정은 더 복잡한 걱정을 부르는 법이거든.
'''에아'''
악몽이라고 무서워하지 말고, 그 꿈을 마주 보렴. 그럼 듣지 못했던 이야기를 듣게 될 거야.
'''주인공'''
누가 이야기를 하다는 거야?
'''에아'''
글쎄? 꼬마 악마 자신일까? 아니면 또 다른 누군가일까? 꿈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이지.
'''에아'''
꿈은 세상에서 가장 신기한 세상이야. 그런 곳을 여행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이지.
'''주인공'''
남일이라고 아주 태평하게 말씀하시네.
'''에아'''
그게 구경꾼의 권리 아니겠니?
'''주인공'''
훌륭한 상담가는 무슨...


3.2.2. 어펙션 B - 떠날 수 있는 용기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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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한 에아'''
짠!
'''주인공'''
우왁! 이, 이게 뭐야?
'''미성숙한 에아'''
기념품이야.
'''주인공'''
이런 걸 돈 주고 샀단 말이야?

생각하는 돼지 상을... 돈 주고 샀단 말이지?
'''미성숙한 에아'''
정말 인상적이지 않아? 이 고뇌하는 표정하며, 섬세하게 말린 꼬리...
'''주인공'''
그래 봤자 돼지잖아.
'''미성숙한 에아'''
마음에 들지 않아? 널 만나면 주려고 항상 들고 다녔었는데...
'''주인공'''
나한테 이 요괴를 주겠다고?
'''미성숙한 에아'''
어머? 어떻게 알았어? 맞아, 이건 중국 소수민족의 민담 속에 나오는 요괴를 조각한 동상이야.
'''주인공'''
너 도대체 어딜 갔다 온 거야?
'''미성숙한 에아'''
이곳저곳.
'''주인공'''
그 사람을 찾으러 갔던 거 아니었어?
'''미성숙한 에아'''
누구? 아, 우리 집에서 홈스테이했던 그 외국인 말하는 거구나.
'''미성숙한 에아'''
음~ 그 사람을 만나게 되면 정말 반가웠겠지만 그게 여행의 목적은 아니었어.
'''주인공'''
그 사람 때문에 여행을 결심한 거 아니었어?
'''미성숙한 에아'''
맞아. 나처럼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사람에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용기를 줬으니까.
'''미성숙한 에아'''
하지만 이건 나만의 여행인걸. 그리고 여행에 목적이 있으면 마음이 조급해진다고 그랬어.
'''미성숙한 에아'''
그 사람이 말이야.
'''주인공'''
목적 없는 여행이라~ 나도 떠나고 싶다. 훌훌 다 털어 버리고 말이야.
'''미성숙한 에아'''
있지,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결심은 언제고 사라지니까.
'''주인공'''
처음 만났을 때랑 전혀 다른데? 완전 다른 사람이 됐잖아.
'''주인공'''
그 때는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더니...
'''미성숙한 에아'''
음... 정말 이상한 게... 널 만난 그 날, 누군가 또 만난 것 같아.
'''미성숙한 에아'''
누군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아주 따뜻한 말을 해줬던 것 같아.
'''미성숙한 에아'''
그래서 용기가 난 게 아닐까? 하하... 바보 같지? 그냥 꿈을 꾼 걸 수도 있는데...
'''주인공'''
정말 좋은 꿈이네.
'''미성숙한 에아'''
응. 여행 도중에 혼자 있는 게 외로워질 때면 다시 그 꿈을 꾸게 돼.
'''미성숙한 에아'''
다 잊어버리지만 말이야. 하하...
'''주인공'''
앞으로도 여행... 계속 할 거지?
'''미성숙한 에아'''
당연하지. 아직 봐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은걸. 다시 돌아오면 더 좋은 선물을 줄게.
'''주인공'''
음, 그래.

뭐든 이 동상보다는 낫겠지...

'''에아'''
후후... 훌훌 털어버리고 떠나고 싶다, 라... 그런 생각을 하는 줄은 진작 알았지만...
'''에아'''
도망치듯이 떠나는 여행은 나그네를 더욱 지치게 하고 만단다.
'''에아'''
걱정하지 말렴, 게으른 악마야. 시간은 그저 너를 지나쳐 흘러갈 뿐이란다.
'''에아'''
흘러가는 것은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렴.
'''에아'''
너 역시 누군가에게는 그저 흘러가는 강물에 지나지 않으니까.


3.2.3. 어펙션 S - 흐르는 강물처럼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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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헤, 헬로우~ 와, 와츠 더... 왓츠...
'''리자'''
What's the matter?
'''리자'''
그 짧은 문장 하나 못 읽어서야 되겠습니까?
'''주인공'''
안 해, 안 해! 내가 왜 학교에서도 안 하는 공부를 내 집에서 해야 하는데?
'''리자'''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악마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언제까지 한국인만 상대하실 거죠?
'''리자'''
그런 근시안적인 사고로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마왕이 될 수 없습니다.
'''주인공'''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누가 들으면 비행기 타고 마계로 가는 줄 알겠네.
'''리자'''
영어만 할 줄 알아도 계약 성공률이 높아지지 않겠습니까?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까요.
'''주인공'''
이 나라 인구가 얼마인 줄 알고서 그런 말 하는 거야?

'''에아'''
후후~ 그래서, 온종일 영어 공부를 했다고?
'''주인공'''
그래... 미드만 100편은 본 것 같다...
'''에아'''
재미있지는 않았던 모양이네.
'''주인공'''
당연한 소리를... 공부라니, 내가 왜 그 귀찮은 짓을 해야 하는 거야?
'''에아'''
새로운 언어를 공부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여행이라고 할 수 있지.
'''에아'''
다른 나라 사람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으니까.
'''주인공'''
기껏 도망쳐 나왔더니 여기서도 샌님 같은 소리만 하고 앉아있군.
'''에아'''
하지만... 나라면 배우지 않겠어. 재미를 잃게 되니까 말이야.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으면...
'''에아'''
지도 없이 떠나는 여행의 두근거림이랄까... 그런 것들.
'''주인공'''
그건 그거대로 피곤하게 들리는데...
'''에아'''
꼬마 악마야. 만약 마왕이 된다면 나를 꼭 마계로 데려다줄래?
'''주인공'''
너까지 그런 소리냐? 글쎄 마왕 같은 거 안 한다니까...
'''에아'''
저 호수를 보렴. 정말 잔잔하고 아름답지?
'''주인공'''
...그러네.
'''에아'''
하지만 꼬마 악마야. 아름다운 호수가 태어나려면 흐르는 강이 있어야 해.
'''에아'''
영원히 흐를 것 같은 강도 언젠가는 멈추고 말아. 그러니 멈추기 전에 흘러가야지.
'''주인공'''
...어디로 흘러간다는 거야?
'''에아'''
글쎄? 그곳이 어디일까? 꼬마 악마가 다스리는 마계가 될 수도 있고...
'''주인공'''
그건 절대로 아닐걸.
'''에아'''
후후~ 내가 보기엔 꼬마 악마야. 넌 아직 흐르는 강이야. 멈추려면 한참 멀었어.
'''에아'''
흐르는 시간이 아깝지 않니?
'''주인공'''
무슨 말이야? 내가 시간을 얼마나 충실하게 쓰고 있는데...
'''에아'''
주로 낮잠을 자는데 말이지?
'''주인공'''
꿈속으로의 여행이랄까...
'''에아'''
세상에 태어난 모든 존재는 다 강 위를 떠다니는 물고기와 같아.
'''에아'''
지금은 마치 호수처럼 멈춰있지만 결국, 네 강도 흐르게 될 거야.
'''에아'''
그때가 왔을 때, 부디 네가 그 새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창일[2]하는 강이여!
'''D'''
첫번째 이야기
악몽이라고 무서워하지 말고, 그 꿈을 마주 보렴.
'''D+'''
약점공격
따라오렴.
'''D++'''
크리티컬
강의 울음소리가 들리니?
'''C'''
마음의 소리
머무르면 고이게 돼. 고인 물은 언젠간 썩고 말지.
'''C+'''
피격
어머!
이런…[3]
윽…!
'''C++'''
사망
흐르지 않는 강은 아무것도 아니야…
아아…
'''B'''
두 번째 이야기
흘러가는 것은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렴.
너 역시 누군가에게는
그저 흘러가는 강물에 지나지 않으니까.
'''B+'''
전투 시작
강물이 흐르기 시작했어.
'''B++'''
온천
또 다른 여행을 위한 잠깐의 휴식이구나.
'''A'''
마음의 소리2
현재를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그 끝은 허무하기만 하지. 아무것도 사랑하지 말고,
또 모든 것을 사랑할 줄 아는 아이가 되렴.
'''A+'''
슬라이드 스킬
멈추지 마!
'''A++'''
승리
새로운 여행의 시작이야.
'''S'''
세번째 이야기
아름다운 호수가 태어나려면 흐르는 강이 있어야 해.
결국, 네 강도 흐르게 될 거야.
'''All'''
마음의 소리3
게으른 꼬마 악마야.
네 자신조차 널 막을 수 없는 날이 곧 오게 될 거야.
물살이 바뀐다는 건 그런 뜻이거든…
'''전투 시작'''
(보스 전용)
흘러 흘러 이곳까지 왔구나.
길진 않을 거야.

'''D~C'''
앨범 말풍선
안녕, 게으른 꼬마 악마야.
'''B~A'''
용기만 있다면 게을러도 상관없단다.
'''S'''
꼬마 악마의 엉덩이를 살짝 밀어줘 볼까?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또 다른 여행을 위한 잠깐의 휴식이구나.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나는 방랑자. 모든 걸 지켜보는 방관자.
꼬마 악마야, 너는 나를 스쳐 지나가는
여러 풍경 중 하나란다.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흐르는 강물에 맞서지 말고 네 몸을 맡기렴.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삶이란 흐르기도 하고 고이기도 하는 법이지.
네 삶은 깊은 웅덩이에 머무른 호수 같구나.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드디어 우리의 강이 만났어.
헤어질 그 날까지 함께 여행을 즐겨볼까?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너를 만난 건 행운이었어.
네 덕에 내 여행에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었어.
고마워, 꼬마 악마.

온천욕 종료
고여있던 물이 다시 흐를 시간이구나.
이번에는 어디로 흘러가게 될까?

혼불 대화
흐르는 대로 떠돌다 보니 이곳까지 이르렀구나.
안녕, 꼬마 악마. 난 에아라고 한단다.

5. 스킨



5.1.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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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 에아의 뒤에 있는 물고기는 차일드 '다곤'으로, 게임 초창기부터 2성 차일드로 존재했다. 때문에 에아가 추가되기 전에 유출되었을 때는 다곤과 함께 있는 모습 때문에 다곤의 SS어펙션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존재했다.

7. 둘러보기






[1] 2017년 7월 기준으로 랭커덱에서 에아가 잦은 빈도로 관찰된다[2] 물이 불어넘친다는 뜻.[3] 실제론 스크립트와 전혀 다른 '아앗'이란 음성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