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루스(데스티니 차일드)

 

(일본)
[image]
[image]
'''한국 서버 차일드 이름'''
'''사막의 호루스'''
작열하는 태양도 두렵지 않은 호루스의 전용 의복.
'''라 호루스 '''
태양신의 형상을 본뜬 호루스의 전투용 의상.
'''일본 서버 차일드 이름'''
'''砂漠の ホルス
사막의 호루스'''

灼熱の太陽も怖くないホルス専用衣服。
작열하는 태양도 무섭지 않은 호루스 전용 의복.

'''ラー ホルス
라 호루스'''

太陽神を模したホルスの戦闘服。
태양신을 본뜬 호루스의 전투복.

광속성 | 방어형
'''호루스''' '''☆5'''
''아, 난 신경쓰지 마!
좋아하는 여자를 따라왔거든~''
고대 이집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악마.
퇴마사가 많던 시기에 활동했던 만큼 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으나,
클레오파트라와 계약하며 힘을 일부 양도해 예전 같진 않다.
결과적으로 클레오파트라를 따라다닐 수 있어 당사자는 대만족!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해 인간과 뒤섞여 세상을 구경하곤 한다.
가벼운 말투를 사용하며, 기복이 심할 땐 거칠어진다.

'''인연 차일드'''

'''일러스트'''
꾸로리
'''성우'''
장민혁
[image]요시노 히로유키
'''스킬'''
(TIER 1, LV 1 기준)
빛의 일격
대상에게 86의 기본 공격 (자동)
라의 휘광
대상에게 263 대미지를 주고 자신에게 8초 동안 보호막 +950
두아트[1]의 법칙
대상에게 548 대미지를 주고 자신에게 모든 스킬 대미지 방어 55%(48초 지나거나 6회 공격 받으면 해제) 및 10초 동안 대신 맞기(85% 확률로 도발)
호루스의 가호
무작위 적 3명에게 1653 대미지를 주고 HP 적은 아군 2명에게 16초 동안 보호막 +1800 및 광속성 아군 5명에게 회피율 +50%
리더 버프
모든 아군의 회피율 +20%
'''일본 서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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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성 | 구속형
'''ホルス(호루스)''' '''☆5'''
''俺のことは気にするな!
나는 신경 쓰지 마!
好きな女を追いかけてるだけさ。
좋아하는 여자를 쫓아다닐 뿐이야.''
かつて古代エジプトで活躍した悪魔。
먼 옛날 고대 이집트에서 활약했던 악마.
祓魔師が多かった時代に生きていただけあって強大な魔力の持ち主だったが
퇴마사가 많았던 시대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강대한 마력의 소유자였으나
《クレオパトラ》との契約で力の一部を譲渡したため弱体化している。
《클레오파트라》와의 계약으로 힘의 일부를 양도했기 때문에 약체화되어 있다.
その結果、皮肉にもクレオパトラに付きまとえるようになったのでホルス的は満足している。
그 결과, 아이러니하게도 클레오파트라를 따라다니게 되었기에 호루스 입장에서는 만족하고 있다.
歩き回るのが好きで人間社会を見学することもしばし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해 인간 사회를 견학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軽い口調で話すが、感情が高ぶると荒れた口調になる。
가벼운 말투로 말하지만, 감정이 격해지면 거친 말투가 된다.

'''스킬'''
(TIER 1, LV 1 기준)
빛의 일격
대상에게 101의 기본 공격 (자동)
라의 빛
대상에게 386의 대미지를 주고 8초 동안 대상의 공격력 -70060% 확률로 8초 동안 저주 상태의 적을 우선으로 1명에게 저주 증폭(저주의 지속 대미지 및 유지 시간 증가) 효과 부여
두아트의 법칙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을 우선으로 2명에게 604의 대미지 및 500의 방어 무시 대미지를 주고 12초 동안 실명(공격 명중률 40% 감소) 효과 부여
천공신의 심판
무작위 적 3명에게 1910의 대미지를 주고 6초 동안 지속 대미지 관련 디버프 상태인 적 3명의 디버프 효과 지속 시간 50% 증가(특정 효과 제외) 및 14초 동안 실명(공격 명중률 60% 감소) 효과 부여
리더 버프
암속성 적의 공격력 -15%

1. 개요
2. 성능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3.2.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1 & 8
3.3. 어펙션 시나리오
3.3.1. 어펙션 D - 제일성
3.3.2. 어펙션 B - 암시
3.3.3. 어펙션 S - 오벨리스크
3.4. 그 외의 행적
4. 대사
5. 스킨
5.1. 온천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광속성 방어형(韓)/구속형(日) 차일드 중 하나.
한국에서는 2017년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된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1 기간 중에 얻을 수 있었으며, 2017년 2월 22일에 일반 소환에 추가되었다. 일본에서는 2018년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2 기간 중에 얻을 수 있었으며, 이후 일부 기간 한정 소환에서 소환할 수 있는 차일드로 나오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이집트 신화의 신 호루스.

2. 성능


패치 전에는 생명연결이라는 독특한 기술을 지니고 있었다. 자신이 맞은 피해의 20% 정도의 수치만큼 아군 두명을 회복시키는 기술이었는데, 도발 반사에 비해 메리트가 없다보니 꽝캐릭터로 이름을 날렸다.
그러다가 2018년 2월 28일 패치로 리워크. 생명연결이 사라지고 스킬대미지 감소가 붙어 유니크한 특징은 없어졌지만 대신 방어 횟수가 6회나 되고 감소율도 높아 맘몬, 에슈의 상위호환이 되었다. 6회나 되는 스킬 대미지 방어도 좋지만 가장 고평가를 받는 건 도발 확률. 디아블로와 같이 스킬 레벨에 따라 도발 확률이 높아지는데 6돌을 찍으면 도발 확률이 94%로 에아도 능가한다.
이 상향으로 호루라밈에서 1티어 도발탱이 되었는데 에아와는 달리 피해반사는 없기에 공격적인 면에선 매우 약하지만 생존력만 따지면 '''에아 이상으로 높다.'''
어느정도냐면 스텟이 매우 허약하게 책정되어 있어 다비의 슬라이드에도 녹아버리는 다른 럼블 GM이벤트의 캐릭터들과는 달리 호루스는 '''풀버프 모건의 슬라이드 공격을 맞고도 살아남는다.'''
에아와 장단점을 비교하자면 에아에 비해 방어력은 더 높으나 도발반사가 아닌 도발탱이라 딜러를 반사뎀으로 죽이는게 불가능하며 6회라는 한정된 횟수가 지나면 스댐감이 벗겨지기 때문에 캐미 혹은 바벨 + 모건조합을 상대론 에아보다 안정성이 떨어진다.
이렇게 강력해진 버프 덕분에 3월 이후로는 럼블 깡패 모건의 공격을 막아내는용으로 다나나 에아 대신 호루스를 채용하거나 메두사, 다나와 함께 2탱 조합을 운영하며 모건을 막아내는 조합이 쓰이고 있다.
일본서버에선 광속성 '''구속형''' 으로 변경되었고 스킬도 완전히 다르다.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인간으로 변장한 악마 호루스.
人間に変装した悪魔ホルス。
인간으로 변장한 악마 호루스.

'''일러스트'''

호루스는 차일드가 아니라 악마이기 때문에 계약자가 없다.
다만 인간들과 섞여서 사는 걸 좋아해 인간으로 자주 변장하며, 패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3.2.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1 & 8


라그나 브레이크 스토리 상에서는 클레오파트라의 가신을 자처하며 등장. 스토리 극초반에 클레오파트라에게 계약을 제의하기도 했고, 극후반에 주인공이 클레오파트라가 정식 악마가 아닌 것 같다는 말을 하려고 하자 "이런"이라고 하더니 급하게 태세를 전환하면서 주의를 환기시키려고 했기에 실제 악마라는 부분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사실 이름으로 봐도 호루스가 진짜 악마라고 볼 수밖에 없는 상태.[2]
클레오파트라에게 곧잘 '''여왕'''이라고 부르는데, 클레오파트라는 이 호칭을 매우 싫어한다. 여왕이라는 말 자체가 낙조(落照)의 여왕(몰락한 여왕)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서라고.
아펩의 어펙션 스토리에서 흑막스러운 모습이 좀 추가되었는데 클레오파트라가 인간이던 시절부터 그녀의 영혼을 눈독들이고 있었으나 어떻게 얻을지 고민하다가 그녀를 몰락시킨듯한 모습이 나온다.

3.3. 어펙션 시나리오



3.3.1. 어펙션 D - 제일성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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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
상대할 가치도 없군. 이만 물러나라.
'''호루스'''
아핫! 파라오~ 왜 또 이렇게 화가 났어? 악마도 계속 찡그리면 주름 생긴다고~
'''클레오파트라'''
...매일 그렇게 장난처럼 넘어가려 하는군. 매일 의미 없는 대화만 반복하고...
'''클레오파트라'''
내가 깨어났을 때 나와 했던 약속을 잊은 건 아니겠지?
'''호루스'''
...워낙에 많은 말을 했잖아.
'''클레오파트라'''
흐음?
'''호루스'''
...는, 장난! 당연히 알지.
'''호루스'''
나는 파라오의 '''차일드'''니까, 주인인 파라오를 '''정식 마왕'''으로 추대해주겠다고 약속했었지?
'''호루스'''
기억하고 있다고. 나 바보 아니야, 섭섭하네!
'''호루스'''
그렇지만 파라오, 내가 계속 말했듯이... 당신은 지금 기억도, 힘도 온전치 않잖아.
'''호루스'''
좀 더 강해지고 난 다음에 마왕을 노려. 그래도 안 늦는다니까?
'''클레오파트라'''
그건 말장난이야. 마왕쟁탈전이 언제 시작되고 끝난다는 확실한 규칙이 없지 않나.
'''클레오파트라'''
당장 내일 끝날 수도 있는 거라고...
'''호루스'''
아, 글쎄 아니라니까 그러네! 내가 마왕쟁탈전을 한 번 봤었는데...
'''클레오파트라'''
...마왕쟁탈전을 본 적 있다고? 차일드인 네가?
'''호루스'''
뭐~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마왕쟁탈전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어.
'''호루스'''
어쨌든 당신의 이야기는 잘 알았으니까. 내가 잘 이끌어 줄 테니 기다리라고!
'''호루스'''
차일드를 믿지, 누굴 믿을 거야?

'''주인공'''
...
'''호루스'''
안녕, 꼬마~ 오늘도 여전히 근심 어린 표정이네!
'''주인공'''
끄응...
'''호루스'''
와핫! 평소에도 죽상인데 오늘은 더 하네! 꼬마, 뭐 걱정이라도 있어?
'''호루스'''
예를 들면, 차일드인 척하는 악마가 어쩐지 배신할 것 같다는 걱정이려나?
'''주인공'''
정확히 그거야. 도대체 뭐 때문에 '''호루스씨가 차일드인 척'''하는지 모르겠지만...
'''주인공'''
당신의 파라오도 이제 엄연히 내 차일드거든? 그쪽도 내 사역마가 되었고 말이야!
'''주인공'''
그렇게 수상쩍게 굴면, 클레오파트라의 주, 주, 주인의 입장으로... 가, 가만있지 않을 거야!
'''호루스'''
흐음... 내 파라오의 '''주인'''이라... 그렇단 말이지?
'''주인공'''
그, 그래!
'''호루스'''
하하하! 난 신경 쓰지 말고 마음 내키는 대로 해, 친구.
'''호루스'''
우리 파라오 잘 부탁하고~
'''주인공'''
으... 상대하기 어렵단 말이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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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レオパトラ
클레오파트라'''
相手をする価値もない。もう下がるがよい。
상대할 가치도 없군. 이만 물러나도록 해라.
'''ホルス
호루스'''
ハハッ、女王様。また、ご機嫌斜めですか?いくら悪魔といっても、しかめ面ばかりじゃシワができますよ?
하핫, 여왕님. 또 기분이 상하신 건가요? 아무리 악마라고 해도 찡그린 얼굴만 하시면 주름이 생긴다고요?
'''クレオパトラ
클레오파트라'''
ふん…毎日飽きもせず、戯言を…来る日も来る日も、無駄なやりとりばかりだ。
흥... 매일 질리지도 않고 허튼 소리를... 매일매일 쓸데없는 대화뿐이구나.
'''クレオパトラ
클레오파트라'''
そなた…わらわが目覚めたときに交わした約束、よもや忘れたわけではあるまいな?
그대... 짐이 깨어났을 때 맺은 약속, 설마 잊은 건 아니겠지?
'''ホルス
호루스'''
どうでしょうか…いろんな話をしたからなぁ。
어떨까요... 여러 이야기를 했으니까.
'''クレオパトラ
클레오파트라'''
何?
뭐라?
'''ホルス
호루스'''
はは、冗談、冗談です。ちゃーんと覚えてるよ。
하하, 농담, 농담입니다. 제~대로 기억하고 있다고.
'''ホルス
호루스'''
俺は女王様の'''チャイルド'''で、主となる女王様を'''魔王'''にするべく努力する…でしょ?
나는 여왕님의 '''차일드'''로, 주인인 여왕님을 '''마왕'''이 되도록 노력한다... 였지?
'''ホルス
호루스'''
忘れてなんかいないさ。俺だって、馬鹿じゃないんだ。
잊을 리가 없잖아. 나는 바보가 아니라고.
'''ホルス
호루스'''
けど、女王様。俺がいつも言ってるけど…貴方は今、記憶も力も失ってる。
하지만 여왕님. 내가 항상 말하지만... 당신은 지금 기억도, 힘도 잃었어.
'''ホルス
호루스'''
魔王の座を狙うのは、もう少し力をつけてからだ。それでも別に遅くはないだろ?
마왕의 자리를 노리는 건 좀 더 힘을 기르고 나서야. 그래도 딱히 늦지는 않잖아?
'''クレオパトラ
클레오파트라'''
何を言っている。魔王争奪戦の開始と終了には明確なルールなどないではないか。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느냐. 마왕쟁탈전의 시작과 종료에는 명확한 규칙 같은 건 없지 않느냐.
'''クレオパトラ
클레오파트라'''
明日にでも終わる可能性は、十分あるのだぞ。
내일이라도 끝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ホルス
호루스'''
いやいや、それは無いだろう。俺は前にも魔王争奪戦を見たことがあるが…
아니, 아니, 그건 없겠지. 나는 전에도 마왕쟁탈전을 본 적이 있는데...
'''クレオパトラ
클레오파트라'''
…魔王争奪戦を見た、だと?
...마왕쟁탈전을 봤다고?
'''ホルス
호루스'''
…っ!?いやいや、違う、間違えた!話を聞いたことがあるってだけ!
...윽!? 아니, 아니, 아니야, 착각했어!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 뿐이야!
'''ホルス
호루스'''
それはともかく、女王様の言いたいことは、よーくわかってる。でも、俺に任せておけば大丈夫さ。
그건 그렇고 여왕님이 말하고 싶은 건 잘~ 알았어. 하지만 나한테 맡겨 두면 괜찮아.
'''ホルス
호루스'''
自分のチャイルドを信じなくて、他の誰を信じるって言うんだい?
자신의 차일드를 믿지 않고, 다른 누구를 믿겠어?

'''主人公
주인공'''
......
'''ホルス
호루스'''
小僧!なんだ、今日も浮かない顔だなぁ!
꼬맹이! 뭐야, 오늘도 어두운 얼굴이구만!
'''主人公
주인공'''
むう…
끄응...
'''ホルス
호루스'''
ハッ!いつもより酷いな。どうした?心配事でもあるのか?
하! 평소보다 심하네. 무슨 일이야? 걱정이라도 있는 거야?
'''ホルス
호루스'''
たとえば、そうだな…チャイルドのフリした悪魔がどうやら裏切りそう、とか?
예를 들면, 그렇지... 차일드인 척하는 악마가 아무래도 배신할 것 같다, 라던가?
'''主人公
주인공'''
まさにそれだよ。一体何のために《ホルスがチャイルドのフリ》してるのか知らないけど…
정확히 그거야. 도대체 뭐 때문에 《호루스가 차일드인 척》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主人公
주인공'''
お前の女王様も、今はれっきとした俺のチャイルドなんだぞ?お前だって俺の使い魔になったんだし!
네 여왕님도 지금은 어엿한 내 차일드거든? 너도 내 사역마가 되었고!
'''主人公
주인공'''
怪しい行動ばっかしてると、主人として…だ、黙ってないからな!
수상한 행동만 하면, 주인으로서... 가, 가만있지 않을 거야!
'''ホルス
호루스'''
ふむ…'''主人'''か…なるほどな。
흐음... '''주인'''인가... 그렇군.
'''主人公
주인공'''
そ、そうだよ。
그, 그래.
'''ホルス
호루스'''
俺のことは気にしないで、好きにやればいいさ。
나는 신경 쓰지 말고 마음대로 하면 돼.
'''ホルス
호루스'''
うちの女王様をよろしくな?
우리 여왕님을 잘 부탁한다?
'''主人公
주인공'''
うぅ…やっぱ、あいつは苦手だ…何を考えてるんだか、さっぱりわからん…
으... 역시 저 녀석은 거북해... 뭘 생각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어...


3.3.2. 어펙션 B - 암시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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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스'''
안~녕☆ 당신의 파트너 호루스 등장~☆
'''주인공'''
으악!
'''주인공'''
너무 싫다! 그 흉내 내지 마!
'''호루스'''
뭐야, 반응 차갑네... 제법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호루스'''
아, 아니면 TV에 나오는 연예인은 싫어하고 망상 속의 그녀만 좋아하는 거야?
'''주인공'''
그냥 그 흉내가 싫다는 거야! 지금 좀 바쁘니까, 방해하지 말라고!
'''호루스'''
이거 그거지? 아까 서큐버스들에게 달달 볶이면서 엉겁결에 받아 온 숙제.
'''호루스'''
보자... 하하! 이거 뭐야? 《인간이 불가능한 소원을 빌 때 올바른 대처법은?》
'''호루스'''
《당황한 티를 내지 않고 소원을 접수한다.》
'''호루스'''
이거 틀렸어. 왜 이런 기본 문제도 틀리는 거야?
'''주인공'''
뭐!? 이게 제일 악마다운 방식 아니야? 불가능한 소원이라도 접수하는 거.
'''호루스'''
당연히 아니지. 여기서 정답은, 불가능한 소원을 접수하는 게 아니라 소원을 바꾸게 하는 거야.
'''호루스'''
괜히 수지 안 맞는 계약을 했다가 마력을 탈탈 털리면 어쩔 건데?
'''호루스'''
더 못된 방법이 있으면 그걸 적으면 되고.
'''주인공'''
어차피 내 차일드로 만들 거라면, 그렇게 못되게 굴어서 반감 살 필요는 없잖아.
'''호루스'''
악마가 왜 그런 걱정을 하는 거야?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남은 거냐?
'''호루스'''
이 말랑한 녀석... 하하, 진짜 웃기네! 꼬마, 이 답안지 그대로 냈다간 엄청 혼났을 거다.
'''주인공'''
흥, 어차피 이 테스트의 목적은 나에게 화풀이를 할 구실을 만드는 거라고.
'''주인공'''
무슨 답을 적어도 신나게 혼날걸?
'''호루스'''
아니 아니, 그래도 이건 기초 중의 기초니까 말이야. 감언이설! 이걸 못하면 악마 실격이라고.
'''호루스'''
어딘가에 적어놨다가 틈날 때마다 외워 둬.
'''호루스'''
'''괜한 소원'''을 접수했다가 못 들어주게 되면 평생 코 꿴다.
'''호루스'''
이건 경험담이야. 꼭 기억해.
'''주인공'''
경험담?
'''호루스'''
악마의 평생이 얼마나 긴지는 알고 있지?
'''호루스'''
난 소원 한 번 잘못 들어준 덕분에 평생 뒷바라지 중이라고.
'''주인공'''
그거, 클레오파트라랑 계약했을 때 얘기야...?
'''호루스'''
오늘은 그래도 제법 눈치가 좋네?
'''호루스'''
맞아. 내가 여왕님을 이천 년째 따라다니는 게 단순한 집착 때문은 아니라는 말씀.
'''호루스'''
덜컥 왕으로 만들어주겠다고 하는 바람에...
'''주인공'''
평생 뒷바라지...
'''주인공'''
알았어, 꼭 기억해 두도록 할게. 소원 한 번 잘못 접수했다 평생 일할 순 없지.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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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ホルス
호루스'''
ハ~イ★深夜のパートナーホルス参上~
하이~★ 심야의 파트너 호루스 등장~
'''主人公
주인공'''
うっわ!
으악!
'''主人公
주인공'''
そういうの、やめろよっ!あとな、そのモノマネは嫌いだ!
그런 거 그만하라고! 그리고 말이야, 그 흉내는 싫어!
'''ホルス
호루스'''
そんな下手だったかい?結構似てたと思うんだけどなぁ。
그렇게나 어설펐나? 꽤 비슷했다고 생각했는데.
'''ホルス
호루스'''
もしかして芸能人とか嫌い?脳内彼女とか作って楽しむタイプ?
혹시 연예인 같은 거 싫어해? 망상 속의 그녀 같은 거 만들어서 즐기는 타입이야?
'''主人公
주인공'''
単にそのモノマネが嫌いなだけだ!今は忙しいんだから、邪魔するなよ!
그냥 그 흉내가 싫을 뿐이야! 지금은 바쁘니까, 방해하지 말라고!
'''ホルス
호루스'''
んー?これ、あれだろ?さっきサキュバス達にメチャクチャ叱られて押しつけられた宿題。
응~? 이거, 그거지? 아까 서큐버스들에게 엄청 혼나면서 떠넘겨받은 숙제.
'''ホルス
호루스'''
どれどれ…アハハ!なんだこりゃ!問題:「人間が実現不可能な望みを願った時の正しい対処法は?」
어디 보자... 아하하! 뭐야, 이거! 문제 : "인간이 실현 불가능한 소원을 빌었을 때의 올바른 대처법은?"
'''ホルス
호루스'''
答え:「慌てず騒がず、その願いを受け付ける」
답 : "당황하지 말고 그 소원을 받아들인다"
'''ホルス
호루스'''
こいつは違うな。なーんでこんな基本的な問題を間違えるかな?
이건 틀렸네. 왜 이런 기본적인 문제를 틀리는 걸까?
'''主人公
주인공'''
えっ!?これが一番悪魔らしくないか?叶えてやれない願いも、受け付けるってのがさ。
뭐!? 이게 제일 악마답지 않아? 이루어 줄 수 없는 소원도 받아들이는 게 말이야.
'''ホルス
호루스'''
違うな。受け付けるんじゃなくて願いの方を変えさせるのさ。
아니지.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소원을 바꾸게 하는 거야.
'''ホルス
호루스'''
割に合わない契約をしてしまい、後から魔力をごっそり持ってかれたらどうするんだ?
수지가 맞지 않는 계약을 해 버렸다가 나중에 마력을 탈탈 털리면 어쩔 건데?
'''ホルス
호루스'''
騙す方法はいくらでもある。自分の都合の良いように誘導するのさ。
속이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어. 자신에게 좋도록 유도하는 거야.
'''主人公
주인공'''
チャイルドにするんだぞ?わざわざ反感を買う必要はないだろ。
차일드로 만드는 거잖아? 일부러 반감을 살 필요는 없잖아.
'''ホルス
호루스'''
悪魔のくせに、そんな心配をしてるのか?今までよく生き残れたなあ…
악마 주제에 그런 걱정을 하는 거냐? 지금까지 잘도 살아남았네...
'''ホルス
호루스'''
バカなのか…?アッハッハッ、笑えるな!小僧、この答案用紙このまま提出したら大目玉だぞ?
바보냐...? 아하하, 웃기네! 꼬맹아, 이 답안지 그대로 제출했으면 엄청 혼났을걸?
'''主人公
주인공'''
ふん、いいんだよ。この宿題は俺に対する八つ当たりみたいなものだし。
흥, 괜찮아. 이 숙제는 나한테 대해서 화풀이 같은 거니까.
'''主人公
주인공'''
どんな答えを書いたって、どうせ叱られるんだよ。
어떤 답을 적어도 어차피 혼날 거야.
'''ホルス
호루스'''
いや、そうだとしても、これは基本中の基本だ。口車に乗せるぐらい出来ないと、悪魔失格だぞ?
아니, 그렇다고 해도 이건 기본 중의 기본이야. 감언이설로 속일 수 없다면 악마 실격이라고?
'''ホルス
호루스'''
ちゃんとメモしとけよ。
제대로 메모해 두라고.
'''ホルス
호루스'''
'''余計な願い'''を引き受けると…叶えられなかった時、痛い目に遭うぞ。
'''쓸데없는 소원'''을 떠맡으면... 이루어 주지 못했을 때, 험한 꼴을 당한다고.
'''ホルス
호루스'''
経験者の言葉だ。肝に銘じておけ。
경험자의 말이야. 명심해 둬.
'''主人公
주인공'''
経験者…?
경험자...?
'''ホルス
호루스'''
悪魔の寿命がどれだけ長いかは知ってるだろ?
악마의 수명이 얼마나 긴지는 알고 있지?
'''ホルス
호루스'''
願いを叶えてやれなかったせいで、生涯お世話しないといけなくなったりするんだ。
소원을 이루어 주지 못한 탓에 평생 보살피지 않으면 안 되고 그런다고.
'''主人公
주인공'''
それって、クレオパトラと契約したときの話か…?
그거, 클레오파트라랑 계약했을 때의 이야기야...?
'''ホルス
호루스'''
今日はなかなか冴えてるじゃないか。
오늘은 꽤 감이 좋잖아.
'''ホルス
호루스'''
そうだ。女王様を2000年も追いかけているのは、単に俺の執着だけじゃないってことさ。
맞아. 여왕님을 2000년이나 따라다니고 있는 건 단순히 내 집착뿐이라는 게 아니라는 거야.
'''主人公
주인공'''
一生お世話か…
평생 보살피는 건가...
'''主人公
주인공'''
わかった。肝に銘じておくよ。下手に願いを受け入れて、人生を棒に振るわけにいかないからな。
알았어. 명심해 둘게. 어설프게 소원을 받아들여서 인생을 망칠 수는 없으니까.


3.3.3. 어펙션 S - 오벨리스크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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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
호루스.
'''호루스'''
네이~ 안녕~ 파라오? 웬일로 나를 불러?
'''클레오파트라'''
내가 봉인당했을 때의 일 말인데...
'''호루스'''
또 그 얘기야? 몇 번이나 말했잖아~!
'''호루스'''
그때는 워낙에 퇴마사도 많았고, 신도 많았다고.
'''호루스'''
당신이 '''악마'''가 되자마자 봉인당한 건 그냥 운이 없어서야.
'''호루스'''
여왕님을 봉인한 녀석도 아마 그 때 죽었겠지, 뭐.
'''클레오파트라'''
역시 이상한데... 나를 봉인하고, 봉인한 자도 죽었다고? 그런 형편 좋은 일이 정말 가능한가?
'''호루스'''
뭐야, 이천 년 동안 따라다닌 심복을 못 믿겠다는 말?
'''호루스'''
상처받았어... 보이진 않겠지만 심장 어딘가에서 피가 철철 나고 있는 기분이야...
'''호루스'''
앞으로 심복은 바스트 한 명이면 된다는 뜻이지?
'''호루스'''
정말 고통스럽다... 이천 년이나 따라다닌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차이고...
'''호루스'''
당신 하나 보고 바다까지 건너왔는데, 앞으로 뭘 하고 살면 좋을까나...
'''클레오파트라'''
진정해. 그렇게 일일이 과민반응하다가는 마왕쟁탈전이 끝나기도 전에 지쳐버릴 거다.
'''호루스'''
하지만, 나 지금 막 실연당한 거잖아? 어떻게 진정할 수가 있겠냐고! 고통스럽다...
'''호루스'''
심장을 찔린 고통이야!
'''클레오파트라'''
어쩐지 이 얘기만 하려고 하면 머리가 아파지는군... 휴우. 일단 알았다. 쓸데없는 생각 그만하지.

'''호루스'''
하아~ 깨어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총기가 돌아오는 것 같은데...
'''호루스'''
괜히 꼬마 녀석의 수하로 들어왔나. 성가시게 됐군...
'''호루스'''
우리 파라오, 본인이 악마가 아니라 '''차일드'''라는 사실을 알면 길이길이 날뛰겠지?
'''호루스'''
나도 참~ 책임 못 질 일을 저질러 버렸다니까~ 하하.
'''호루스'''
좋아하는 여자가 죽기 직전이라 허겁지겁 계약해서 혼을 빼앗은 건 좋은데...
'''호루스'''
역시 죽기 직전인 여자를 한 나라의 왕으로 만들어 주는 건 힘에 부친단 말이지.
'''호루스'''
덕분에 이천 년이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전전긍긍하고 있지 않냐고... 끄응.
'''호루스'''
뭐, 결과적으로는 완전 대만족이었지만... 후회 없는 삶이었달까? 하하.
'''호루스'''
꼬마 녀석 밑에 있으면서 시간이나 벌어 볼까 했는데,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격이구나...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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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レオパトラ
클레오파트라'''
ホルスよ。
호루스.
'''ホルス
호루스'''
呼んだかい、女王様?俺に何か用?
불렀어, 여왕님? 나한테 뭔가 볼일 있어?
'''クレオパトラ
클레오파트라'''
わらわが封印されたときのことだが…
짐이 봉인당했을 때의 일 말이다만...
'''ホルス
호루스'''
またその話?何度も話したじゃないか。
또 그 이야기야? 몇 번이나 말했잖아.
'''ホルス
호루스'''
あの時は、時代的に祓魔師も多かったし、神もたくさんいたってさ。
그때는 시대적으로 퇴마사도 많았고, 신도 많아서 말이야.
'''ホルス
호루스'''
女王様が'''悪魔'''になった途端封印されたのは、ただ運が悪かっただけだよ。
여왕님이 '''악마'''가 된 순간 봉인당한 건 그냥 운이 없었을 뿐이야.
'''ホルス
호루스'''
女王様を封印した奴らもあの時一緒に死んだはずさ。
여왕님을 봉인한 녀석들도 그때 같이 죽었을 거야.
'''クレオパトラ
클레오파트라'''
いや、やはりおかしい…わらわを封印した者が死んだ?そんな都合がいい事が起こりうるのか?
아니, 역시 이상해... 짐을 봉인한 자가 죽었다고? 그런 형편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건가?
'''ホルス
호루스'''
悲しいな…2000年も仕えたこの俺を信じられないってこと?
슬프네... 2000년이나 섬긴 이 나를 믿지 못하겠다는 거야?
'''ホルス
호루스'''
傷つくなあ…うん、目には見えないけど、心臓から血がドクドク流れ出る気分だ…
상처받았어... 응,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심장에서 피가 철철 흘러나오는 기분이야...
'''ホルス
호루스'''
つまり、腹心はバストだけで十分ってことかい?
즉, 심복은 바스트뿐이면 충분하다는 거야?
'''ホルス
호루스'''
女王様のために海も越えてきたってのに、これから何を心の支えに生きていけば…
여왕님을 위해서 바다도 넘어왔는데 앞으로 뭘 마음의 버팀목으로 삼고 살아가면 좋을까...
'''クレオパトラ
클레오파트라'''
落ち着け。そんなことでいちいち傷ついていたら、魔王争奪戦の前に果ててしまうだろう。
진정해라. 그런 걸로 일일이 상처받으면 마왕쟁탈전 전에 힘이 다해 버릴 거다.
'''ホルス
호루스'''
でも、俺はたった今、振られたんだろ?それって落ち着いていられるか?
하지만, 난 방금 막 차인 거잖아? 그런데 진정할 수 있겠어?
'''クレオパトラ
클레오파트라'''
ああもう、頭が痛くなる…わかった。余計なことは考えないようにしよう。
아, 됐다. 머리가 아파지는군... 알겠다. 쓸데없는 것은 생각하지 않도록 하마.

'''ホルス
호루스'''
ふぅ…時が経つにつれて記憶が戻ってきているのか。
후우... 시간이 지날 수록 기억이 돌아오고 있는 건가.
'''ホルス
호루스'''
小僧の下についたのは、間違いだったか?面倒なことになった…
꼬맹이의 밑에 들어간 건 실수였나? 귀찮은 일이 됐군...
'''ホルス
호루스'''
女王様は、自分が悪魔じゃなくて《チャイルド》だって知ったらカンカンに怒るだろうなぁ。
여왕님은 자신이 악마가 아니라 《차일드》라는 걸 알면 길길이 날뛰겠지.
'''ホルス
호루스'''
まったく、俺も下手を打ったな、アハハ…
정말이지, 나도 실수를 했군, 아하하...
'''ホルス
호루스'''
惚れた女が死にそうだったからって、慌てて契約して魂を奪ったまでは良かったが…
반한 여자가 죽을 것 같아서 허겁지겁 계약해서 혼을 빼앗은 것까지는 좋았는데...
'''ホルス
호루스'''
やはり、死を前にした女を一国の王に仕立て上げるのは、さすがに無理があったか。
역시 죽음을 눈앞에 둔 여자를 한 나라의 왕으로 만들어 주는 건 아무래도 무리가 있었나.
'''ホルス
호루스'''
おかげで2000年間、願いを叶えるためにあの手この手を考える羽目になるなんて…ふぅ。
덕분에 2000년 동안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 이 방법 저 방법 생각하는 꼴이 되다니... 휴우.
'''ホルス
호루스'''
まあ、結果的には大満足なんだけどね。《望んだ生き方》というか。アハハ。
뭐,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이었지만. 《바라던 삶》이랄까. 아하하.
'''ホルス
호루스'''
小僧の下で時間稼ぎでもできればと思ったんだが…なにか策を考えないとな…
꼬맹이의 밑에서 시간 벌이라도 할 수 있었으면 하고 생각했지만... 뭔가 대책을 생각해야겠어...


3.4. 그 외의 행적



4. 대사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다치기 싫으면 비키라고!
'''D'''
첫번째 이야기
하하하! 난 신경 쓰지 말고 마음 내키는 대로 해, 친구.
우리 여왕님 잘 부탁하고~
'''D+'''
약점공격
자, 자~
'''D++'''
크리티컬
방심했구나?
'''C'''
마음의 소리 1
시간 참 금방 간단 말이지!
'''C+'''
피격
후후…
훗...
윽...
'''C++'''
사망
아아, 나도 꽤 녹슬었구나…
으윽...
'''B'''
두번째 이야기
감언이설! 이걸 못하면 악마 실격이라고.
어딘가에 적어놨다가 틈날 때마다 외워 둬.
'''B+'''
전투 시작
대~선배를 너무 혹사하는 거 아니야?
'''B++'''
온천
너무 느긋한 거 아니야~? 뭐, 상관없나…
'''A'''
마음의 소리 2
마왕쟁탈전이 다시 시작될 줄은 몰랐는걸~ 응? 혼잣말이야.
'''A+'''
슬라이드 스킬
간만에 힘 좀 써볼까!
'''A++'''
승리
괜히 오래 산 건 아니거든~
'''S'''
세번째 이야기
우리 여왕님, 본인이 악마가 아니라
'''차일드'''라는 사실을 알면 길이길이 날뛰겠지?
'''All'''
마음의 소리 3
너 말이야, 좀 더 강한 악마가 되라.
네가 빨리 탈락하면 내 계획이 틀어지거든.
정 못하겠으면 도와줄 테니까, 조금만 더 힘내!
'''전투 시작'''
(보스 전용)
파라오의 잠을 깨운 자는 누구인가~ 하하!
자, 누구부터 상대해줄까~?

'''D~C'''
앨범 말풍선
방해꾼 녀석
'''B~A'''
귀찮은 녀석
'''S'''
성가신 녀석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너무 느긋한 거 아니야~? 뭐, 상관없나…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으음~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근 게 얼마만이지?
참 오래도 살았네, 기억이 가물가물해.
하핫! 머릿속이 클레오파트라로 꽉 차 있거든.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이렇게 태평하게 있는 것도 오랜만이야.
내가 활동할 때는 퇴마사가 엄청 많았거든.
아아, 괴로운 기억~ 그때는 한시도 마음 놓을 수가 없었어.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클레오파트라가 강해지고 있어서 골치 아파.
기억도 돌아오고 있는 것 같고…
본격적으로 마왕쟁탈전을 시작한다고 하면
어쩌지~ 하하.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오래오래 살아남으라구~ 이거 진심이야.
너 같은 악마도 있어야 덜 질리지,
시종일관 못된 녀석들 사이에 있으면
엄청나게 피곤하다니까?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아~ 산다는 건 정말 재밌어! 매일매일 새로운
자극이 있거든. 엄~청 오래 살았는데도
질리지 않는다니까. 오랫동안 오벨리스크에
틀어박힌 탓도 있겠지만.아, 다음엔 너도 같이 가자.

온천욕 종료
으차~ 일정 종료.
아하하! 개운하다.

혼불 대화
짠! 호루스랍니다~
이렇게 보니 반갑지? …아닌가보네?
'''일본 서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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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久しぶりに張り切ってみようか!
오랜만에 열심히 해 볼까!
'''D'''
첫번째 이야기
俺のことは気にしないで、好きにやればいいさ。うちの女王様をよろしくな?
나는 신경 쓰지 말고 마음대로 하면 돼. 우리 여왕님을 잘 부탁한다?
'''D+'''
약점공격
はいはーい!
자, 자~!
'''D++'''
크리티컬
油断したな?
방심했구나?
'''C'''
마음의 소리 1
時の流れは早いなぁ。
시간이 흐르는 게 빠르네.
'''C+'''
피격
はっはっ…
하하...
やるねぇ。
꽤 하네.
うおっとぉ!
으엇!
'''C++'''
사망
あーあ、俺も落ちぶれたもんだなぁ…
아아~ 나도 몰락했구만...
盛者必衰、太陽もいつかは沈むか…
성자필쇠, 태양도 언젠가는 저무는 건가...
'''B'''
두번째 이야기
口車に乗せるぐらい出来ないと、悪魔失格だぞ?
감언이설로 속일 수 없다면 악마 실격이라고?
ちゃんとメモしとけよ。
제대로 메모해 두라고.
'''B+'''
전투 시작
おいおい、大先輩をこき使いすぎじゃないか?
어이, 어이, 대선배를 너무 마구 부리는 거 아니야?
'''B++'''
온천
こんなんでいいのかね〜?
이래도 되는 거야~?
ま、いっか…
뭐, 됐나...
'''A'''
마음의 소리 2
魔王争奪戦がまた始まるとはなぁ…
마왕쟁탈전이 또 시작할 줄은...
うん?ああ、独り言だよ。
응? 아, 혼잣말이야.
'''A+'''
슬라이드 스킬
邪魔だよ。
방해된다고.
'''A++'''
승리
無駄に長生きはしてないさ。
쓸데없이 오래 산 건 아니야.
'''S'''
세번째 이야기
女王様は、自分が悪魔じゃなくて《チャイルド》
여왕님은 자신이 악마가 아니라 《차일드》
だって知ったらカンカンに怒るだろうなぁ。
라는 걸 알면 길길이 날뛰겠지.
'''All'''
마음의 소리 3
お前、もっと強くなれないかい?
너, 더 강해지지 않을래?
そうでないと計画が狂ってしまうよ。
그렇지 않으면 계획이 꼬여 버린다고.
無理なら手伝ってやるからさ、少しは頑張れ。
무리라면 도와줄 테니까 조금은 힘내라.
'''전투 시작'''
(보스 전용)
ファラオの眠りを妨げるのは誰だ!
파라오의 잠을 방해하는 자는 누구냐!
…なーんて、な?
...랄까?
さぁて、誰からかかってくる?
자, 그럼 누구부터 덤빌래?

'''D~C'''
앨범 말풍선
邪魔なヤツめ…
방해되는 녀석...
'''B~A'''
面倒なヤツめ…
귀찮은 녀석...
'''S'''
ウザいヤツめ…
짜증나는 녀석...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こんなんでいいのかね〜?
이래도 되는 거야~?
ま、いっか…
뭐, 됐나...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熱い湯船に浸かるのは何年ぶりだろうか…
뜨거운 욕탕에 잠긴 건 몇 년 만인지...
あまりにも昔の話で記憶が全くない。
너무나도 옛날 이야기라 기억이 전혀 없어.
ふっ…今か?
훗... 지금 말이야?
今は女王様の事で頭がいっぱいさ。
지금은 여왕님으로 머리가 가득해서 말이야.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こんなにゆっくり過ごせるのは久しぶりだ。
이렇게 느긋하게 지내는 건 오랫만이야.
俺が活動していた時は、
내가 활동하고 있었던 때는
祓魔師がとても多かった。辛い記憶だ。
퇴마사가 엄청 많았어. 괴로운 기억이지.
あの頃は一秒たりとも油断ができない
그때는 1초도 방심할 수 없는
状態だったからな。
상태였으니까 말이야.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女王様が力をつけてきて、正直頭が痛い。
여왕님이 힘이 생기기 시작해서 솔직히 머리가 아파.
記憶も戻ってきているようで、本格的に
기억도 돌아오고 있는 것 같아서 본격적으로
魔王争奪戦を始めると言ってきたら
마왕쟁탈전을 시작하겠다고 말하면
どうしたものか。はは…
어떻게 할까. 하하...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随分と長いこと生きてきたが…
꽤 오랫동안 살아 왔지만...
ん?もちろん本当の話さ。
응? 물론 진심으로 하는 이야기야.
俺が活動していた時期は油断もできず、
내가 활동하고 있었던 시기는 방심도 할 수 없었고,
ただ疲れるだけだったが、今はお前のような
그냥 피곤할 뿐이었지만, 지금은 너 같은
悪魔と一緒にいられるから飽きない。
악마와 함께 있을 수 있으니까 질리지 않아.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随分と長いこと生きてきたが…
꽤 오랫동안 살아 왔지만...
常に悪いヤツらの間にいると気を張って
항상 나쁜 녀석들 사이에 있으면 마음을 다잡아야 해서
すごく疲れるんだ。
엄청 피곤했어.
だから、お前のような悪魔がいれば、
그래서 너 같은 악마가 있으면
しばらくは楽しめそうだな。
당분간은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온천욕 종료
さて、日程終了か。さっぱりしたぞ。
자, 일정 종료인가. 개운해졌어.

혼불 대화
ホルスだ。
호루스다.
偶然会うとなかなか嬉しいものだな。
우연히 만나니까 꽤나 기쁘네.
…お前は違うのか?
...넌 아닌가?


5. 스킨



5.1. 온천


[image]

6. 여담


[image]
  • 2016년 9월에 열린 간담회 때 공개된 호루스의 실루엣은 실제 출시된 일러스트의 모습과 많은 차이가 있다. 보면 알겠지만 같이 공개된 클레오파트라바스트의 실루엣은 정식 출시된 일러스와 동일한데 가운데에 있는 호루스의 일러스트만 많이 다른 편이며 실제로 인게임 파일에 유출되어있는 미성숙한 호루스의 모습은 사건 이후 꾸로리가 다시 그린 차일드 모습의 화풍과는 상당히 이질적이다.
일부 유저들은 2016년 10월 경에 있었던 일러스트레이터 메갈리아 논란과 관련된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지만, 시프트업과 논란의 당사자 모두 관련 내용을 밝히지 않아서 진실은 불명이다.
  •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어펙 의상에 귀갑묶기가 존재한다. 심지어 단순히 모양만 그런 모양일뿐인 의상인게 아니라 로프를 묶어서 만든 진짜배기 귀갑묶기(...). 이전 시즌의 산타와 루돌프를 본디지 풍으로 그렸던 콘셉트의 연장선상인건지 뭔지는 불명.

7. 둘러보기








[1] 고대 이집트 신화의 사후 세계.[2] 호루스의 풀네임은 호루스다. 이집트 신화에서 태양신인 라는 호루스와 합해서 불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호루스는 가명이고 진짜는 '태양신 라'라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클레오파트라의 원래 이름은 '파라오'인데, 파라오는 태양신 라가 선발하여 지상으로 보낸 존재다. 극 초반에 호루스가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겠다는 부분에서 이 둘의 관계가 태양신 라 - 파라오의 관계라는 추정을 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