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트스핑크스몬
'''エンシェントスフィンクモン''' ''ANCIENTSPHINK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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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10투사의 일원
1. 종족 특성
- 세대: 궁극체
- 종족: 고대환수형
- 속성: 바이러스
- 필살기
- 다크 블래스트: 사납게 울부짖으며 발사하는 파괴광선
- 네크로 에크리프스: 적을 죽음의 어둠에 감싸 버리는 궁극의 소멸 기술
2. 상세 정보
"어둠"의 속성을 가진, 고대 디지털 월드를 구한 전설의 10투사 중 하나인 디지몬. 아득히 고대에 존재한 첫 궁극체이며, 어둠에서 태어난 존재로서 에인션트가루루몬과는 양극에 위치한다. 형태가 있는 것이나 생명이 있는 것의 파괴와 소멸을 맡아, 죽음을 부르는 어둠의 짐승으로서 두려움을 받았다. 에인션트스핑크스몬의 능력은, 그 후 환수형 디지몬이나 마수형 디지몬등에 계승되었다.
3. 기타
에인션트그레이몬/가루루몬과 동일하게 휴먼 스피릿과 비스트 스피릿의 파츠를 조합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특히 머리부분은 원래 레베몬이 쓰던 방패였다.[1]
사실상 팬덤에서는 십투사 최강의 디지몬으로 확정됐는데, 그의 휴먼스피릿을 이어받은 레베몬이 아르다몬과 필적하다는 설정이기 때문이다. 하이브리드체의 디지몬들은 모두 더블스피릿진화체가 돼서야 본체의 십투사디지몬을 뛰어넘었다는 설정이므로 사실상 괴물같은 십투사 집단에서도 최강자인 셈이며, 그의 휴먼 스피릿만 이어받은 레베몬만 해도 기존의 십투사들과 동등할 가능성도 있다.[2]
[1] 사실 머리만이 아니라 날개도 합쳐진 형태다.[2] 흔히들 에이션트그레이몬,에이션트가루루몬이 끝까지 남아서 봉인했기 때문에 이들보다 약하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애초에 루체몬을 끝장낸게 아니라 봉인을 하고 본인들도 죽었다는 점, 루체몬 뿐만 아니라 해방군들도 있었다는 점을 들어보면, 오히려 가장 위험해보이는 에이션트스핑크스몬을 먼저 죽였을 가능성이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