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션트 아쿠에리온
아쿠에리온 EVOL에서 등장하는 아쿠에리온.
복수의 성공을 눈 앞에 둔 토와노 미카게가 완전히 제시카 웡의 신체를 장악한 뒤 유린(蹂躙)합체로 자신의 켈빔 베르르제바와 같은 색으로 물들여버린 솔라 아쿠에리온. 단순히 색만이 변한 것이 아니라 얼굴이나 솔라 윙 등등 조형의 상당 부분이 어레인지되었다. 합체 멤버는 제시카 웡/토와노 미카게, 카구라 데무리, 미코노 스즈시로.
그 자체가 오리지널이자 완전한 신화형 아쿠에리온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무한의 사정거리를 지닌 손이라는 '''결과'''가 먼저 구현된 뒤 뒤이어서 그 뒤에야 그것을 가능케 하는 팔의 관절이라는 '''과정'''이 뒤따라 나오는 괴이한 무한권을 시전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수 역시 제한되어 있지 않아, 미카게는 이를 철벽과도 같은 방어는 물론 알테어와 베가를 억지로 이어붙이기 위한 수단으로도 이용한다.
IF루트도 별 다를게 없는 상황인데, 다른 점이라면 패러다임 시티 종결 시나리오때 잠깐 난입하는데 Big Venus를 상대해야해서 무시해야하는 상태니 빔 말고는 무기가 없는데다 HP 10만 이하면 무조건 초근성으로 회복해서 절대 못 잡는다. 바로 다음 시나리오에서 끝장을 볼때 미케네 제국과의 삼파전이 벌어지고, 첫번째 낚시인 금아쿠에리온 때려잡기는 2시나리오전에 상대하는것으로 바뀌었지만 이쪽은 등장시부터 신래무한장 이벤트공격버전을 써대며 셰릴과 란카 구출시 맵 아래로 수직이동하는 낚시패턴도 똑같다(…). 그나마 이번은 아쿠에리온도 따라서 이동하기 때문에 태그상대로 진 겟타 등의 보스딜러를 넣어놓으면 금방 쳐바를수 있다. 아무튼 원작루트 '''우주마왕과 함께 본 게임 최악의 낚시패턴.'''
참고로 신래무한장 맵병기 버전은 이벤트 공격 버전에 비하면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데, 아군이 쓰는 클러스터 무한권보다도 범위가 더 변태적이라서, '''4갈래로 갈라지느라 2번째 칸부터는 직선상이 텅 비어버리니 한줄로 서면 아예 안 맞을 수 있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서는 24화라는 비교적 빠른 시기에 미카게가 차원의 틈새에서 꺼내와서 재등장. 능력 그 외는 시옥편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후반에 상대하던 녀석을 중반에 상대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상태이상이 더욱 위협적이 되었으며 정신내성 없는 캐릭터가 맞으면 거의 죽었다고 봐야한다. 게다가 33화랑 35화에서 한번씩 더 싸워야 하지만 35화에서 아폴로, 시리우스, 실비아가 부활함으로서 솔라 아쿠에리온으로 돌아오면서 사라지게 된다. 단 마지막 분기를 마크로스 쿼터 쪽으로 갔을 경우 53화에서 솔라 아쿠에리온의 반대 존재인 암흑의 날개로서 미카게가 구현화시켜서 재등장하며(!!!) 무슨 생각인지 원래 없었던 지휘계통중핵까지 들고 나와 잡몹들의 명중률을 올려놓는다. 최종적으로는 구현화시킨 에인션트 아쿠에리온도 두 아쿠에리온이 가진 더블무한권으로 잃게 된다.
여담으로, 루트에 따라선 마지막 등장이 될 수 있는 35화의 Z칩 보너스 조건이 '''제 3군 유닛으로 나오는 플레이아데스 타우라와 에인션트 아쿠에리온을 교전시킬것''' 이라는 블랙옥스 NPC화 시나리오 급으로 골때리는 조건이 있다. SR포인트랑 양립해야할 경우라면 미카게쪽은 1턴째부터, 에르나루나는 2턴째부터 서로를 향해 움직이므로 미카게쪽의 사정범위내에 있는 제3군 유닛들을 멀티액션이던 각성이던 써서 빨리 치워놓아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복수의 성공을 눈 앞에 둔 토와노 미카게가 완전히 제시카 웡의 신체를 장악한 뒤 유린(蹂躙)합체로 자신의 켈빔 베르르제바와 같은 색으로 물들여버린 솔라 아쿠에리온. 단순히 색만이 변한 것이 아니라 얼굴이나 솔라 윙 등등 조형의 상당 부분이 어레인지되었다. 합체 멤버는 제시카 웡/토와노 미카게, 카구라 데무리, 미코노 스즈시로.
그 자체가 오리지널이자 완전한 신화형 아쿠에리온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무한의 사정거리를 지닌 손이라는 '''결과'''가 먼저 구현된 뒤 뒤이어서 그 뒤에야 그것을 가능케 하는 팔의 관절이라는 '''과정'''이 뒤따라 나오는 괴이한 무한권을 시전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수 역시 제한되어 있지 않아, 미카게는 이를 철벽과도 같은 방어는 물론 알테어와 베가를 억지로 이어붙이기 위한 수단으로도 이용한다.
- 필살기 일람
IF루트도 별 다를게 없는 상황인데, 다른 점이라면 패러다임 시티 종결 시나리오때 잠깐 난입하는데 Big Venus를 상대해야해서 무시해야하는 상태니 빔 말고는 무기가 없는데다 HP 10만 이하면 무조건 초근성으로 회복해서 절대 못 잡는다. 바로 다음 시나리오에서 끝장을 볼때 미케네 제국과의 삼파전이 벌어지고, 첫번째 낚시인 금아쿠에리온 때려잡기는 2시나리오전에 상대하는것으로 바뀌었지만 이쪽은 등장시부터 신래무한장 이벤트공격버전을 써대며 셰릴과 란카 구출시 맵 아래로 수직이동하는 낚시패턴도 똑같다(…). 그나마 이번은 아쿠에리온도 따라서 이동하기 때문에 태그상대로 진 겟타 등의 보스딜러를 넣어놓으면 금방 쳐바를수 있다. 아무튼 원작루트 '''우주마왕과 함께 본 게임 최악의 낚시패턴.'''
참고로 신래무한장 맵병기 버전은 이벤트 공격 버전에 비하면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데, 아군이 쓰는 클러스터 무한권보다도 범위가 더 변태적이라서, '''4갈래로 갈라지느라 2번째 칸부터는 직선상이 텅 비어버리니 한줄로 서면 아예 안 맞을 수 있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서는 24화라는 비교적 빠른 시기에 미카게가 차원의 틈새에서 꺼내와서 재등장. 능력 그 외는 시옥편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후반에 상대하던 녀석을 중반에 상대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상태이상이 더욱 위협적이 되었으며 정신내성 없는 캐릭터가 맞으면 거의 죽었다고 봐야한다. 게다가 33화랑 35화에서 한번씩 더 싸워야 하지만 35화에서 아폴로, 시리우스, 실비아가 부활함으로서 솔라 아쿠에리온으로 돌아오면서 사라지게 된다. 단 마지막 분기를 마크로스 쿼터 쪽으로 갔을 경우 53화에서 솔라 아쿠에리온의 반대 존재인 암흑의 날개로서 미카게가 구현화시켜서 재등장하며(!!!) 무슨 생각인지 원래 없었던 지휘계통중핵까지 들고 나와 잡몹들의 명중률을 올려놓는다. 최종적으로는 구현화시킨 에인션트 아쿠에리온도 두 아쿠에리온이 가진 더블무한권으로 잃게 된다.
여담으로, 루트에 따라선 마지막 등장이 될 수 있는 35화의 Z칩 보너스 조건이 '''제 3군 유닛으로 나오는 플레이아데스 타우라와 에인션트 아쿠에리온을 교전시킬것''' 이라는 블랙옥스 NPC화 시나리오 급으로 골때리는 조건이 있다. SR포인트랑 양립해야할 경우라면 미카게쪽은 1턴째부터, 에르나루나는 2턴째부터 서로를 향해 움직이므로 미카게쪽의 사정범위내에 있는 제3군 유닛들을 멀티액션이던 각성이던 써서 빨리 치워놓아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