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커렉터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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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렉터 유이의 등장인물이자 커렉터즈 소프트의 멤버 중 한 명. 성우는 와타나베 쿠미코/안현서.
이누카이 박사에 의해 만들어진 제4소프트. 역할은 "환경 보전",[1] 컴콘은 주황색. 물의 속성을 지녔으며, 자연 특히 식물을 자유 자재로 조작하는 능력을 가졌다. 식물이 물을 받고 자란다는 점을 생각하면 나름 능력과 속성이 맞다고 할 수 있다. 겉으로는 어린 소년 같은 모습이지만 자신의 역할에 걸맞게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성격을 지녔기 때문에 처음에는 인간들의, 자연에 대한 제멋대로의 행동에 의해 인간을 싫어하고 있었지만, 유이와의 만남을 통해 인간을 좋게보게 되며 그게 계기가 되어 유이에게는 얌전하게 있게 된다.
자신의 숲을 태운적이 있는 워울프 즉 싱크로와는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만화에서는 그 점을 흑화했던 하루나에게 이용당해 싱크로와 싸우다가 유이의 중재로[2] 나중에 화해하게 되고 애니에서는 싱크로가 원래대로 돌아와서 모든 커렉터들이 모이게 되었고 워울프 즉 싱크로에 대한 악감정이 남아 있을 때 유이의 중재로 화해하게 된다. 1기 26화에서는 같은 멤버 피스, 펄로우와 낚시를 하던 중에 피스가 담배를 피자 그에게 금연 표지판을 보여주는 등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대단하다.

[1] 어원은 Ecology의 '생태학'에서 따왔다.[2] 말이 중재지 서로 팀킬하려는 것을 몸으로 막았다. 애초에 팀킬로 에코와 싱크로를 없애는게 흑화된 하루나의 목적이었다. 그리고 자신은 필요없다는 생각에 커렉터 유이를 그만두려고하다 흑화된 하루나가 토죠 슌을 인질로 삼고 크롯서성으로 오라고 협박하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