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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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트로스 연대는 무자비한 펜리그와의 첫 충돌에서 배운 교훈을 흡수하여 조직한 새로운 군사 전술이 적용된 토하의 첫 중보병 전단이다. 이를 통해 엑트로스 연대는 펜리그 강령에 맞선 두 번째 싸움에서 토하군의 선봉을 맡았으며, 확장주의자에 맞서 승리를 거두는데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엑트로스 연대는 우수한 전투 기록을 자랑하며, 은하계의 이 쪽 지엽에서는 오로지 몇몇 부대만이 그에 견줄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토하 종족이 최근 겪었던 모든 분쟁에 참전해왔다. 엑트로스 연대는 토하 트라이던트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는 부대 중 가장 오래된 중보병 부대다. 이들은 보병전단의 축으로 활동하며 중무장 돌격부대의 중핵으로 움직인다. 엑트로스연대는 "공격 사단의 창시자"로 유명하며, 그들의 공훈을 이야기 할 때는 항상 중요한 격전지에서 적들에 맞서 싸웠다는 이야기가 꼭 들어간다.
엑트로스 연대는 펜리그 강령에 대항해 맞선 전쟁에서 가장 위대한 승리를 이뤄낸 이들이며, EI에 맞선 끝없는 싸움의 고참병들이기도 하다. 토하 식민지와 행성 중에 이들의 싸움과 희생을 기념하는 현판 하나 없는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 엑트로스 연대원들은 자신들의 승리를 이끄는 뛰어난 능력뿐만 아니라 그들 스스로 "죽지도 않는 개자식들"이라 말하곤 하는 생존능력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엑트로스는 단순히 잘 단련된 전술본능 뿐만 아니라 루노하 행성의 최고 포식자이자 그 특유의 뿔과 독으로 널리 알려진 홀단 혼비스트와 같은 성품을 지니고 있다. 장렬한 저항이 벌어지는 곳에는, 그리고 토하가 EI의 손아귀에서 승리를 낚아채는 곳에는 반드시 엑트로스 연대의 생존자가 남아있다. 이들은 죽어가는 적들을 비웃으며 조롱의 손짓을 내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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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가 기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중보병이자 귀하신 HMG 캐리어.[1] 중보병 답게 토하 유닛 중에서는 가장 튼튼한 편이지만 BTS가 왠만한 TAG 수준인 대신 정작 중요한 아머가 3 밖에 되지 않고 그나마도 공생장갑이 죽으면 0으로 하락해버린다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공생장갑 2운드, 본인 1운드로 쇼크 탄종에도 죽지 않는 깡 3운드짜리 중보병이라는 것은 결코 만만히 볼 것이 아니다. 등 뒤를 받쳐줄 든든한 유닛들과 팀을 짜고 커버를 낀 엑트로스는 설정 그대로 "죽지도 않는 개자식들"이나 다름없다.
파이어팀:트라이어드 룰을 달고 있으니 마카울이나 사키엘과 파이어팀(인피니티)을 이루어 메인 히터로 활약하기 용이하다. 근거리는 마카울, 중거리는 사키엘에게 맡겨두고 장거리에서 BS 13, 트라이어드 팀 보너스로 HMG 5발을 쏴제끼는 것. 51포인트의 배치 비용이 아깝지 않다. 혹은 불칸 샷건이나[2] 바이럴 콤비라이플을 들고 근거리에서 막강한 사격력을 발휘하는 역할도 수행 할 수 있다. 특히나 바이럴 콤비 라이플을 들고 근중거리 인파이팅을 할 때의 화력은 도저히 무시가 어려운 수준이 아니라는 점이 엑트로스의 활용성을 더 끌어올린다. 쉽게 죽지도 않으니... 또한 맞추기 어려운 카모나 ODD 모델이 상대라면 나노펄서를 파이어팀 보너스를 업고 2발 끼얹어버리는 것도 가능.
다만 하나 특히나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것은 불. 아무렇게나 끼얹은 경화방에 엑트로스의 공생장갑이 한 방에 날아가버릴 수 있기 때문. 이런 위험천만한 화염 무기를 마주하는 일은 전담 저격수나 기동 부대에게 양보해주자. 리액티브 턴일 때도 꼭꼭 숨겨서 억울하게 불타죽는 일이 없도록, 취급에 주의. 혹시 맞게 되거든 눈물을 삼키며 닷지라도 선언하자. 나름 중보병이라고 PH가 14나 되니 피할 확률은 70%나 된다. 죽을 땐 죽더라도 적의 오더는 확실히 까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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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ros.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외계인 진영 토하 소속 베테랑 부대.'''바르소 전투식별진법''': 엑트로스는 토하 언어로 "자연로그의 밑 $$e$$"를 상징한다. E 상수(e ≈ 2,718...)는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중 하나이며, 미적분에 반드시 필요한 수다. 니밥 수비학에서 E 상수는 극도로 중요하고 거대한 사건에서의 절대적인 승리를 의미한다.
1. 배경 스토리
엑트로스 연대는 무자비한 펜리그와의 첫 충돌에서 배운 교훈을 흡수하여 조직한 새로운 군사 전술이 적용된 토하의 첫 중보병 전단이다. 이를 통해 엑트로스 연대는 펜리그 강령에 맞선 두 번째 싸움에서 토하군의 선봉을 맡았으며, 확장주의자에 맞서 승리를 거두는데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엑트로스 연대는 우수한 전투 기록을 자랑하며, 은하계의 이 쪽 지엽에서는 오로지 몇몇 부대만이 그에 견줄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토하 종족이 최근 겪었던 모든 분쟁에 참전해왔다. 엑트로스 연대는 토하 트라이던트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는 부대 중 가장 오래된 중보병 부대다. 이들은 보병전단의 축으로 활동하며 중무장 돌격부대의 중핵으로 움직인다. 엑트로스연대는 "공격 사단의 창시자"로 유명하며, 그들의 공훈을 이야기 할 때는 항상 중요한 격전지에서 적들에 맞서 싸웠다는 이야기가 꼭 들어간다.
엑트로스 연대는 펜리그 강령에 대항해 맞선 전쟁에서 가장 위대한 승리를 이뤄낸 이들이며, EI에 맞선 끝없는 싸움의 고참병들이기도 하다. 토하 식민지와 행성 중에 이들의 싸움과 희생을 기념하는 현판 하나 없는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 엑트로스 연대원들은 자신들의 승리를 이끄는 뛰어난 능력뿐만 아니라 그들 스스로 "죽지도 않는 개자식들"이라 말하곤 하는 생존능력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엑트로스는 단순히 잘 단련된 전술본능 뿐만 아니라 루노하 행성의 최고 포식자이자 그 특유의 뿔과 독으로 널리 알려진 홀단 혼비스트와 같은 성품을 지니고 있다. 장렬한 저항이 벌어지는 곳에는, 그리고 토하가 EI의 손아귀에서 승리를 낚아채는 곳에는 반드시 엑트로스 연대의 생존자가 남아있다. 이들은 죽어가는 적들을 비웃으며 조롱의 손짓을 내밀 것이다.
2.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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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가 기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중보병이자 귀하신 HMG 캐리어.[1] 중보병 답게 토하 유닛 중에서는 가장 튼튼한 편이지만 BTS가 왠만한 TAG 수준인 대신 정작 중요한 아머가 3 밖에 되지 않고 그나마도 공생장갑이 죽으면 0으로 하락해버린다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공생장갑 2운드, 본인 1운드로 쇼크 탄종에도 죽지 않는 깡 3운드짜리 중보병이라는 것은 결코 만만히 볼 것이 아니다. 등 뒤를 받쳐줄 든든한 유닛들과 팀을 짜고 커버를 낀 엑트로스는 설정 그대로 "죽지도 않는 개자식들"이나 다름없다.
파이어팀:트라이어드 룰을 달고 있으니 마카울이나 사키엘과 파이어팀(인피니티)을 이루어 메인 히터로 활약하기 용이하다. 근거리는 마카울, 중거리는 사키엘에게 맡겨두고 장거리에서 BS 13, 트라이어드 팀 보너스로 HMG 5발을 쏴제끼는 것. 51포인트의 배치 비용이 아깝지 않다. 혹은 불칸 샷건이나[2] 바이럴 콤비라이플을 들고 근거리에서 막강한 사격력을 발휘하는 역할도 수행 할 수 있다. 특히나 바이럴 콤비 라이플을 들고 근중거리 인파이팅을 할 때의 화력은 도저히 무시가 어려운 수준이 아니라는 점이 엑트로스의 활용성을 더 끌어올린다. 쉽게 죽지도 않으니... 또한 맞추기 어려운 카모나 ODD 모델이 상대라면 나노펄서를 파이어팀 보너스를 업고 2발 끼얹어버리는 것도 가능.
다만 하나 특히나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것은 불. 아무렇게나 끼얹은 경화방에 엑트로스의 공생장갑이 한 방에 날아가버릴 수 있기 때문. 이런 위험천만한 화염 무기를 마주하는 일은 전담 저격수나 기동 부대에게 양보해주자. 리액티브 턴일 때도 꼭꼭 숨겨서 억울하게 불타죽는 일이 없도록, 취급에 주의. 혹시 맞게 되거든 눈물을 삼키며 닷지라도 선언하자. 나름 중보병이라고 PH가 14나 되니 피할 확률은 70%나 된다. 죽을 땐 죽더라도 적의 오더는 확실히 까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