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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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3년 러시아에서 개봉된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감독은 Andrey I, Armen Petrosyan
2. 상세
대본은 토마스 만의 소설 The Magic Mountain (1924)과 소련 (1940-1950 년대)에서 인공 인물을 창조한다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다.
영화는 총 3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적인 영화의 내용은 발가락을 사람의 손에 이식하거나 사람의 다리에 철근을 심는등의 신체개조, 결합된 샴쌍둥이의 삶과 분리 수술, 실제 의학에서 사체 혈액 사용에 관한 의사 선전 영화 등 다소 잔인한 내용이다. 1993년 영화답지 않게 화질이 굉장히 낮고,[1][2] 색깔 또한 흑백 또는 초록빛 투성이다. (가끔씩 컬러화면도 나오긴 한다.) 그러나 화질이 낮아도 수술부위나 절단하고 꼬매는 장면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서''' 마치 실제 수술장면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영화 내내 수술장면을 설명하는 나레이션과 음악이 깔리는데, 음질이 좋지 않아 섬뜩한 느낌도 든다.
3. 기타
감독인 안드레이 1세는 만주족의 후손이라고 한다.
이 영화도 고어 장면이 많고 수위도 굉장히 높지만 단순한 살인, 강간, 폭행 등 비인간적인 행위가 아닌 봉합, 제거 수술들 의학적인 고어한 장면이 대부분이라 '''그나마''' 덜 잔인하다...
'''유튜브에 풀버전#이 올라와 있다.''' 실제 업로드 날짜는 2017년 경인데 상기한 고어 영화 목록 짤로 인해 2021년에 댓글들이 우수수 달린것이 일품. 당연히 나이제한이 걸려있지만, '''그럼에도 조심하자.'''
[1] 5~60년대 영화라고 하면 믿을 정도[2] 터미네이터가 1991년, 쥬라기 공원(영화)가 1993년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