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트 레 파뉴

 


'''프로필'''
[image]
'''본명'''
엘리자베트 · 레 · 파뉴(エリザベート・レ・ファニュ)
'''이명'''
'''고문공주'''
'''나이'''
불명
'''소속'''
교회(사형수)
'''가족관계'''
블라드 레 파뉴(백부)

'''내 이름은 『고문공주』엘리자베트 레 파뉴. 긍지 있는 늑대이자 비천한 암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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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능력
4. 작중 행적
4.1. 과거
4.2. 1권
4.3. 2권
4.4. 3권
4.5. 4권
4.6. 5권
4.7. 6권
4.8. 7권


1. 개요


다크 판타지 소설이세계 고문공주」의 또 다른 주인공. '고문공주'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그 이명답게 자신의 영지의 사람들+a를 '''모두''' 고문해 죽인 전적이 있다.
과거 모종의 이유로 교회에 붙잡혀 화형당하기 전, 죽기 전에 선행을 하라는 고드 데우스의 명령에 따라 열네 명의 악마와 계약한 인간들을 처단하고, 본인도 그 뒤 화형당할 예정이다. 그리고 자신의 잡무를 위해서 골렘에 넣을 죄 없는 영혼으로 우연히 카이토가 걸려서 카이토가 의도치 않게 이세계로 와버리게 한 장본인.

2. 특징


엄청난 미인인 동시에 잔혹하기 그지없는 인물이다. 카이토의 말에 따르면, 복장이 굉장히 선정적인 본디지 스타일 드레스를 입고 있는데도 요염한 교태를 부리는 것 같지 않고 마치 여왕의 옷마냥 잘 어울리는 옷이라고 한다. 또 단아한 외모를 보이지만, 보석과 같은 빨간 눈 속에는 잔혹함이 서려 있다고. 또한 항상 그 본디지 스타일 드레스를 입고 다니지만, 패션센스는 있는지 영지를 방문할 때에는 제대로 된 영애의 드레스를 입고 그것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말버릇은 항상 자신을 늑대이자 '''암퇘지'''로 칭한다는 것. 이 때문에 카이토를 처음에 당황시키기도 했다. 그리고 카이토를 항상 '''버틀러(집사'''라고 칭하며, 카이토는 버틀러라는 호칭을 싫어해 "버틀러~! 버틀러~!" 하다가 포기하고 결국 "카이토~!"라 부르는 것이 카이토와의 주 패턴이다.
성격은 꽤나 호탕한 편. 음식을 먹자마자 "맛있어!"라던가 "맛없어!"라고 바로 외친다던가, 악마를 토벌한 다음 "약해!"라고 외친다던가, 카이토의 요리 실력에 고문할까 하다가 푸링을 먹고 바로 용서하는 부분에서 크게 느낄 수 있다. 또한 기식가이자 미식가라서, 동물의 내장 요리를 주로 먹고 음식 평이 상당히 세세하다.

3. 능력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고문 도구를 이용한 모든 공격을 할 줄 안다.'''
고문공주답게 갖가지 고문 도구들을 사용할 줄 안다. 당장 그녀의 보물창고에만 가 봐도 엘리자베트가 어린 시절 망가뜨리고 다닌 인형들과 함께 온갖 고문 기구들이 쌓여 있다. 이 때문에 카이토는 질색하기도.
단순히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고문 도구를 불러낼 수 있기도 하다. 예를 들어 히나를 향해 더 킹스톨(물고문 의자이라고 외치는 것만으로 물고문 의자가 나타나 히나를 포박했다. 이 능력을 사용하면 작중 웬만한 악마들은 전부 붙잡혀 맥을 못 추고 당하게 된다[1]. 그 정도로 먼치킨적인 능력의 소유자.

4. 작중 행적



4.1. 과거



4.2. 1권



4.3. 2권



4.4. 3권



4.5. 4권



4.6. 5권



4.7. 6권



4.8. 7권


[1] 물론 2권에서 엘리자베트 스스로 결합한 황제나 대왕은 이길 수 없을 거라고 공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