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제우 잘레스키 도스 산토스
1. 소개
뛰어난 타격능력으로 주목받는 신성이지만, 랭킹권 진입에 매번 실패하는 선수.
2. 전적
- 주요 패 : 니콜라스 달비, 리징량, 무슬림 살리코프
2.1. UFC
중소단체에서 다수의 승을 거두고 UFC애 입성한다. 이후 4승을 거두고 나름 안정적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강호인 션 스트릭랜드와 대결하였다. 그러나 멋진 뒤돌려차기로 그를 처리했다.
이후 루이지 벤드라미니. 커티스 밀렌더를 이기며 연승했지만, 리징량에게 패배를 당했으나 알렉세이 쿤첸코를 판정승, 하지만 무슬림 살리코프에게 판정패 당하며 패배의 수렁에 빠졌다.
3. 파이팅 스타일
신체조건이 꽤 좋은 파이터다. 특히 리치와 다리 길이는 짧은 수준이 아닌지라 상당히 강력한 장점이다. 이 길이가 빛을 발한 때는 스트릭랜드 전으로, 미들급에서도 리치가 보통 긴 수준이 아닌 스트릭랜드를 뒤돌려차기 한방으로 쓰러트린 큰 공(?)을 세운 바가 있다. 본인의 스타일이 원거리에서 싸우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그러나 반대로 근거리에서 싸우면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단점이 있다. 특히 펀칭 공방을 시전할 때엔 너무 궤적이 큰 타격만 내고 마는 경향이 있다. 또한 한방 한방의 타격력이 좋지 못한 편에 속한다. 오죽하면 뒤돌려차기는 그냥 운이 아니었냐고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4. 기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하빕''',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가 '''자빗''',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라이크가 '''로젠'''이라고 불리는 것처럼 이분도 이름이 보통 긴 수준[1] 이 아니라 편의상 '''잘도산'''이라고 부른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