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동방 프로젝트)

 



'''프로필'''
[image]
'''이름'''
엘리
エリー
'''성별'''
여성
'''직업'''
몽환관 문지기
'''첫 등장'''
동방환상향
'''이명'''
문지기
동방환상향
エリー / Elly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동방환상향
3면 필드곡
Bad Apple!!

테마곡
영전 ~ Perdition crisis(霊戦 ~ Perdition crisis)

しかたないじゃない。しかたないじゃない。戦ったの久しぶりなんだもん。

어쩔 수 없잖아. 어쩔 수 없잖아. 싸운 거 오랜만인걸 뭐.

もう身も心もボロボロ...

이젠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


1. 개요


동방환상향의 3면 보스. 몽환관문지기.

2. 작중 행적


오노즈카 코마치처럼 거대한 을 들고 있다.[1] 본격적으로 탄을 뿌리기 전에 배경으로만 생각했던 스테인드 글라스를 날리는 공격을 하며, 탄막전에서는 낫을 던져놓고 싸운다. 낫이 탄을 다 막아내기에 방심하면 당할 수 있는 위험한 물건이다.
사람이 두 명 연달아 온것에 놀랐으며, 사람에게 깨진 것이 충격이었는지 오랫동안 자책했다고 한다. 플레이어에게 패배한(먼저간 사람에 이어 2연패) 뒤의 대사가 "이젠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

3. 기타


간혹 구작을 모르는 유저들이 오노즈카 코마치와 엮는 경우가 많은데[2], 전혀 관계없는 인물이다. 애초에 사신이기는 한지, 종족이 뭔지도 모르는 처자다.
집주인인 카자미 유카가 신작에 데뷔하면서 2차 창작물에서의 등장이 늘어났다. 취급은 어딘가문지기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유카의 이미지가 워낙 S 이다보니 취급이 더 안 좋을 때도 많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유카를 대하는 말투가 동인지마다, 작가마다 극과 극을 달린다. 이자요이 사쿠야처럼 극존칭으로 대하는 경우도 있고, 대조적으로 '''유카 쨩'''이라고 부르며 친구처럼 대하는 경우도 보인다. 아무래도 실제 게임상에서 대화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별 수 없는 일로 보인다.
전투능력도 동인지마다 편차가 상당히 크지만, 전반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보다 유카를 포함한 아군에게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잦다. 묘하게 전투력 취급도 안 좋다.[3]
모자와 머리 모양 때문인지 나쟈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다. 안습.
예전에는 네이버 검색창에 엘리를 치면 '앨리스로 검색하겠습니까?'라는 창이 나왔었다.
3면 필드곡인 Bad Apple!!은 Alstroemeria Records어레인지가 유명하며, 이 어레인지를 배경으로 한 누군가의 PV 콘티를 토대로 PV가 양산되어, 그 중 하나가 등록 1주일 만에 니코동 전체 랭킹 5위에 들어가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더 자세한 것은 Bad Apple!! feat. nomico 참고.
위 PV 덕분에 엘리 본인에 대한 인지도도 어느 정도 늘어난 덕에, 상당히 아름다운 MMD모델도 제작되어 각종 영상에서 활약 중이다. 역시나 유카가 메인으로 등장할 때 곁다리로라도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1] 참고로 이 낫이 꽤나 비범한데, 일반적인 낫과 달리 '''바깥쪽'''이 날이다. 이는 위의 이미지에서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다. 즉, 안쪽이 날로 묘사되는 그림들은 전부 고증이 틀린 그림이라는 소리이다.[2] 코마치의 전대 사신이라든가 그녀가 든 낫을 코마치가 뺏었다든가.[3] 사실 2차 창작에서 묘사만 이렇지 사실은 주인공 일행에게 '''처음'''으로 몽환관의 문이 뚫린 것이다. 결코 약하다는 소리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