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뜨겁다

 



'''여름은 뜨겁다'''
'''장르'''
학원, 개그, 액션, 드라마
'''작가'''
스토리: JQ
작화: ZK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0. 05. 30.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5. 설정
6. 평가
7. 기타
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웹툰. 스토리는 JQ, 작화는 ZK가 담당했다.

2. 줄거리


동대정고 흑룡 앞에 나타난 친구 여동생 한여름!

예측불허 그녀를 지켜야 한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5월 30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 신서용
본작의 주인공. 사방신 중 하나로 '흑룡'이라 불린다. 한때 엄청난 사고를 치고 다녔으나 지금은 거물이 된 본인이 움직이면 학교 간 전쟁이 터질 정도고, 그렇게 되면 교사들한테 맨날 불려다닌다거나 애꿎은 학생들이 다친다거나 하기 때문에 극히 몸을 사리고 있다.
  • 한여름
한대용의 동생. 동대정고 1학년으로 입학한다. 오자마자 여러 트러블을 일으켜 친구 동생이라 조금이라도 챙겨주려 하는 서용을 시험에 들게 한다. 분명 한 살 위인 신서용을 친구 취급하듯 대하고 좀 제멋대로인 성격이다. 싸움 실력은 뛰어나지만 대부분 편법으로 이기고 있다. 특히 눈찌르기를 많이 쓴다.
  • 민시윤
서용과 붙어다니는 안경 쓴 친구. '용의 오른팔'이라 불린다.
  • 한대용
초딩 때부터 서용과 함께했던 절친. '피를 뿌리는 적룡'이라 불린다. 질풍노도의 시기 서용과 함께 그 지역 중학교를 제패하며 '심연을 불태우는 쌍룡'의 이름을 알렸다. 1년 전 아버지의 일 때문에 미국으로 떠났다. 서용에게 그쪽 학교로 입학한 동생을 잘 봐달라 문자로 부탁한다.
  • 왕윤걸
서대정고 3학년. 사방신 중 하나로 '통곡의 마에스트로'라 불린다. 여름에게 당한 피칠갑이, 피범벅이 일당의 말을 듣고 흑룡이 협약을 깨뜨리려는지 직접 확인하러 움직인다. 과거 어린이집 시절 "달님 반 깜찍 노래왕"출신으로 노래 실력이 수준급이다.
  • 피칠갑이 & 피범벅이
서대정고 학생들. 동대정고 학생들을 볼 때마다 시비를 건다.
  • 정명미
남대정고 2학년. 사방신 중 하나로 '3초 살인귀'다. 본인이 남대정고를 접수하고 싶어서 한건 아니고 과거 괴롭힘 당하는 학생을 구하려고 당시 남대정고의 두목과 싸우게 되었다. 그러나 운동을 했는지 당시 두목을 3초만에 기절시키고 남대정고의 두목이 되었다. 평범하게 친구도 만들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싶은 여고생이라서 정작 두목 노릇하는걸 굉장히 부담스러워 한다. 하지만 본인이 아니면 남대정고의 일진들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진연기를 하는 중이다.

5. 설정


  • 동대정고
서용을 비롯한 주요 인물이 다니는 학교. 검은 교복이 특징이다.
  • 서대정고
동대정고와 대립하는 학교. 빨간 교복이 특징이다.
  • 남대정고
  • 북대정고
  • 사방신
각 학교에서 가장 강하다고 알려진 네 명의 학생들을 묶어 부르는 칭호.
  • 협약
동대정고, 서대정고, 남대정고, 북대정고 간 폭력을 금하기로 한 협약. 이 협약을 어긴 자는 사방신의 맹약 아래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한다.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4개의 대정고 간 전쟁이 다시 발발하게 된다.

6. 평가


평가가 그다지 좋지 못하다. 특히 스토리에 대해서는 여주인공 한여름의 행동거지에 대해서 꽤 비판점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남의 말은 안 듣고 자기 할 말만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요즘은 캐릭터 한 명만 성격 안 좋아도 별테당하는데 그래서 제나 작가의 작화를 보고 봤다가 그만 보는 독자들도 있을 정도. 또한 처음에 '어둠을 삼키는 흑룡'이니, '피를 뿌리는 적룡'이니 하는 유치한 요소가 많았다. [1] 1화는 7점대를 기록했고 그 후로 8점대를 기록하다가 현재는 다시 9점대로 올라갔다. 그렇지만, 그림작가가 ZK(제나) 아니랄까봐 그림이 엄청 고퀄에 인삐도 별로 없다. 사실 JQ보다 ZK 작가 팬층이 더 두꺼우니까(....). 다만 최근에는 스토리가 그나마 좋아지고 있는 중. 하지만 갈 길은 한참 멀었다. [2]

7. 기타


  • 여러모로 수위가 높다. 전체이용가인데, 1화부터 전투씬이 나온다. 배를 발로 차고 눈을 손으로 찌르는 등의 장면이 있다.
  • 스토리 작가가 JQ인 만큼 병맛같은 전작의 느낌이 난다. 그러나 작화는 ZK이기 때문에 초반엔 그저그런 유치한 하이틴 장르로 보는 독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점점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JQ가 가진 B급 감성이 나오고 수려한 작화까지 더해지면서 호평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8. 관련 문서


[1] 농담 아니고 진짜 베댓이다. [2] 초반에 팬층이 많이 떨어져나가 하위권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