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

 

'''역대'''
[image]
'''최우수작품상'''
''' 제21회
(1982년) '''

''' 제22회
(1983년) '''

''' 제23회
(1984년) '''
낮은데로 임하소서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

자녀목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1983)
Spinning the Tales of Cruelty Towards Women
[image]
제작
정웅기
기획
김갑의
각본
임충[1]
출연
원미경, 신일룡
개봉일
1984.2.25.
감독
이두용
상영등급
연소자 관람불가

1. 개요


원미경, 신일룡 주연의 영화. 정절과 칠거지악에 의한 여인의 잔혹한 비극을 다룬 영화이다.
한국 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된 영화다.

2. 내용


길례는 죽은 남편과 결혼하게 되어 평생 수절해야 하는 운명에 처한다. 이런 길례를 채잔사가 범하려는 것을 윤보가 보게 되고, 채진사를 죽이게 된다. 이후 길례는 도망가서 절에 기거하던 중, 윤보 집안의 신원이 복구되자 윤보의 처가 되었다.
그러나 길례는 아들을 낳지 못해 윤보네 집안은 첩을 들이게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윤보에게 있는 것이었다. 윤씨 집안은 씨내리를 하게 되고, 길례는 아들을 낳게 되나, 윤보는 길례에게 은장도를 내리었고, 길례는 목매달아 죽게 된다.

[1] 배우 임호의 아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