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어뮤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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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게임 유통사. 주로 아케이드 게임의 유통과 해외 온라인 아케이드 네트워크[1] 의 국내 구축을 맡고 있다.
2. 논란
정식유통사로서의 지위를 남용한 횡포로 오락실 업주와 유저들에게 인상이 영 좋지 않으며 국내에 얼마 남지 않은 오락실의 업주들에게 있어선 사실상의 '''만악의 근원'''이다. 각 오락실의 상황은 해가 갈수록 좋지않아 폐업하는 매장이 점점 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짱 장사를 유지함으로서 상식과 떨어지는 가격, 판매 정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오락실에서 그나마 메이저 종목인 코나미의 BEMANI 시리즈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다른 루트로 구할수 있는 각종 오락기의 부품들을 2~3배 또는 그 이상의 가격으로 팔아 넘기는 폭리를 취하고 있다.
철권 TT2 출시 직후인 2011년에 과도한 마진, 업그레이드 키트 미발매, 코인락 및 과금제 적용 등 정책[2] 을 발표하자 이에 반발한 업주들의 고발로 공정위와 국세청 조사를 받은 적이 있으며#[3] 2017년 beatmania IIDX 25 CANNON BALLERS,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 업그레이드 키트 발매와 관련해서도 일부 잡음이 있었다. 이 와중에 연세 측에 제대로 된 소통창구조차 없어 퍼블리셔인 유니아나로 비난이 몰리기도 했다.
WACCA Lily 업데이트 USB 배포를 기체 구매 매장부터 업데이트 전날에 사전 지급하였으며 USB 하나로 배포를 진행했다. 즉 USB 하나로 기체 구매 매장을 연세어뮤즈먼트 직원이 직접 돌면서 업데이트를 배포한 것. 대여 매장은 17일 업데이트 당일날 배포.
CHUNITHM SUPER STAR가 국내에 발매할때도 '''2300만원'''이라는 비상식적인 가격을 불러 또 한번 대차게 까였다. 일본에서는 약 1500만원한다는 걸 감안하면 확실히 비싼가격. 게다가 기본 요금 설정을 1500원으로 설정해 놓고 1000원으로 인하해 운영하는 업장에 압력을 행사해 1500원으로 환원하게 만든 일이 알려져 더욱 비난받고 있다.
3. 기타
2019년 12월 정발한 WACCA의 가동매장 목록에 뜬금없이 들어있었으나(...) 현재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