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트 시리즈
jubeat(영어권) / ユビート(일본 본토) / 丘比特(중국 본토) / 樂動魔方(대만)[1]
[clearfix]
1. 개요
BEMANI 시리즈로 출시된 코나미의 리듬 게임 시리즈. 프로듀서는 노자키 미츠히로.[2]
제목인 '유비트'는 일본어로 손가락을 뜻하는 유비(ゆび)와 beat의 합성어 , 혹은 jubiliant(반가운)+beat의 합성어라고 한다. 그래서 가끔씩 이름을 처음 보는 유저들은 '''쥬'''비트라고 읽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스태프들이 제목을 지을 때 이런 식으로 잘못 읽는 것을 노렸다고 한다(...).[3] 북미판으로 준비하던 유비트의 이름은 UBeat / Jukebeat.
전자악기의 일종인 AKAI 사의 MPC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제로 MPC에는 유비트와 비슷하게 정사각형의 고무 패드가 4×4 배열로 놓여져 있다.[4] 보통 드럼 샘플을 배열해서 드럼 머신으로 쓴다. 다만 MPC는 샘플 음을 내는 악기인 데 비해 유비트에는 키음이 없기 때문에 모양만 따왔다고 볼 수 있다.
유비트 시리즈의 제작진은 원래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시리즈의 제작진. 실제로 엑설런트라는 용어는 원래 기타도라 시리즈에서만 쓰이던 말이라든가, BASIC-ADVANCED-EXTREME의 난이도 별 호칭이 동일하다던가, 판정 시스템이 PERFECT-GREAT-GOOD-POOR[5] -MISS 라던가,[6] 유비트의 10단계 레벨 구분은 초기 기타도라 시리즈의 레벨 구분법이었다던가. 결정적으로 현재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XG 시리즈에 참여하고 있는 스태프의 상당수가 유비트 초기 제작진[7] 이었다는 데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8]
이후 XG 시리즈의 개발과 유비트의 히트 등으로, 기타도라를 메인으로 만들고 유비트를 부업으로 삼던 초기의 기타도라 시리즈 출신의 스태프들은 손을 때고 코피어스에 이르러 유비트를 메인으로 삼는 현재의 스태프진이 되었다. 유비트 이후로 기존 BEMANI 시리즈의 제작진이 완전신기종을 개발하는 일도 종종 생겼다.[9]
한 때는 BEMANI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게임으로, 같은 회사의 퀴즈 매직 아카데미와 비교해도 대등한 수준이였다. 리듬 게임이라는 장르 자체가 마이너한 편에 속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엄청난 성공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과거에는 다른 리듬 게임과의 연동이벤트도 유비트 위주로 만들어졌었고,[10] 한국에서 다른 BEMANI 시리즈 기종은 몰라도 유비트만큼은 아는 사람들이 많았다. 심지어 이어뮤카드를 유비트 카드라 부르는 사람들이 많았다.[11] 이후 사운드 볼텍스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시리즈 1위 자리를 내 주었으나, 유비트 큐벨까지만 해도 고정 유저층은 상당한 편이였다.
그러나 유비트 클랜과 유비트 페스토의 심각한 부진으로 유저가 급격히 이탈, 결국은 '''이치카의 BEMANI 투표선발전 2019에서 뒤에서 2등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떨어졌다.'''[12] 이러다 보니 유저들 사이에서 서비스 종료를 우려하는 의견이 종종 나오고 있다. 이미 리플렉 비트 시리즈처럼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을 넘었다는 이야기도 나올 지경. 일단 유비트가 신작과 동시에 신기체가 발표되면서 리플렉 꼴은 면했지만, 이마저도 실패하면 정말 가망이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모른다. 하지만 발표 직후 세계사에 남을 대사건이 터지면서 리부트작의 발매도 불확실해지다 보니 부활이 요원해지고 있다.
시리즈의 모든 작품이 e-amusement pass 서비스를 지원한다. BEMANI 시리즈 중에서는 시리즈 첫 작품부터 e-amusement pass를 지원한 첫 사례.
2. 게임성
와이드 모니터를 90도 회전시킨 화면 위에 투명한 패널을 덮은 4행 4열의 총 16개의 사각형 중에서 노래에 맞춰서 노트가 나오는 부분을 터치하는 리듬게임. 패널 하나당 버튼이 4개씩 들어있다. 게임 방식은 간단히 말해 음악게임판 두더지게임.
다른 비마니 시리즈 게임과 달리 키음에 해당하는 요소가 아예 없고, 곡이 끝난 후 최대 콤보 수 등 자세한 결과를 보여주지 않는다는 점도 특이점이며,[13] 그 대신 뮤직바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사용한다. 선곡 화면에서 곡을 선택하면 막대그래프식으로 어떤 구간에서는 얼만큼 노트가 나오는 지를 표시하는 시스템으로써, 직접 플레이하지 않고도 그 곡의 노트수를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런데 이 뮤직바도 높이에 8칸이라는 한계가 존재해서, 1줄의 구간동안 나오는 노트가 그 이상으로 많으면 뮤직바상으로 보이지 않는 노트가 존재하게 된다. EXT 노트수 1000개에 육박하는 Beastie Starter의 뮤직바가 967개의 AIR RAID FROM THA UNDAGROUND보다 빈약한 것이 그 예. 또한 유비트 소서에 들어서 노트수 900개를 훌쩍 넘기는 물량곡들이 많아진 관계로 뮤직바 시스템의 장점 또한 흐려지고 있는 중.
겉보기에는 16개의 패널을 누르는게 상당히 어려워 보이지만 다른 리듬게임들에 비해서 완화되어 있는 판정, 반복적인 패턴들로 인해 전체적으로 어려움이 적어진 점, 그리고 드럼류의 페달이나 건반류의 스크래치 등 몸을 전체적으로 사용하는 어려움이 없다는 점, 무엇보다도 유저들이 직관적으로 손을 쓸수 있게 되어 있는 구조가 라이트유저들에게 각광받게 되었다. 또한 다른 비마니 게임들과 달리 클리어 판정에 시시각각 변화하는 타입의 게이지가 아닌, 획득 점수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잘 나가다가 한순간에 망쳐 클리어를 놓치는 경우가 다른 비마니 게임에 비해 확연히 적다는 점 역시 라이트 유저들을 이끌어내는데 한 몫 했다고 볼 수 있다.
엑설런트라는 요소는 '라이트 유저를 하드코어 유저로 바꾼다.' 라는 취지로 과도하게 플레이를 하게끔 하는 단점도 있지만, 단기간 안에 꿈의 플레이를 해볼 수 있다는 기회가 되면서 오히려 고수층과 라이트유저들을 대거 유입시키는데 성공, 이후 해당 유저들이 정착해 하드코어화 되어 상향평준화를 이루고 있다. 반대로 유비트로 리듬게임을 시작하여 다른 리듬게임에 손을 대게 되고, 이후에 오히려 소모적인 엑설런트에 부담감을 느껴서 다른 리듬게임의 난이도나 클리어의 재미가 취향에 맞아 건너가는 유저들도 꽤 있다.
2.1. EXPERT OPTION
곡 선택창에서 15번 패널의 SETTING을 누르면 각종 설정과 더불어 '''EXPERT OPTION을 추가한다''' 라는 버튼이 있는데 그 버튼을 누른 뒤 대한민국 기준 500원, 일본은 파세리를 이용하여 설정이 가능하다. 일본은 파세리가 아니면 설정이 불가능하며 각 튠마다 설정 여부를 정할 수 있는데 한국은 파세리가 없어서 1튠에서만 설정이 가능하고 그 뒤로는 옵션 철회가 불가능하다.
익스퍼트 옵션에서 설정 가능한 목록은 다음과 같다.
- 매칭 OFF: 타 유저들과의 매칭을 하지 않는다. 설정 시 매칭 단계를 스킵하고 바로 게임이 시작된다.
- HARD MODE: PERFECT 판정을 원래의 절반 수준으로 줄여버리는 설정, 설정하면 투덱의 P.GREAT와 비슷한 ±21ms(±0.021s)로 설정된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위에 HARD MODE라고 뜨고 게임을 하는 동안에는 위쪽이 빨간색으로 깜박인다.예시 당연히 난이도는 급상승해서 EXC는 커녕 풀 콤보도 힘들어진다. 참고로 점수는 일반 점수와 다르게 책정된다. 사실상 유비트의 엔드 컨텐츠. 이 모드는 유비트 페스토에서 통상옵션으로 변경되었다.
- HAZARD: 시작 전 설정한 값에 도달하면 곡이 끝난다. 종류는 EXC 1,2,3과 FC 1,2,3이 있다. EXC는 설정값 이상으로 PERFECT가 안뜨면 끝나고, FC는 설정값 이상으로 POOR아래가 뜨면 끝난다. 만약 EXC1으로 설정했다면 무조건 EXC를 찍어야 한다. 이 설정을 적용하면 자동으로 매칭OFF가 설정된다. 곡이 중단된 경우 점수는 중단된 시점에 책정되며 70만점 미만으로 FAILED 되더라도 SAVED 처리되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2.2. 튜토리얼 동영상
전체적인 튜토리얼 설명 내용은 모든 버전을 통틀어 같다. 초대작에선 카드 없이 플레이할 경우 '''무조건 출력'''되었지만 유비트 리플즈에서는 튜토리얼 가능/불가능의 모드를 별도로 선택하는 형태로 변경, 이후 로컬 플레이/온라인 플레이가 통합된 유비트 니트부터는 아예 카드 없이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게 별도의 튜토리얼 곡을 제공을 하는 형태로 고정이 되었다가 프롭부터 다시 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처음부터 튜토리얼을 진행하게 바뀌었다.
유비트 니트의 튜토리얼 영상
유비트 큐벨의 튜토리얼 영상
유비트 클랜의 튜토리얼 영상
튜토리얼의 BGM은 니트부터 天国と地獄를 사용한다.(통상 버전보다 템포가 느리다)
유비트 클랜에서는 후반부가 홀드 노트로 변경되었지만, 여전히 노트수가 44개. (홀드 노트 수는 10개)
3. 기종
3.1. 아케이드
현재 아케이드 게임의 하드웨어가 대부분 그렇듯 유비트도 PC 베이스의 하드웨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양은 다음과 같다. 유비트 소서에서 HDD가 SSD로 변경되었다.
가격은 1000만원 내외. 다만 출시 이후 10년이 지난 기체이므로, 중고 기체도 많은 편. 기존 기체와 현 기체는 크게 차이는 없고 세세하게 개선되는 정도이다. 기판은 소서 이후 변경없이 계속 사용 중. 기존 기체의 소서 업그레이드 때는 HDD만을 바꾼 게 아니라 기판 자체를 통째로 바꾸므로 초대작 가동되던 기체도 최신 시리즈를 가동하고 있으면 동일 사양이다. 2008~2009년 생산기체는 남경전자에서 OEM 방식으로 생산한 기체이다.
외관으로 연식 확인하는 방법
3.1.1. 업그레이드
유비트 코피어스까지는 업그레이드 킷을 통하여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업데이트가 진행될 때 마다 각 오락실에서 신청을 하여 업그레이드 킷을 받고, 하드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가격은 구성품의 차이 때문에 유동적이었지만 100~300만원 선.
- 공통
- 신작 HDD[22]
- 전면 판넬, 후면 판넬
또한 과거에 나온 기체들을 리파인하는 경우도 있다. 새로 출고한 기체처럼 깔끔하며 패널도 새 것. 좌측 또는 우측면에 검은 스티커에 적혀있는 모델명에 생산 당시 현역 가동중인 시리즈명이 붙기 때문에[23] 해당 기체의 연식을 알 수 있다.[24]
3.2. 구조
조작부는 바깥쪽에서부터 아크릴 패널 - 고무(러버돔) - 감지 센서 - 아크릴 판 - 모니터이다. 고무는 아크릴패널 하나당4개씩 총 64개가 있으며, 감지센서는 아크릴 패널 2개를 묶어서 총 8개가 있다. 아크릴 패널을 누르면 러버돔이 들어가면서 감지 센서를 건드리게 되고, 그것을 인식하는 방식이다. 감지 센서는 선으로 이어져 조작부 PCB로 가게 되며, 조작부 기판은 컴퓨터 내의 I/O보드로 연결된다.
러버돔은 개당 약 1000원이며 한 기체의 고무를 전부 교체하면 60000원대가 나온다 한다. 유비트의 간접인식이나 박힘은 대개 러버돔을 교체하며, 눌러도 아예 인식이 안되는 것은 감지 센서가 고장난 것이다. 아무래도 고무의 가격이 상당하다보니 간혹 중국제 고무[25] 를 혼용하기도 하는데 이러면 고무의 모양이 달라 인식이 완벽하지 않고, 패널도 무거워진다. 만약 검은색이 아닌 다른 고무를 쓴다면 거의 중국산 고무라 봐도 된다.
3.3. 기타 기종, 시뮬레이터
- 유비트 모바일 (jubeat Mobile) - 2010년 2월 19일 발매. 휴대전화용 버젼, 일본 한정. 휴대전화용이라는 특성상, 16칸이 아닌 3×3의 숫자패드를 이용한다. 모르긴 몰라도 아케이드판에 비해 훨씬 어려울 듯.
[image]
- 유비트 모바일 2 (jubeat Moblie 2) - 2011년 2월 18일 발매. 신곡 추가와 해금요소가 추가로 존재하며, 종전의 유료 어플리방식과 더불어 무료 다운 + 추가 결제방식의 시스템도 추가하였다. 후자의 경우는 쉽게 생각하면 TAP SONIC의 방식인듯. 하지만 인터페이스는 그대로 초대작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 유비트 플러스 (jubeat Plus) - 애플 휴대 기기(iPod touch, iPhone, iPad), 소니 엑스페리아[26] 전용.
- 시뮬레이터
- youbeat: 초기버전의 테마만 제공한다.
- jubeat analyser: 이쪽이 범용성이 높아 주로 사용된다. 게다가 나름 오픈소스다(...). Hot Soup Processor라는 일본제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되어 있다.
- jubeat analyser append: jubeat analyser은 주로 채보를 보기 위해 사용된다면, jubeat analyser append는 한 일본 네티즌이 이를 플레이에 적합하게 고친 것이다. 유비트 소서를 본떠 만들어져 있다. 여기에서 배포되고 있었는데 개발자가 배포를 중단했다고는 하지만, 아카이브된 페이지에는 MediaFire로 배포된 링크가 지금까지 남아 있어 현재도 다운로드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DAO FB9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복돌을 실행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이 프로그램으로 플레이한다.
- Touchbeat-J[27]
- 시온스비트[28]
- Andjuist[29]
- HoyoBeat[30]
- iboogie[31]
3.4. 신기체
신기체 관련 트윗
JAEPO 2020 코나미 부스에서 출전 타이틀로 리듬 게임 신기체 2종[33] 이 발표되었고, 그 중 하나가 유비트 신기체인 것으로 밝혀졌다. 2월 5일 공개된 PV에서는 차기작 이름이 jubeat(ユビート)라고 나와 있고, 10년 넘게 써 오던 로고까지 바뀌어 있어 신 태고의 달인마냥 시리즈 리부트가 될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불명. maimai DX처럼 신작이 신기체에서만 돌아가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신기체는 기존기체와 달리 전반적으로 크기가 커졌는데, 상단 조명 유닛이 간소화된 대신 패널 위 모니터가 2배정도 커졌으며, 패널 크기가 8*8cm로 약 20% 커진 영향으로 각 패널간의 거리도 늘어났다. # 또한 기체의 방향이 약간 비스듬히 놓여져 있는것도 포인트.
4. 그 외
- 위에 대기줄 두는 곳 바로 밑에 틈이있다. 간혹 잘못두었다가 화면이나오는 사이와 대기줄두는 사이에 카드가 그냥 빠져 버린다. 메인보드를 도려내려면 엄청난 큰일이 되니 웬만하면 꺼내기가 어렵다.
- 간혹 영상을 보다 보면 블라인드 플레이라는 것이 있다. 스텔스 플레이와는 달리 게임 내에서 지원하지 않으며, 사장님께 부탁해서 자체적으로 모니터를 끄고 플레이해야 한다. 판정은 볼 수 있는 스텔스와는 달리 판정도 전혀 안 보이기 때문에 튠이 끝나고 나서야 결과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영상을 촬영하지 않는 이상 기록이 남는다거나 하지는 않아서 요즘은 잘 보이지는 않는다.
- 유비트에서 표시되는 자켓의 경우는 실제 앨범 자켓이다. 다만 커버보컬 라이센스[34] 에 한해서는 실제 앨범자켓을 그림으로 그려놓은것을 사용하고 있다. 이덕분인지, 유비트 리플즈의 포스터는 앨범을 골라 듣는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 더★비시바시의 추가 캐릭터에, 이 기계를 베이스로 한 유비트군이 추가가 되었다. 일본 기준으로 e-amusement pass 안에 유비트의 데이터가 들어있으면 가능.[35] 한국은 카드가 지원되지 않아서 타임릴리즈 해금이다.
- 디시인사이드에 전용 갤러리도 있었으나, 현재는 닫혔다. 자세한 건 비트파일럿 갤러리 항목 참고. 대신 나중에 유비트 마이너 갤러리가 따로 생겼다.
- 게임물등급위원회 선정 2011년 건전게임상을 수상했다. 기체의 패널 부분을 보면 그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image]
- 틴탑의 노래 '미치겠어'의 뮤직비디오 1분 37초 부근에 유비트가 나왔다. 다만 뮤비가 떴을때 해당 팬들이 큰 민폐를 끼쳐서 한동안 뒤숭숭한 적이 있다. 거병 항목도 참고. 촬영 장소는 영등포 액션.
- 알송에서 유비트 오리지널곡의 가사를 찾아보면 보컬이 없는 노래라도 음을 들리는 대로 받아써서 약을 빤듯한 가사를 달아놓은 경우가 꽤나 있다. 다만 이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일부 곡은 아예 채보를 가사에 박아놓은 경우도 있다.[36]
- 시리즈 대대로 한국판과 일본, 아시아판의 기체 뒷판이 다르다. 해외에 가면 일본과 동일한 전면 패널과 POP(뒷판)을 쓴다. 단, 유비트 상단 LED박스에 붙이는(유비트 페스토 항목 상단의 이미지에 보면 후면 말고도 전면에도 디자인 되어 있다.)은 일본에서만 설치된다.
- 일본판 뒷판 일람: 모형이지만 모든 버전의 뒷판이 수록돼 있다.
- 국내판 뒷판 초대 니트 소서
- 단 프롭은 일본판과 같은 디자인을 사용한다. 유비트 프롭 항목 상단의 이미지와 비교해 보자.
- 큐벨 당시에도 후면 POP는 동일하지만, 전면에 따로 붙이는 POP는 일본판에서만 제공된다.
- 클랜때는 일본과 아시아판의 후면POP는 이중으로 되어 있어 입체감이 있지만 한국은 둘을 한 POP에 삽입하여 밋밋하다.
- 페스토도 클랜과 동일하게 전면에 붙이는 POP만 일본에서 달리는 거 외에는 동일. 다만 전면 패널의 디자인에 변화가 생겼는데, 단순히 시리즈 로고만 삽입하는것이 아닌 간단한 게임 플레이 방법도 삽입되어있다.
- 만우절만 되면 VENUS에게 해킹을 당하는거 같다(...). 2013년엔 Wow Wow VENUS로 해킹하더니 2014년엔 소서 마키아토에 나오는 대단한 소랑 함께 Mow Mow VENUS로 해킹했다. #
- 코나미에서 유비트와 매우 흡사하게 생긴 Beat Square라는 파칭코를 내놓았다.
- 2020년 5월 11일 기준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도에 점포가 한군데도 없다. 정확히는 딱 두군데(서귀포 신화월드, 중문 액트몬 아이존 팝)가 있는데 네트워크는 미대응으로 없다 보면 된다.[37]
5. 관련 항목
- 유비트 시리즈/기네스 - 곡들의 특징적 순위
- 유비트 시리즈/마커
- 유비트 시리즈/수록곡
- 유비트 시리즈/삭제곡
- 유비트 시리즈/음반
- 유비트 시리즈/인사법
- 유비트 시리즈/난이도 표기 문제
- 유비트 시리즈/BONUS TUNE
- 유비트 시리즈/코스
- 유비트 시리즈/칭호
- 유비트 소서/교체곡 정책
- 유비트 프롭/아레나
- 엑설런트#s-3
- Excellent Master
- 토털 베스트 스코어
- e-amusement
- e-amusement pass
- KONAMI
- 유비터
- 유빌리티
- 88배치
6. 외부 링크
- 비공식 유틸리티 목록
[1] 홍콩,마카오도 이 명칭인지는 불명[2] 닉네임은 만푸쿠(まんぷく). 이 게임 제작진이 다 그렇듯 기타도라 개발진 출신이며 기타프릭스 1st부터 프로그래머로 참여한 고참 중 하나. 또한 코나미 고베 개발소의 BEMANI 부서의 총괄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맛스루가 워낙에 어그로를 많이 끌어서(...) 맛스루를 프로듀서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맛스루는 정확히는 디렉터다.[3] 유비트 대회고전의 ROOM 10 - PROTOTYPE의 CHECK POINT 3의 코멘트에서 발췌.[4] 다만 MPC500이라는 모델의 경우는 3×4 배열이다.[5] GITADORA 시리즈로 넘어간 현재 기타도라에선 OK로 대체되었다. 한편 유비트에서는 마커 선택 화면에서 마커를 테스트해 볼 수 있는데 GOOD까지는 그대로 읽어 주지만 POOR는 EARLY 또는 LATE로 나온다..[6] 소서 풀필에서 판정 이름들이 나왔다.[7] 대표적으로 유비트 니트까지의 사운드 디렉터는 기타도라 시리즈의 사운드 디렉터인 이즈미 무츠히코이다. 유비트 니트 어펜드부터 숏쵸가 사운드 디렉터를 맡고 있는데, 그 또한 기타도라 스태프 출신이다.[8] 다만 유비트 소서 풀필에선 댄스 댄스 레볼루션 스태프 출신인 후지모리 소타가 잠시 사운드 디렉터로 참여한 적이 있다.[9] 대표적인 예로 비트매니아 IIDX 제작진들은 리플렉 비트 시리즈를, 댄스 댄스 레볼루션 제작진들은 댄스 에볼루션과 DANCERUSH를, 팝픈뮤직 제작진들은 노스텔지어 시리즈를 만들었다.[10] 대표적으로 어펜드. 하지만 이것은 유비트 코피어스 어펜드를 끝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11] 바나패스도 비슷한 이유로 철권카드라 많이 불린다. 근데 이쪽은 그냥 바나패스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도 있다. [12] 해당 이벤트 꼴찌가 DANCERUSH STARDOM인데, 가동 된지 2년도 안 된 최신작인데다 퍼포먼스 중심의 게임이다 보니 납득이 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유비트 시리즈는 나온지 11년이 넘었다. 말이 좋아 뒤에서 2등이지 '''사실상 꼴찌인 상황.'''[13] 다만 소서 풀필 이후부터는 5튠(2크레딧)을 선택하거나 Expert Mode를 적용하였을 경우에만 판정의 갯수를 보여 주었고,3튠(1크레딧)을 선택하면 판정의 갯수를 보여주지 않았다.페스토 업데이트 이후부터는 판정의 갯수를 기본적으로 알려준다.[14] 국내 제외[15] 실제로 이후 작품에서는 소서와 별개 시리즈로 분류된다.[16] 일본 내수용 기기 중 일부는 512MB인 것도 있다. EZ2AC EV 이전의 구형 기판과 동일한 용량. 다만 음파공격 버그는 사운드 데이터 규격이 시스템이 감당할수 없을 만큼 너무 커서 발생하는 버그로, 유비트 시리즈의 경우 나타날 확률이 매우 적지만, 프레임 저하등의 문제가 있는 편.[17] 기판 업그레이드 이후에도 변경되지 않은 부품이다.[18] 임베디드에 최적화된 저전력 산업용 보드이며 상업용 pc중에 이에 가까운 모델을 꼽자면 DELL제품군의 완제품 PC보드와 그 구조가 매우 유사하다[19] 90˚ 회전하여 사용. 최근 생산분은 1920×1080을 지원하는 모니터를 사용하나, 초기 기체는 해상도가 1360x768인 모니터를 사용하며 유비트 시리즈의 프로그램은 여기에 맞춰져 가동된다. 사운드 볼텍스의 구기체/신기체의 모니터 해상도 차이와 비슷한 경우.[20] Windows XP Embedded의 판매 및 지원기간이 2019년으로 최종 종료되었기 때문에 변경된 것이다..[21] 패널, e-amusement pass 리더, LED 조명 등을 제어[22] 대부분 시게이트 제품이다.[23] 2010년 생산기체면 유비트 니트라 적혀있다.[24] 중량, 모델, 제조번호와 KC표시에 품명, 제조사, 제조년월, 모델명이 있다.[25] 대개 유빗콘을 만드는 DJ DAO에서 판매하는 고무를 쓴다. [26] 엑스페리아 Only지만 적절하게 받아서 build.prop를 해상도에 맞춰 변경하면 실행 된다. 단 일부 기기 (구글 플레이. 갤럭시 S II HD LTE나 갤럭시 노트등)에서 메뉴 진입이나 곡 선택하면 소리는 나는데 정작 플레이시 소리가 안나고 조금 있다가 마커가 멈춰버리는 등 이상현상이 조금 있다. 웬만한 기기에선 다 잘 되는듯. 옵티머스 빅 ICS나 갤럭시 S3 등에서 정상 작동이 보고됨.[27] 원판이 저작권 문제로 사장됐으나, 부활해 현재 홀드보면도 지원한다.[28] 자신의 mp3파일을 이용해 노트 자동생성이 가능하나, 채보 퀄리티는 그저 그렇다.[29] 중국에서 만든 앱. 안드로이드 기본 음악 플레이어에 의존하는지 기본 플레이어가 실행중일때만 소리가 나온다.[30] 한국인 개발자 호요가 만든 앱. Google Play Game 을 이용하여 타인 혹은 자신의 이전 기록과 매칭을 지원한다. 추가로 위에서 말한 Andjuist와 Touchbeat-J 채보를 지원한다.[31] iOS를 위한 탈옥앱이다. 판정용으로는 그저 그렇지만, 채보 연습용으로 좋다. 현재 큐벨 테마까지 등장했다.[32] 그러나 한국에서 파는 키보드/키패드중 정사각형 16칸 배열이 아닌 키패드가 많은데(대부분 맨 오른쪽이 -키, +키, 엔터키로 3개밖에 없다), 다이소에서 파는 TG삼보의 키패드는 일본 네티즌이 많이 쓰는 ELECOM의 키패드처럼 16칸 배열이 되어있다.(탭키, /키, *키, -키, 숫자키, +키, .키, 엔터키)[33] 원래는 신기체 1종, 신규 타이틀 1종으로 발표되었다가 어느 시기부터 신기체 2종으로 변경되었다. 나머지 하나는 NEW pop'n music Welcome to Wonderland![34] 코나미에서 다시 보컬을 불러서 리핑한 라이센스곡[35] 현재는 여러 차기작들이 나온 관계로 카드를 사용하기만 하면 바로 출현한다.[36] 단 유비트 채보를 제대로 표현하려면 4줄이 필요한데 알송 가사는 최대가 3줄이라 레이아웃이 이상하게 보인다.[37] 제주에서 네트워크 대응 기기는 펌프 잇 업 XX, 신 태고의 달인 뿐이다.[38] Jubeat festo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개발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