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옥화염
1. 개요
れんごく火炎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특기.
2. 성능
입김계 최강 기술. 보통 드퀘에선 일반적인 경우 화염계 최강 입김은 작열이지만 7과 9에서는 이 기술이 작열보다 강력한 기술로 나온다.
아군 전체에 (내성 0기준) 250 정도의 데미지를 주는 무시무시한 기술.
주로 '연옥마조'라는 몬스터가 뿜어댄다. 특히 드퀘7의 경우는 연옥마조가 튀어나오는 최종던전에 입성했을 때 레벨 기준으로는 작열만 맞아도 아슬아슬한데 연옥마조가 연옥화염을 갈겨대니 미친다. 거기다 어떤 경우엔 연옥마조가 '''1번에 3마리 튀어나와서 3연속 연옥화염'''을 갈겨대 아군을 전멸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거기다 연옥마조는 '''2회 행동을 하는 몬스터'''이다.(…) 솔직히 오르고 데미라보다 이놈들이 더 무섭다.
당연하다는 듯이 신도 사용하며, 지고스파크→ 연옥화염이라는 살인콤보도 구사한다.
드퀘7 플레이어의 악몽과 같은 기술.
아군의 경우 천지뇌명사가 사용가능하나 왠지 입김계 기술인데 MP소모가 있어서 별로 강력한 기술은 못 된다.
그러다가 드퀘9에 다시 등장. 이번에도 250 가까운 데미지를 뽑는 강력한 기술이다. 이 기술과 함께 부활한 연옥마조가 가끔씩 사용하며 숨겨진 마왕들도 대부분 사용한다. 단, 드퀘9에서는 스킬 몇개를 돌고오면 아군의 HP가 500~800에 이르므로 이거 한 방에 아군이 전멸의 위기에 몰리는 경우는 드믈다. 오히려 통한의 일격이 무섭다.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 배틀로드에서는 연옥마조의 기술, 마리벨의 필살기로 등장. 마리벨의 필살기쪽은 입김이 아니라 마그마의 지팡이로 땅을 후려친 다음 올라오는 화염을 뭉쳐서 던지는 식의 연출이다.